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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심적으로 의사랑 결혼하려거든 개원정도는 도와주세요.

ㅁㅇㄹ 조회수 : 8,208
작성일 : 2017-06-26 18:30:01

누가 그 오랜 시간 겨우 월급쟁이하려고 의사공부하겠나요

의사는 선후배관계도 쎄서 페이닥하기 힘들어요


다들 폼나는 병원하나 차려서 한달에 수천만원씩 벌어보자고  공부하는건데...


그런 의사를 만나고 꼬셔서 결혼할거면

적어도 작으만한 병원 하나 정도는 개원할 수 있게 도와줘야죠.


그 정도 능력도 안되면... 솔직히 의사랑 결혼하려는 거... 양심불량아니에요?

 
IP : 119.75.xxx.11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6 6:3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이피부터 확인!!!
    아주 어그로 끌려고 작정했구나

  • 2. ᆞᆞ
    '17.6.26 6:31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

    ㅋㅋㅋ별 희한한 글이 다 올라오네요.

  • 3. ..
    '17.6.26 6:31 PM (121.157.xxx.195)

    ㅋㅋㅋㅋㅋ

  • 4. 원글
    '17.6.26 6:32 PM (119.75.xxx.114)

    더치페이는 당연한데 개원은 희한한가요?

  • 5. . . .
    '17.6.26 6:32 PM (220.122.xxx.150)

    어디 아프세요?

  • 6. 유명한
    '17.6.26 6:3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119.75 예요.

  • 7. 그려
    '17.6.26 6:34 PM (222.239.xxx.38)

    너구나~~~

  • 8. ᆞᆞ
    '17.6.26 6:34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

    더치페이가 여기서 왜 나와요?
    더치페이는 서로 합의해서 먹은 음식에 대한 계산이지.
    누가 그 남자 의사되라고 했어요?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희한한 정신세계 드러나는 분 오셨네요.

  • 9. ㅇㅇ
    '17.6.26 6:35 PM (49.142.xxx.181)

    ㅉㅉㅉ 옜다 비온 기념으로 댓글 하나 투척

  • 10. 원글
    '17.6.26 6:36 PM (119.75.xxx.114)

    결혼도 서로 합의해서 남편돈 나눠쓰기로 한거 아닌가요?

    그럼 계산은 똑바로해야죠.

  • 11. 아!
    '17.6.26 6:37 PM (121.134.xxx.9)

    아 미친...!

  • 12. 님아
    '17.6.26 6:38 PM (223.62.xxx.155)

    의사정도 되니까 이런 글 쓰고 있는거죠?
    뭣도 아닌 주제에 감 놔라 배 놔라는 그저 꼴값에 지나지
    않는다는 거~~~

    죽었다 깨나도 의사는 돈 주고 병 고치러 갈 때나 만나는 관계면서 미주왈 고주왈 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당연히!!ㅎㅎㅎㅎㄹ

  • 13. 119.75
    '17.6.26 6:3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고깃집 가서 냉면 먹는 것은 비참하고 만날 사람 보다 먼저 커피 시키는 건 이기적이라는 사람입니다

  • 14. 원글
    '17.6.26 6:39 PM (119.75.xxx.114)

    으이구... 이러니 의사들도 질려서 그냥 알아서해줄 부자짓딸 선봐서가죠.

  • 15. 어휴
    '17.6.26 6:40 PM (14.32.xxx.118)

    그 머리에 꽂아둔 꽃이나 좀 빼고 말해요.
    의사 는 두종류
    사랑을 선택하는 의사
    처가의 재력을 선택하는 의사
    그러니
    님이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 16. ᆞᆞ
    '17.6.26 6:40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의사된 거 아니잖아요.

    의사에 대해 대단한 환상 가지고 계신가보네요ㅋㅋ
    왜 의사만 특별하다 생각하시는지??
    그렇게 따지면 여자들은 결혼하실 때 남편 육아에 든 양육비며 교육비
    다 갚아주고 결혼해야겠네요.
    남편 돈 나눠쓸 거니까요.

