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론사건을 보면서...

메론 조회수 : 3,880
작성일 : 2017-06-26 10:10:37

여러분들의 의견 다 일리 있고 앞으로 세상이 그렇게 바껴야 하는거는 아니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사건.... 참 씁쓸하네요

사위는 쌀 들게 하겠냐 사위한테 메론깎게 하겠냐 등으로 맞받아치는 생각보다는

저는 왜 그 여자분과 아들이 씁쓸한지 모르겠어요

그만한 일로 울다니 그만한 일로 어머니맘을 아프게 하다니...

반대로 사위한테 아니 자네 이 쌀가마니 하나도 못드나? 남자가 되서?

이렇게 말했을때 남자가 울면서 와이프될 여자한테 털어놨다고 생각하니..... 참,,,,,


며느리 사위를 떠나서

일단 나이드신 어르신들이고

그분들이 말도안되는 갑질을 하는게 아니라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듯이 (사회생활 해보면 알겠지요? 안해도 우리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니까요)

맞춰 가야하는거 아닐까요?


사회생활하면서 누가 무거운거 들고 가면 대신 들어주고싶고

지하철이나 버스타면 노인들과 기타 노약자들에게 자리양보하고

누가 길 물어보면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이런것과 뭐가 다르죠?


정말 그 아들분도 센스가 부족하네요

메론하나 깎으렴 했다가 그거 못하니? 했다가

무슨 큰일 난것 처럼 이사단이 날 정도라면...

앞으로 더한일은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시어머니 갑질은 없어져야 하는게 분명합니다


하지만.... 젊은 세대 또한 너무 벽을 치는게 아닌지....

씁쓸합니다~~~~


IP : 61.83.xxx.3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6 10:15 AM (175.223.xxx.91)

    저는 사십대고 곧 오십되는데
    이 글 쓴 분과 같은 생각 가진분과는
    사돈 안하고 싶네요.

    저는 아들도 있고, 딸도 있어요.

    앞으로 결혼시킬때 살펴볼게 하나 더 늘었어요..

  • 2. redan
    '17.6.26 10:15 AM (110.11.xxx.218)

    에휴 같은 여자끼리도 이러니 고부갈등이 지속되는겁니다

  • 3. 뭐래
    '17.6.26 10:16 AM (14.48.xxx.47)

    하나를 보면 열을안다.
    꼭 찍어먹어봐야 똥 인지 된장인지 아나?

  • 4. 저도 30대
    '17.6.26 10:17 AM (222.109.xxx.134)

    매우 동감입니다.

    시대는 어쨌거나 천천히 변하고 있고
    그 글의 예비시모도 이주 비상식적인것도 아닌데 아주 물어뜯고 난리네요.

    그런 비난쟁이들, 본인들은 안늙을줄 알고.
    본인들은 실수 안할줄 알고.

    한톨의 여유도 없는 세상이네요

  • 5. redan
    '17.6.26 10:17 AM (110.11.xxx.218)

    그럼 그 시어머니는 윗사람이 돼서 아랫사람이 못하면 도와주면되지 이런것도 못하니라고 타박해서 분위기 얼음 만들고 해야합니까? 윗사람이 잘 이끌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말함 기분 나쁘시죠?

  • 6. 아니오
    '17.6.26 10:19 A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예비 장모가 사위될 사람에게 쓰레기 봉투 버리게 했다고
    그쪽 예비시어머니한테 난리나고
    파혼됐단 이야기 들었습니다.

  • 7. ...
    '17.6.26 10:19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시대에 맞춰 늙어야죠.늙었다고 무작정 이해받길 바라는건 꼰대구요.
    사람 귀하게 여기는건 늙음 젊음.시대 다 상관없는 겁니다.
    내 아들만 귀하고 아들의 배우자는 하대하는 건 나이 상관없이 고쳐야 하는 거구요.
    늙은 사람 대접 받으려면 애들 보다 더 오랜 경험,더 오랜 세월 산 만큼 모범을 보여야죠.
    하는 행동은 꼰대인데 대접은 나라 구한 영웅 대접이라도 받으려고 하니 문제인거죠.

  • 8. 어후
    '17.6.26 10:21 AM (112.151.xxx.203) - 삭제된댓글

    이 글보니 왜 이렇게 답답하죠.
    "그만한 일로 울다니 그만한 일로 어머니맘을 아프게 하다니... "
    그만한 일로 울리다니 그만한 일로 예비며느리 맘을 아프게 하다니... "
    왜 그 고운 심성은 어느 한쪽을 향해서만 몰랑한가요?
    예비 시어머니와 예비 며느리 사이에 누가 더 약자인데요? 누가 더 배려해 줘야 관계가 고와질까요? 누가 갑질해 왔을까요? 갑질을 해온 사람이 먼저 내놓고 먼저 살피고 해야 더 빨리 변하고 더 좋게 변합니다. 근데, 갑질하는 사람이 그렇게 안하려 하죠? 그러니 을질이라도 해서 변하게 해야죠.

