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마나 같은 국회의원끼리 봐주기.
특히나 오래 한 솥밥 먹은지라 물밑으로 민주당 내의 의견을 합치지 못하게 작업하고 있을 듯합니다.
자한당이 국당 저런 조작한거 입도 뻥긋 안 하는거 봐요.
대선때 바당, 정의당, 국당 할거없이 홍준표 돼지발정제껀으로 개쪽 줘놓고,
국당의 저런 대선조작건에 입 다물고 있는게 뭐겠어요.
sbs에서 문통 겨눈 해수부 조작 뉴스는 자한당이 하고, 그 아들 겨눈 조작은 국당이 맡아서 하기로 밀약한게 아니라면 저렇게 입 다물고 있는거 웃기지 않나요?
청문회때도 안민석 의원한테 엉겨붙던 새누리 의원들 보니까, 국회의원들이 예전에 서로 몸싸움하고 난리 치다가도 회의 끝나면 여야할거없이 국회 사우나실 가서 같이 몸 풀고 밥 먹었다는 얘기도 들은거 같아요.
이번 인사청문회도 보면 국회의원 출신은 스리슬쩍 넘어가고..
끼리끼리 직업의 동변상련 느끼는 자영업자 다름없더이다.
이번건은 민주당이 뒤로 협상하고 꼼수 쓰지 말고 원칙대로 밀고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하나 봐줄게 이거 봐줘... 이렇게 서로 영향력 과시하는 국회의원은 민주당 내에서 사라져야 할거라고 봅니다. 그런걸 정치력으로 포장해서 꼼수 쓰지 말길... 엥간히 추접스러워야 이거 넘어가지.
썩어도 썩어도 이렇게까지 썩어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