  • 17. 원글
    '17.6.26 6:42 PM (119.75.xxx.114)

    사랑을 선택하는 의사는 적어도 개원했거나 개원할 수있는 의사겠죠.

    페이닥이 개원희망없는 사랑을 선택하긴 힘들어요

  • 18. 원글
    '17.6.26 6:44 PM (119.75.xxx.114)

    젊은 나이에 장사해서 높은 확률로 한달에 수천 벌수있는 직업은 의사밖에 없어요

  • 19. 찌질찌질
    '17.6.26 6:48 PM (223.62.xxx.49)

    자기네 집안에 돈없으니 남의 집 돈으로 결혼을 통해 돈 구걸해서
    개원하면 스스로 좀 더 자랑스럽나요? ㅋㅎㅎㅎㅎ

  • 20. ᆞᆞ
    '17.6.26 6:50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

    높은 확률로는 또 뭔가요?ㅋㅋㅋ
    대단하다 의사부심.
    본인이 의사면서 저러면 또 모를까.
    본인 자랑하나부다 한심하다라고라도 생각할텐데...

  • 21. ㅇㅇ
    '17.6.26 6:53 PM (58.140.xxx.49) - 삭제된댓글

    음 본인이 의사세요?그렇다면
    능력되고 집안 괜찮으면 이렇게 글안써도 개원해줄 여자 몇명정도는 결혼적령기에 만날수 있을꺼예요.
    그리고 요새 월수입 최하 천만원정도는 버는 사람들 님같은 의사 전문직 아니여도 사실 많습니다.
    꼭 개원해줄 여자만나서 행쇼.~

  • 22. ㅡㅡ
    '17.6.26 6:53 PM (218.157.xxx.87)

    그러면 자기네 집에 돈도 없어서 남의 집 돈으로 결혼 통해 집 얻어 살게 하는 여자네는 어떤가요?

  • 23. ㅉㅉ
    '17.6.26 6:54 PM (112.150.xxx.18)

    ㅉㅉ
    불쌍한 인생

  • 24. 원글
    '17.6.26 7:00 PM (119.75.xxx.114)

    집은 다른 별개의 문제죠.

    평범한 고졸도 집은 있어야 살자나요. 집은 둘이 형편대로 상의해서 마련해야죠

    하지만 남들이 선망하는 떼돈버는 의사는 좀 다르죠.

  • 25. 원글
    '17.6.26 7:03 PM (119.75.xxx.114)

    그런데 누가 찌질한건지 잘모르겠는데... 의사 남편 얻으려면 그 정도는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사랑타령하는게 더 찌질해보이는데 핫~

  • 26. ..
    '17.6.26 7:07 PM (175.116.xxx.236)

    믿고다굴치는 119.75.xxx.114

  • 27. ᆞᆞ
    '17.6.26 7:08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

    돈 같이 쓰는 게 아까우면
    결혼을 안 하는 게 낫지 않나요?
    뭣하러 개원시켜주나 안 시켜주나
    양심이 있다 없다 따지면서
    결혼 하나요?
    남들이 선망하는 떼돈 버는 의사인데.

  • 28. 미친년
    '17.6.26 7:09 PM (222.119.xxx.219)

    의사병 말기인 쓰레기×
    친인척 의사한명 없을주제에
    웬 개원타령ᆢ

  • 29. ㅇㅇ
    '17.6.26 7:15 PM (1.232.xxx.25)

    매매혼이 양심적인거군요
    그럼 진짜 양심적으로 계약서도 써야죠
    10억 지원하면 수입 얼마이상 벌어오기로
    계약사항 이행 못하면
    전액 돌려주기로 하고요

  • 30. ㅎㅎㅎ
    '17.6.26 7:20 PM (115.41.xxx.47)

    계약서 쓰고 개원해 주면 되는 건가요?
    얼마면 되지요???
    1.계약 금액 대비 수입 얼마 이상...
    1.시집은 오지도 가지도 연락도 하지 않는다
    1.처가에 하루 한번 문안 인사
    1.장인 장모와 여름휴가는 같이
    1.집에 돌아와서 가사 육아 돕기

    아시겠지만 넘의 돈 먹기는 쉬운일이 아닌 거죠.

