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고대 출신 의사에게 겁나서 진료를 못 받겠어요.

손석희 시선집중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1-09-02 12:49:55

아침에 손석희 시선집중 듣고 출근하다가.

 

저런 아이들이 의사가 되면 어떻게 환자를 대할지.

 

그리고 그기 교수님 왈 다시 돌아올 친구들이니 잘 해 줘라.

 

그 나물에 그 밥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응급한 일이 아니면 피하고 싶은 의사들이 될 거 같군요.

IP : 211.255.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2 12:52 PM (218.232.xxx.41)

    더 충격적인거 알려드릴까요? 성범죄로 구속되서 교도소에서 실형까지 살고 나온 현직 의사가, 형 살고 나온다음에 다시 의사로 살아요.

  • 2. ㅇㅁ
    '11.9.2 12:54 PM (121.130.xxx.130)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전자팔찌 (발찌말고) 만들어야합니다.

    성폭행, 성추행 전과자는 전자팔찌 차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의사뿐아니라 택시기사, 안마사, 학원차량운전자 등이 성범죄 전과 있음 무섭잖아요.

  • 3. 이젠 민감한부분은
    '11.9.2 12:55 PM (125.140.xxx.49)

    저 동아대병원 근처사는데..얼마 안걸려요.
    제 차 타고 부산역까지 15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다른 버스노선은 전 잘 모르겠구요
    지하철역은 가깝게 있는게 아니라서 조금 많이 걸어올라오셔야 할듯.
    버스도 지하철보단 가깝지만..버스 진입하는 길에 있는것이 아니라서 조금 걸으셔야 되요.
    병원 진입하는 도로가 오고가고 하나씩이라 가끔 막힐대가 있어요.
    병원 진입하는 자가용이나 택시가 밀려서..
    오전에 너무 막혀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다른 병원간적도 잇어요
    감안하시고 교통편 선택하시면 될듯싶어요.
    먼거리는 아닌데...

  • 4. 7ㅣ,
    '11.9.2 12:59 PM (222.109.xxx.182)

    그 여자애 속옷에서 DNA 발견되었는데에도 성추행으로 몰고가는 뻔뻔함...

    저 개쓰레기를 두둔한 부모가 그 아들에게 직접적으로 성추행 혹은 성폭행 당해봐야 정신차릴려나?

  • 5. ``
    '11.9.2 1:04 PM (118.33.xxx.161)

    지딸이 그렇게 당해도 저런 소리 나올지 궁금해요

  • 6. 저도
    '11.9.2 1:14 PM (115.140.xxx.51) - 삭제된댓글

    이해 안되는 것이 성폭행인건가요?

    DNA말 나온것 보면 성폭행인것 같은데........ 성추행이라고 해서요.

    그리고 울나라에서 여자로 살기 너무 힘든것 같네요.

    그 여학생 너무 불쌍하고.ㅠ.ㅠ...... 나쁜놈들은 얼굴 빳빳이 들고 다니고........


    아마도 그 무식한 발언을 했던 의대교수가 그 남학생들처럼 행동하고 다니나봐요.

  • 7. 개넘들
    '11.9.2 1:17 PM (175.124.xxx.32)

    고대 의사 보이콧합세다. ㅎ

  • 8. 국회유감
    '11.9.2 1:22 PM (121.150.xxx.224)

    너희중에 죄 없는 자만 저자에게 돌을 던져라 했다죠
    그 뭐지??
    서민의 삶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기 위해
    택시운전하신 의원나리도
    실상 룸쌀롱에서는 그 짓거리하시니 뭐

    그래도 세상은 맑을꺼에요 그럴꺼에요
    비록 우리가 알게모르게 성범죄자들과 숨쉬고 산다 할지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36 바탕화면이 좌우로 검은여백이 있어요 컴퓨터 잘 .. 2011/10/18 3,027
25135 생리끝난지 몇일 안 됬는데 아래가 생리통처럼 아파요. 2 생리끝난지 .. 2011/10/18 3,192
25134 5살 아이 오메가 3 추천해주세요 4 오메가 쓰리.. 2011/10/18 2,528
25133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님 유고(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해요).. 5 ..... 2011/10/18 3,771
25132 요즘 고딩들 여자친구 있는 경우, 흔한가요? 2 고딩 2011/10/18 2,619
25131 자식 수가 부부금실을 말해주나요? 15 말종 2011/10/18 4,711
25130 방송 3사 박원순 40프로 나경원 38프로 3 교돌이맘 2011/10/18 2,167
25129 박원순 후보 캠프를 찾아간 어버이 연합회 12 밝은태양 2011/10/18 2,509
25128 '살림돋보기'에 올라온 글 중 하나 찾아요. 도와주세요. 2 어딨지? 2011/10/18 2,195
25127 어린이 신문 뭐가 좋을까요? 초등3학년 2011/10/18 1,739
25126 업무태만 담임선생님... 1 고민맘 2011/10/18 2,632
25125 판금 도색 부위가 아주 미세하게 티가 나요 ㅠㅠ 1 고민 2011/10/18 2,471
25124 나 미쳤나봐요 ㅠㅠ 치킨 튀김레시피 하나 알아가지고 7 별일이네요^.. 2011/10/18 3,547
25123 오랜만에 불굴의며느리 보니....김보연 쫓겨났네요. 7 챌린저 2011/10/18 4,080
25122 양천지 고기 어떤가요 2 고기 2011/10/18 1,846
25121 투표들은 하셨쎄요? 7 벌써투표한 .. 2011/10/18 2,115
25120 어째 조용하다 싶더니...ㅎㅎ 22일 모이는군요. 8 정치 이야기.. 2011/10/18 2,668
25119 유행하는 카파 트레이닝복 싸게 사는 법 아시는 분 2 중학생 2011/10/18 3,408
25118 취향 다른 친구랑 쇼핑..힘드네요 11 마흔살 2011/10/18 3,616
25117 추락 아시아나 미스터리 … 조종사 부인 “빚 15억은 사실무근”.. 1 ... 2011/10/18 3,759
25116 집에서와 밖에서의 4 공익광고처럼.. 2011/10/18 2,138
25115 전세 구하러 다닐때 집의 어떤점을 꼭 확인해야 할까요? 18 // 2011/10/18 3,656
25114 딴나라 인간들.... 7 기가 막혀 2011/10/18 2,289
25113 내가 담근 김치만 고추가루색깔이 허얘져요 7 이상도하여라.. 2011/10/18 6,855
25112 나경원 "안철수, 박원순 도우면 본인에게 마이너스" 30 세우실 2011/10/18 4,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