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은 남편 가슴과 배를 타고 이어져 내려가 머리를 아래에 둔 어찌보면, 음,,,, 꿈틀이 젤리같이 붙어서 ㅋㅋㅋ
에어컨 나오니 둘 다 덥지는 않고 ㅋㅋㅋ
둘이 자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터지네요. 눈 감고 자는 모습을 보니 왜 이리 귀여운가요 >.<
울 강아지도 사람손 엄청 타요
제게 안겨 자기도 하고
제가 누워 있으면 겨드랑이 사이로 파고들어서
딱 붙어 자기도 하고요
넘 귀여워요
자는 것도 귀엽고 깨서 돌아다니는 곳도 귀엽고요
다행히 별다른 말썽은 안 피우고 얌전한 편이라 ㅋㅋㅋㅋ
대자로 누운 남편옆에 발라당
배 까고 누운 울강아지도
미치게 이뻐요
허공에 발이 동동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