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 처럼 저도 집 해오면 이뻐해 주실거예요?
묵묵부답
시집살이 엄청 당하고 있고요
이럴땐 친정 빵빵한 시누이가 부럽네요
하지만 독하게 살려고요
1. ,,
'17.6.26 1:44 PM (59.7.xxx.116)시모한테 이쁨 받아서 뭣에 쓸려고요?
친정한테 집 받아서 편하게 좀 사세요..2. 뭐
'17.6.26 1:44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그리 이뻐하진 않겠지만 시집살이는 덜 하겠죠
3. qas
'17.6.26 1:45 PM (175.200.xxx.59)이건 원글님이 좀 억지인 듯.
4. 에구
'17.6.26 1:48 PM (110.140.xxx.96)내가 시어머니라도 밉겠다...ㅉ
5. 갸우뚱
'17.6.26 1:48 PM (203.247.xxx.210)뭘 어쩌라는 어기짱인가요?
6. ..
'17.6.26 1:50 PM (223.62.xxx.56)음 시집 잘 가셨나보네요~
7. ㅇ
'17.6.26 2:06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대놓고 싸우자는 거죠?
어디서 심술인지8. ????
'17.6.26 2:13 PM (121.151.xxx.78)그럼 거기서 뭐라고해요?
그래라고 해봤자 원글님 친정에서 해 줄 능력도 안될거고
거 봐~ 돈없다고 나 무시하는구나 라고 하실거잖아요
시모 시집살이와는 별개로 님 심술이고 친정 부유한 시누는 왜 끌어들이는건지 그것도 심통부리는걸로 보여요9. 헐.
'17.6.26 2:19 PM (222.109.xxx.134)싸우자는 거죠 222222
평소 말투 알만하네요
제가 시모라도 싫겠어요10. 그럼
'17.6.26 2:20 PM (222.109.xxx.134)친정에서 돈받아 집이라도 하나 해가보세요. 이뻐할랑가..
11. 무슨 시집살이를 하나
'17.6.26 2:23 PM (203.128.xxx.25) - 삭제된댓글들어나 봅시다
시집살이를 어떻게 하시는데요
같이 모시고 살면서 삼시세끼 뜨신밥 대령하나요?12. 엄훠
'17.6.26 2:25 PM (115.136.xxx.67)가지고 와서 얘기해보세요
누구든 돈 싫어하는 사람있나요?
좀 당돌하신 분이네요
반대로 시어머니가 내가 돈주면 잘할래 물어보는것도
예의없는거죠13. 그러니까
'17.6.26 2:37 PM (14.32.xxx.118)그니까 시집살이 당하고 있지
이쁨받아봐 시집살이 왜 시키는지
부자인 시댁에서 그까이 집이 뭐라고
그거 사온다고 이뻐할까
기본인성이 잘된 며느리가 아니라는건
글에서부터 풍겨나오는걸14. 옹기옹기
'17.6.26 2:51 PM (182.209.xxx.119) - 삭제된댓글이쁨 받아야지 생각 하지 마세요 ㅋㅋ 나 싫다는데 이유가 어디있겠어요 그냥 그러든지 말든지 하세요
15. 헐
'17.6.26 3:03 PM (183.96.xxx.122)시어머니 보살이신듯.
16. 묵묵부답이면
'17.6.26 3:11 PM (59.6.xxx.151)그닥 시집살이 이닐듯요 ㅎㅎㅎ
그럼 시누와 님 남편 하나씩 헤주셨나본데
왜 그런 말씀을 하신건지 긍금요17. 하지만 독하게 살려고요
'17.6.26 4:06 PM (223.62.xxx.218)여기서 더 독해지면 어쩌려고요?
18. 그래요
'17.6.26 4:21 PM (222.234.xxx.67) - 삭제된댓글독하게 사셔서 시댁 재산 다 가져오시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