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가 12월생이예요..
아직 어리지만 또래에 비해 인지도 빨르고 키도 크구요...
그런데 주위 엄마들이 학교가면 확실히 차이난다고
할 수 만 있으면 초등입학1년 미루라고..
실제로 중,고등 12월생 아이들 어떤가요?
둘째 아이가 12월생이예요..
아직 어리지만 또래에 비해 인지도 빨르고 키도 크구요...
그런데 주위 엄마들이 학교가면 확실히 차이난다고
할 수 만 있으면 초등입학1년 미루라고..
실제로 중,고등 12월생 아이들 어떤가요?
저 빠른이라 2월 말생인데 인지적으로 굉장히 빨랐고
수능 1퍼센트 안쪽 찍었어요. 멀쩡한 애를 왜 유예해요.
아니 미루지 마세요. 1~2학년 떄는 좀 차이나죠. 더 애기같고...
근데 3학년 쯤 되면 다~ 똑같아져요.
미룰 필요 없어요~
아니요. 그냥 보내세요,
아주 어릴 때만 조금 차이난 듯 하다가
클수록 상관없습니다.
조국 교수도 2살 일찍 들어갔다고 하지 않습니까?
키도 크고 인지도 빠르면 상관없어요.
우리애는 12월생인데
대학 가도록 늦어서 애터지긴 했어요.
아이고 진짜 지겨워 죽갔네요. 이런편견
저희아이 12월말일생인데요.
1학년부터 공부로 다 발라버립니다.
운동도 잘하구요.
단...키가 작네요.
1월에 태어났어도 덜 떨어진놈은 덜 떨어진거구요.
1년 미뤄서 같은학년보다 나이많은거 아는 순간.
특이한 애 되기 십상입니다.
주변 아줌마들이 다 적이예요????
학교를 미루라니.. 그렇게 말하는 여자들 만나지 마요.
저 특목고 나왔는데 1,2월생 천지였어요.
일찍 보냈는데 후회 않해요 어려서 책을 많이 읽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중학생때까지만해도
중간정도였는데 지금 전교권입니다. 아이들 성향차이더라구요
절대늦추지마세요
다따라갑니다
저희애 12월생인데 1등만합니다
보내셔도 될듯해요 우리도 2월생인데 일찍 보내 지금 고3입니다
늦되면 모를까 빠른데 늦게 보낼 이유가 있나요 사실 어릴땐 덩치랑 발달이 몇개월 차이라도 커서 치이기때문에 늦게보낼수있음 보내는것도 좋아요 근데 전혀 차이를 모르겠음 안그러셔도됩니당
미룰 방법이 있나요?
고학년되면 비슷해지고 야무져지던대요 유예시키지마시길
지금 늦되어서 걱정이면 모를까 괜찮은데 왜 늦게 보내요. 전반적으로 생일 빠른 애들이 빠르긴 한데 1,2학년때까지죠. 크면 다 비슷해요. 엄청 늦어 걱정이면 모를까.ㅡ 평생 동생들이랑 학교 다니게하려구요???
아이에게 사연을 만들어주지 마세요..
제가 바로 그 피해자?입니다ㅠㅠ
발육좋고 인지빠른편이면 시간낭비할필요없죠 감성적인 면에서는 차이가날수있어요 큰애 1월말이고 조기입학했는데 고딩 전교 최상위권입니다 상관없어요
그럼 재수한애들이 현역애들 다 이기게요. 삼수면 확실한거구요.
초등 저학년때는 좀 어눌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좀 치이기도해요. 공부로는 전혀 차이없습니다.걱정하는게 공부라면요.
조카11월생인데 느리기는커녕 영재에요 다른문제도 없구요
아빠 친오빠 남편 다12월생인데 느렷단소리들어본적없네요 다들공부도 잘햇네요
5살에 유치원 들어갔을 때 전체에서 제일 작았는데 초등학교 입학 할 때쯤 키 큰 축에 속햇구요
공부도 곧잘했어요. 지금 고2인데 자라면서 동학년 친구들에 비해 어리거나 어리숙하거나 한 것 몰랐고
지금도 빠릿빠릿하고 성적도 좋아요.
게다가 저는 9월생인데 7살에 학교 들어갔어요. 그 당시엔 조금 똘똘하면 일찍 학교 보내는 추세였다고 하더라구요.
아무 문제 없이 잘 커서 대학도 잘 갔고 좋은 직장 생활도 잘 했고....진짜 별 문제 없었어요.
이상한 편견 갖은 분들 많아요ㅠㅠㅠ
편견타파!!!!!
제가 1월생이라 학교 빨리 들어갔는데 학교 다닐때 힘든거 몰랐는데요. 별 차이없지요.
