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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대형견 제발 입마개 의무화하면 안되나요?

. . . 조회수 : 2,175
작성일 : 2017-06-29 10:20:06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125...



지금껏 대형견 입마개한거는 일산호수공원에서 딱 한번봤네요. 목줄해도 옆을 지나갈때는 무서워요.
IP : 211.110.xxx.14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9 10:22 AM (1.224.xxx.210)

    입마개했음좋겠어요
    어젯밤에 누렁이 산책시키는 학생이 우리집앞으로 다니는데
    차밑에 길냥이보고 흥분해서 날뛰는모습보고
    안돼...안돼 소리쳤네요
    개는 무서워요

  • 2. ,,,
    '17.6.29 10:24 AM (59.7.xxx.116)

    애견인한테는 자식같은 존재라
    입마개나 목줄 맘 아파해요..
    근데 생각보다 무는 개가 많아서
    대책은 세워야 할듯...

  • 3. ...
    '17.6.29 10:26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자식같은 존재인데 목줄을 맘 아파한다는것이 이해가 안 가네요.
    언제 어디로 튈지 무슨 사고가 있을지 모르는데 안전을 위해서라도 당연히 목줄(생명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법으로 대형견들 입마개 정해야죠.벌금도 10만원 이러지 말고 더 높이구요

  • 4. 오오
    '17.6.29 10:34 AM (175.223.xxx.33)

    좋은생각예요!!

    진짜 저같은 사람은
    집채만한 개들 다가오면
    온몸이 오싹오싹.. 소름끼치고
    기절할것같이 무섭거든요

    나를 물지 않고 그냥지나갔어도
    크게 혼난것 같은 기분들고 그래요

  • 5. ㅇㅇ
    '17.6.29 10:36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입마개를 애견들 힘들지 않게 좀 크게.. 대신 사람은 못무는 방식으로 그런 상품을 좀 개발했음 좋겟어요.
    개들은 입으로 체온조절 하는 애들이라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긴 해야 하거든요.
    개 주둥이를 감싸긴 하되 큼직하게 생긴 입마개를 만들어서 채워주면 좋을것 같아요.
    전 애견인이긴 하지만 지금은 강아지를 키우진 않아요. 강아지 키울때도 아주 작은 강아지만 키워봐서 잘은 모르고요.
    혹시 그런 제품이 있는데도 이런 댓글쓴거면 몰라서 그런겁니다 ㅎㅎ

  • 6. ...
    '17.6.29 10:37 AM (119.71.xxx.61)

    찬성입니다
    불과 며칠전에도 맹견에 아가씨가 큰 부상을 입었죠
    사람이 감당 못해요

  • 7. ㅇㅇ
    '17.6.29 10:37 AM (49.142.xxx.181)

    입마개를 애견들 힘들지 않게 좀 크게.. 대신 사람은 못무는 방식으로 그런 상품을 좀 개발했음 좋겟어요.
    개들은 입으로 체온조절 하는 애들이라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긴 해야 하거든요.
    개 주둥이를 감싸긴 하되 큼직하게 생긴 입마개를 만들어서 채워주면 좋을것 같아요.
    전 애견인이긴 하지만 지금은 강아지를 키우진 않아요. 강아지 키울때도 아주 작은 강아지만 키워봐서 잘은 모르고요.
    혹시 그런 제품이 있는데도 이런 댓글쓴거면 모르고 쓴거니 양해바랍니다 ㅎㅎ

  • 8. ....
    '17.6.29 10:40 AM (14.39.xxx.18)

    중대형견 뿐 아니라 도사견 뭐 이런 사나운 견종도 입마개 의무하거나 일반인은 못키우게 했으면 해요. 작아도 애기 죽이는 사나운 개들 있거든요. 솔직히 모든 개에 입마개 의무했으면 합니다. 개를 멀리서 보는건 좋은데 내 옆에 있으면 무서워요.

  • 9. jj
    '17.6.29 10:46 AM (175.193.xxx.37)

    규정은 있어요.
    견종에 따라서 골드리트리버같은 종
    사람친화력이 매우 우수한견종은 제외하고
    입마개의무화 돼있긴하죠.
    단속이 헐렁해서 문제지만

  • 10. ...
    '17.6.29 10:47 AM (58.230.xxx.110)

    우리개는 안물어요~~
    이런 사람들 물고 싶어요...

