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공개로 친한 사람하고만 친구 맺어서 가끔씩 하는데
지인중 본인은 뭐 하지도 않고 귀찮다면서
갑자기 다른데서 제 이름을 보고 쪽지가 왔네요
왜 여기저기 친구는 다 맺어놓고
그렇다고 안하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만나면 너 그거 했더라? 어쨌더라? 하면
기분이 썩 안좋은게
사실 서로 교류없고 하면 그냥 sns 친구 끊고 싶은데
이게 또 어설프게 친한 관계라 애매한;;
친구공개로 친한 사람하고만 친구 맺어서 가끔씩 하는데
지인중 본인은 뭐 하지도 않고 귀찮다면서
갑자기 다른데서 제 이름을 보고 쪽지가 왔네요
왜 여기저기 친구는 다 맺어놓고
그렇다고 안하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만나면 너 그거 했더라? 어쨌더라? 하면
기분이 썩 안좋은게
사실 서로 교류없고 하면 그냥 sns 친구 끊고 싶은데
이게 또 어설프게 친한 관계라 애매한;;
뭔소린지..
지켜보고 있었다 그거네요. 좀.무섭죠
sns 안한다고 현실에서 친한 사람은 끊는다구요?
자기는 안하고 원글님 sns 들여다보고 나중에 아는척 한다는거죠?? 그거 은근히 별로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제 생활을 알고있다던가.. 근데 또 친구신청을 거절할수도 없고.
그니까요 그래서 한번 탈퇴하고 친한 사람 몇명하고만 교류하고 지냈는데
또 제가 친구 끊은줄 알고 서운해하더라구요;;
또 신청오고;;
저도 엄청 고민하다가 일뢀 정리했어요 ... 카스에 전체 공개로 미리 알리고요
친구 맺자고 쪽지 보내는 사람은 예의라도 있네요
제 대학친구는 카스 친구 정리했더니 다짜고짜 또 신청 ㅠ ㅠ
제가 수락을 안하자....제카스 구독을 하고있더군요
친구는 아닌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