저도 12월 2학년 딸 키우고 있어요. 키도 크고 인지도 빨라요. 영유에서도 잘 했고, 수학도 일찍 시작해서 문제없이 잘 하고 있어요. 악기도 어려워하지 않고 빠른 편입니다. 학교 생활 즐겁게 잘 하고 있습니다. 큰아이 친구들 보니 생일 늦은 아이들 혹은 조기 입학한 아이들이 문제를 겪는 부분은 친구관계더라구요. 공부는 인지가 빠르다면 큰게 걱정할 필요없어요. 그런데 초등 저학년 시기는 학급에서 친구들과의 관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해요. 이때 차이가 나더라구요. 남자아이들은 더욱 그러하구요. 제 아이도 1학년때 친했던 아이들을 보니 다 생일 늦은 아이들이더라구요. 대화나 놀이 수준이 맞는거죠. 친구관계만 좀 신경쓰시면 괜찮아요.
저희 막내도 12월. 그것도 말일 즈음.
다른 분들은 오히려 영특하다 하시는데 저희애는 평범해요. 그래도 1학년때는 생일빠른 여자아이에 비하면 처지는 기분은 엄마로서 어쩔 수 없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학년 올라갈수록 격차는 줄어들어요. 굳이 유예까지 할만한 건 아니에요.
친구많고 학교 성적...공부는 저 보기엔 별로인데 담임샘들이 귀엽게 봐주셔서 성적표상으로는 아주 모범생이에요. 운동도 잘하고요.
너무 걱정마세요.
우리 남편 12월생 ..서울대 나오고 지금도 아주 유능 합니다..집자랑 같아
유치 하지만...힘 내시라고 씁니다
인지도 빠르고 키도 큰데 왜 유예하나요?
전 음력6월생인데 7살에 초등학교 들어갔어요...
학습적으로 보자면 제가 가장 뛰어났어요..
(제 앞에 아무도 없었음)
생일이12.31인데
저는 초등학교가서도 키도 큰편이었고
공부도 잘했는데
우리엄마가이런생각했다면
디게속상할듯
12월이래도 태어난 해가 같은 애들
학교 다니는 내내 선배. 형. 누나하면서
불러야 하는데....
아이한테 그래도 돼냐고 하락은
받으셨어요? ㅎㅎ.
아무리 자식이라도 그 아이 인생인데
엄마가 막 정하려고 하네요.
12월이래도 태어난 해가 같은 애들
학교 다니는 내내 선배. 형. 누나.언니하면서
불러야 하는데....
아이한테 그래도 돼냐고 허락은
받으셨어요? ㅎㅎ.
아무리 자식이라도 그 아이 인생인데
엄마가 지멋 정하려고 하네요.
권유한 사람들 다 제 정신 아니네요.
12월이래도 태어난 해가 같은 애들
학교 다니는 내내 선배. 형. 누나.언니하면서
불러야 하는데....
아이한테 그래도 돼냐고 허락은
받으셨어요? ㅎㅎ.
아무리 자식이라도 그 아이 인생인데
엄마가 지멋대로 정하려고 하네요.
권유한 사람들 다 제 정신 아니네요. 공부가 뭐라고
그리고 어차피 쳐질 애라면 늦게 보내도 별거 없어요.
잘할애들은 빨리 보내도 초반에만 헤매지
학년 올라갈수록 잘 하고요.
본인들 좋은 유전자 물려줬음 걱정할 일도 아니구먼..
12월이래도 태어난 해가 같은 애들
학교 다니는 내내 선배. 형. 누나.언니하면서
불러야 하는데....
아이한테 그래도 돼냐고 허락은
받으셨어요? ㅎㅎ.
아무리 자식이라도 그 아이 인생인데
엄마가 지멋대로 정하려고 하네요.
권유한 사람들 다 제 정신 아니네요. 공부가 뭐라고
그리고 어차피 쳐질 애라면 늦게 보내도 별거 없어요.
잘할애들은 빨리 보내도 초반에만 헤매지
학년 올라갈수록 잘 하고요.
본인들이 좋은 유전자 물려줬음 걱정할 일도 아니구먼....
저희 아인 2월말생인데(자기보다 늦는 아이가 없죠 ㅎ) 모의고사 1% 안에 들고
한번도 쳐진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늘 키도 컸고 지금도 커요
말해야 2월생인지 알지 선생님도 아이들도 아이친구엄마들도 몰라요
아이보고 8살때 학교 갔으면 더 잘 하지않았을까하고 물어봐도 자긴 일찍 잘 들어갔다하는데
12월생은 왜 유예를 시켜요??
아이마다 개인차는 있어요
주변에 같은 2월생인데 한 아이는 완전 아기고, 한 아이는 4-5월생같이 빠릿빠릿해요
저희앤 11월생인데, 키가 좀 작은것 말곤 지앞가림 잘 해서
주변엄마들이 11월생이라고하면 놀랍니다.
그냥 제때보내세요
저 12월생인 어른 직장인인데 학습능력엔 무리가 없었는데 약간 행동발달적으로는 늦되긴 한 거 같아요. 자라고 보니까 느껴요. 그런데 타고난 머리가 젤 중요한 거 같지 다른 건 크게 문제는 아닌 듯해요.
12월 생보다 더 늦게 태어난 빠른 2월생이 학교 생활 전체 1등 먹고 카이스트 졸업했습니다.
규정대로 가는게 젤 나아요...괜히 한해 미뤘따가 애들 사이에서 왕따 당할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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