  • 11. .....
    '17.6.29 10:52 AM (121.53.xxx.119) - 삭제된댓글

    법이 있음 뭐하나요
    경찰의 단속의지가 없는데
    일반인이 목줄안한 개랑 주인을 미행할수도 없고
    개파라치 제도를 만들어서 건당 3~5만원씩 줘야되요
    자기 주변에도 꼭 목줄안하는 주민있을테니

  • 12. ...
    '17.6.29 10:54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어제 유투브 보니까 큰개가 지나가던 작은개도 물어 죽이네요.
    사람이나 다른 동물 무는건 알았지만 같은 개도 사냥하듯이
    죽을때까지 물고 있음. 작은개 주인이 때리고 난리 치는데도
    절대로 안놓네요. 목줄 안한개가 제 바로 옆에서 아기토끼 물어죽이는거보고
    트라우마 생겼는데 사냥개 종류는 정말 무섭..

  • 13. 인식을 좀 바꿔야죠
    '17.6.29 10:56 AM (113.199.xxx.42) - 삭제된댓글

    내자식 이나 마찬가지 이니 목줄하는게
    입마개하는게 진정 사랑하는거라고요
    사랑하는 내자식이 타인에게 위협적인 존재일
    필요는 하나도 없잖아요

    개도 좀 멋지게 키우면 좋겠어요
    산책할때 똥싸놓고 그냥 가지말고
    밤늦게 너무 짖게하지말고
    목줄 반드시 하고요

  • 14. ll
    '17.6.29 11:07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입마개는 바라지도 않아요........목 줄 부 터

  • 15. 000
    '17.6.29 11:07 AM (116.33.xxx.68)

    아이 불쌍하네요
    개들절대 풀어놓지마요
    개만보면 긴장모드
    발로찰려고해도 발이안떨어져요

  • 16. 큰개끔찍
    '17.6.29 11:22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저희애어릴때 큰개한테 물릴뻔했습니다
    무슨 도살견처럼 시커멓고 큰개를
    주인이풀어놓고
    다니더라구요
    공원에서
    우리애가 어릴때였는데 갑자기어디선가 막달려오는데
    내가널꼭물고야말겠다고 표정에써있었어요
    제가 소리지르고 애는울고 도망가고
    그러니까 옆에잇던 할아버지가 막아줬어요
    저도 개무서움증이 있어서
    그주인은 안물어요 도망가니까 쫓아가는거라는
    헛소리하고있고
    공원관리소에 신고했어요
    그뒤로 목줄하라고 안내문구써붙였더라구요

  • 17. 옳소!
    '17.6.29 11:41 AM (114.204.xxx.6)

    제발 목줄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개가 저리 가면 주욱~ 늘어나는 목줄도 많이 하던데
    그건 아무 소용도 없잖아욧!

    사람들이 지나가면 목줄이라도
    바짝 끌어당기는 매너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18. 살짜기
    '17.6.29 11:50 AM (106.243.xxx.234)

    의무입니다.

    견주들이 안하는거예요.

  • 19. ..
    '17.6.29 11:57 AM (211.182.xxx.125)

    목줄하고.. ... 대형견은 입마개 했음 좋겠어요..
    자식같다고 자식은 아니잖아고.. 호적에 올릴 수도 없고..ㅜㅜ

    개가 얼마나 큰지 주인이 끌려가는 산책장면을 종종 보네요..
    ㅡㅡ;; 무셔워요.. 그럴때마다...

  • 20. 뉴스
    '17.6.29 12:31 PM (39.116.xxx.139)

    어린애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심각한 피부 손상이라니...
    안타까워요.

  • 21. 입마개 목줄
    '17.6.29 4:37 PM (115.136.xxx.67)

    입마개 목줄 꼭 해야하고요
    늘어나는 목줄 좀 하지 않았으면
    작은 강아지라도 어린애들한테 달려들면 깜짝 놀라요

  • 22. ^^*
    '17.6.29 4:49 PM (222.112.xxx.61)

    울동네 미친년 시베리안허스키 늑대아니냐니깐 개거품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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