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를 마친 이씨는 27일 오전 0시10분께 남부구치소로 이동했다. 이씨는 '당에서 지시받은 것 있나',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시켰나', '혐의를 인정하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일부 언론에서 이씨가 이날 당원들에게 '모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허위 자료를 만든 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는데 당이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보도에 대해 검찰은 "본인의 책임은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은 "조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실체를 다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이씨를 체포상태에서 추가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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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유미 본인책임 인정하고 있다
...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7-06-27 00:38:24
IP : 1.237.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시 받았다며
'17.6.27 12:40 AM (223.62.xxx.160)왜 말을 못해ㅉㅉ
2. 동감
'17.6.27 12:41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무상급식 혼자 먹지 말길 다불어
3. 곧
'17.6.27 12:43 AM (125.130.xxx.189)찰수도 곧 수갑차는건지?
4. 검찰
'17.6.27 12:43 AM (121.128.xxx.116) - 삭제된댓글꼬맆 자르기는 지겹도록 봐왔으니 몸통읊 밝히는 본연의
능력을 발휘하가를..5. ...
'17.6.27 12:45 AM (175.208.xxx.21)시킨 자 있었다는 문자는 뭔데 하여간 조작의당 해산해라
6. 검찰
'17.6.27 12:46 AM (121.128.xxx.116)꼬리 자르기는 지겹도록 봐왔으니 이번엔 몸통을 밝히는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는 능력을 발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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