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한다음엔 치워달라고 했잖아... 라고 말하니까
자기가 안그랬대요
둘이 사는 집인데 도둑이 샤워하고갔나?
이건 정말 사소한 예고
이런 사람이 남 잘못은 또 잘 지적해요
피해의식도 너무 심해서 밖에서 사람들이랑도 사이가 안좋나봐요
집에 들어오고나서 저 붙들고 사람들 뒷담하느라 정신없어요
지치시겠네요..
저를 이유없이 엄청 팬적도 있었는데
자기한테 건넛방에서 욕하는줄만 알고 오해를한거니
자기는 잘못없다고 사과도 안했어요
안전이별과 가장 거리가 멀 타입 같아요..
자기가 뭔 잘못 했는지조차 모르는 답답한 냥반과 같이사는 나는 뭔지
항상 대면하는 문제인데, 요즘 생각하고 연습하는것은, 상대방이 듣기좋아하는 말로 하는거예요. 일단 그론식으로 하면 반응이 나 안그랬다로...
결혼 30년차 조그만 것부터. 시도해보시고 행복한 생활 하세요...
진짜 왜그러는걸까요? 그냥 인정하면될껄 절대 안하고 이상한 자존심만 세고 깐족대고..홧병나요 진짜
정신에 문제 있는 사람이에요.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할 거고.
이혼 준비 하시죠? 폭력도 휘둘렀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