  • 31. ㅁㅇㄹ
    '17.6.26 7:20 PM (218.37.xxx.74)

    참으세요 여러분. 비오시는 날입니다.

  • 32. ㅁㅇㄹ
    '17.6.26 7:24 PM (218.37.xxx.74)

    남자가 괜찮다는데 왜 지가 나서서 저렇게 욕을 먹을까요?
    심심하면 소금 좋아요.

  • 33. ㅡㅡ
    '17.6.26 7:27 PM (175.253.xxx.81)

    옳소 ㅋㅋㅂㄱ

  • 34. 네...
    '17.6.26 7:47 PM (203.128.xxx.25) - 삭제된댓글

    맞는말이죠
    처가도움없이 혼자서 일어나려면 아무리 의사라
    하더라도 힘들어요
    본가가 그런거 안따지는 갑부 아닌담에는....

  • 35. 남자가 좋다는데
    '17.6.26 7:57 PM (59.6.xxx.151)

    하면 별로 문제없죠
    좋게 만들어보려고 밤마다 소용없는 팩 붙이는 몸부림은 애잔하지만.
    열쇠에 팔려가는 매매혼도 매매혼이지만
    사람 말고 의사 타이틀을 결혼은 현실이라며 권하는 사람들은 뭘까요

  • 36.
    '17.6.26 10:50 PM (121.149.xxx.211)

    원글님이 이야기 당사자인가요? 댁네 와이프에게 못 받아서 여기와서 한풀이인가요? 아님 님이 좋아하던 의사가 조건 안보고 다른 여자에게 가서 화가 났나요?
    아님 시누이 시엄니 입장인가???
    당사자가 좋다는데 제 3자가 난리?? 그게 싫었음 결혼도 안 핳던가 안맞아서 벌써 헤어졌겠지 왠 오지랍 ㅋㅋㅋㅋ
    지참금을 상쇄하는 매력이 있었는지 알게모람
    뜬금없는 소리에 웃고 가네요 ㅋ

  • 37. 참!
    '17.6.26 10:55 PM (121.149.xxx.211)

    그리고 요새 트렌드를 모르시는듯한데 의사들 사이에 처갓집에 팔려가면 노예생활이라고 본인이 못나고 능력없는 것도 아닌데 그리 결혼 망친 선배들보고 학습효과로 학을 떼고 차라리 연애결혼으로 사랑해서 하던지 아님 같은 동료끼리 거의
    둘 중 하나지 차갓집 덕 바라고하는 결혼 이미 15~20년에 얘기네요

  • 38. ..
    '17.6.26 11:59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오랜 시간 공부하고 일했어요.
    저같은 여자들 많습니다.

  • 39. ..
    '17.6.27 12:01 AM (49.170.xxx.24)

    저도 오랜 시간 공부하고 일했어요.
    인생을 날로 먹으려고 하지마세요. 그 댓가는 다 치르게 돼 있어요.

  • 40. 관리자님
    '17.6.27 12:19 AM (178.191.xxx.243)

    이렇게 매일 쓰레기글 올리는 관종은 강퇴 좀 시켜주세요.

  • 41. 자존심도
    '17.6.27 8:30 AM (125.182.xxx.65)

    없고 본인의 매력으로는 죽었다 깨나도 전문직과 결혼 못할것 같으니 못먹는감 찔러나 보고 남의 밥상 엎자는 심보로 보여서 매우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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