지금 사는 지역에서 아파트 하나 사서 살고 있는데... 지방 소도시구요..
나중에 10년 뒤쯤 고향인 광역시로 다시 돌아가서 살게 될 것 같은데....
그때 살 아파트를 지금 분양 받아 놓을까하는데.. 괜찮은 생각일까요?
요즘 물가상승으로 인해서 분양가가 나날이 올라가고해서.. 차라리
미리 사놓고 나중에 살고 싶을때 전세 빼고 우리가 들어가서 살면 되겠지하는
마음이 드네요...
지금 분양받아 놓으면 모은 돈이 많지는 않아서 대출도 받고 전세 놓고 해서 원금 조금
넣고 사야하는데...
10년 후에 살 집을 지금 사면서 미리 신경써야하는지.
이 생각이 좋은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