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유리가 왜 그렇게 화가 난건가요?
그리고 화날만한 상황이었나요?
중간 중간 조금씩밖에 못 봐서 내용이 연결이 안되서요.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유리가 왜 그렇게 화가 난건가요?
그리고 화날만한 상황이었나요?
중간 중간 조금씩밖에 못 봐서 내용이 연결이 안되서요.
시어머니 깁스가 가짜라는걸 알고 매우화가났고 그걸 남편이 알고도 아무말없는게 어머님과 남편이 둘다 자기를 속였다고생각해서 화가 났습니다.
시어머니가 매우 비상식적임.
시어머니를 꼭 그렇게까지 이상하게 치졸한 여자로 만들어야 얘기가 되나요?
문을 반쪽으로 달아놓지를 않나..
그나저나 그 아버지 이 일을 어떻게 풀어갈지 제가 다 가슴이 아프네요.
어제 못봤는데 안배우님 엄마도 미국에서 온 것 같고.
자식들한테 자기 과거 잘못 어떻게 밝히죠?
그것땜에 두 남여주인공들 연애 잘 안되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자식들한테 밝히는거보다
실제 법적처벌이 더 궁금하네요
드라마상에선 자기들끼린 다 이해하고 해피엔딩하겠지만
시아버지(하필 강우석)는 왜..
부인을 무시 무시 왕무시 하는거에요?
늙어 눈총받는 남편 설정만 익숙해질 예정인지...
강우석 저리 나오는거 영 맘에 안들어요.
강석우가 저러는건 송옥숙이 받침하나 제대로 쓸 줄 모르고 비상식적이고 안하무인 인데다가 친정 식구들과 합세해서 돈 없는 강석우와 시댁을 우습게 알고 함부로 대해온 것이 쌓이고 쌓여서요.
강석우가 저러는건 당연하죠
나같아도 무시함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제가 그냥 강석우가 싫었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