  • 9. 무조건
    '17.6.26 10:22 AM (69.196.xxx.79)

    내아들 동성친구 옆집아줌마딸 혹은 사위 수준으로만 대접해줘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 쉬운게 안되니 늘 사단이 나는거고요.
    원래 어른노릇이 어렵습니다. 젊으니 실수도많고 속도 좁고 하지요. 어른이 다 보듬고 이해하고 넘어가야하는데 유독 그 반대로 어른이 더 좁아터지고 심술궂은 마음으로 어디 너 어디까지하나보자 하는게 고부관계라 문제가 끊이지않는거구요.

  • 10. 어후
    '17.6.26 10:22 AM (112.151.xxx.203)

    이 글보니 왜 이렇게 답답하죠.
    "그만한 일로 울다니 그만한 일로 어머니맘을 아프게 하다니... "
    그만한 일로 울리다니 그만한 일로 예비며느리 맘을 아프게 하다니... 로 바꾸면 똑같잖아요.
    왜 그 고운 심성은 어느 한쪽을 향해서만 몰랑한가요? 전방위적으로 착한 게 아니라 자기가 관련된 쪽만 착하자 하는 건 보통 착한 척이라 하죠.
    예비 시어머니와 예비 며느리 사이에 누가 더 약자인데요? 누가 더 배려해 줘야 관계가 고와질까요? 누가 갑질해 왔을까요? 갑질을 해온 사람이 먼저 내놓고 먼저 살피고 해야 더 빨리 변하고 더 좋게 변합니다. 근데, 갑질하는 사람이 그렇게 안하려 하죠? 그러니 을질이라도 해서 변하게 해야죠.

  • 11. ....
    '17.6.26 10:23 AM (175.223.xxx.91)

    멜론 못 깎을수도 있죠.
    사과 못 깎는 사람도 있는데 멜론 못 깎는거 이상한일 아니고요.

    아 다르고 어 다른게 한국말인데
    못깎아도 괜찮다.도 아니고 그거 할줄 모르냐는 식으로
    상처주는 말을 하는것은
    퍽이나 어른스럽네요.

    어른은 어른답지못하면서
    며느리는 며느리다워야 한다구요?

    속담 모르세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아요.

    며느리한테 존중받고 인격적인 대우받고싶으면
    며느리를 존중하고 인격적으로 대우해야죠.

    며느리는 뭐 자랄때 교육도 안받고 백수로 놀면서
    집안 청소하고 요리하는거 배우면서 크는줄 아세요?

  • 12. 근데
    '17.6.26 10:26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그 맞추는걸 왜 젊은 며느리만 해야하죠??
    사랑은 자고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법이고
    위에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시어머니한테 맞추고 살아서 요즘에 그렇지 않는게 굉장히 분하고 억울하신가 본데 마음 그렇게 쓰지 마세요

  • 13. ,,
    '17.6.26 10:26 AM (59.7.xxx.116) - 삭제된댓글

    며느리의 다양성을 인정하면
    시모의 다양성도 인정해야죠.
    저렇게 물을 수도 있지
    항상 며느리 의중을 꿰뚫고 긴장해야 하나요
    그리고 귀한 딸이면 친정에서 알아서 챙기세요.

    집이라도 한채 해주고 혼수도 팍팍 밀어주면

    사돈에서 저렇게 안나와요.

    알아서 메론 깍아 내오죠.

    결혼할때 남자쪽에서 대부분 많이

  • 14. ..
    '17.6.26 10:27 AM (125.177.xxx.11)

    무심하고 둔한 시어머니와
    소심하고 여린 며느리와의
    최악의 조합이죠.

    예비시어머니라면 아직 어르신 소리 들으면 기분 나쁠 나이일테지만
    그렇다해도 인간 관계에서 원글님처럼 나이들이대며
    일방적인 이해 갈구하는 거
    진짜 별로예요.

  • 15. ,,
    '17.6.26 10:27 AM (59.7.xxx.116)

    며느리의 다양성을 인정하면
    시모의 다양성도 인정해야죠.
    저렇게 물을 수도 있지
    항상 며느리 의중을 꿰뚫고 긴장해야 하나요
    그리고 귀한 딸이면 친정에서 알아서 챙기세요.

    집이라도 한채 해주고 혼수도 팍팍 밀어주면

    사돈에서 저렇게 안나와요.

    알아서 메론 깍아 내오죠.

  • 16. ㅁㅁㅁ
    '17.6.26 10:29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이 글 읽어보니 뭔가 이상하네요.
    나이드신 분이 쓴거 아니고 노인혐오자가
    낚아보려고 쓴거같은데. 말투나 뭐나..

  • 17. ㅇㅇ
    '17.6.26 10:31 AM (39.7.xxx.236)

    손님한테
    과일깎게하고
    타박이
    정상적 인간임?
    그걸 감싸는 사람은 또 세상을 어찌 사는 인간일까

  • 18. ㅇㅇ
    '17.6.26 10:35 AM (223.33.xxx.175)

    아니 원글님이 뭘 잘못 말했다고 댓글들이 이런지?
    어디 메갈에서 몰려왔나 ㅡㅡ

  • 19. ...
    '17.6.26 10:35 AM (96.49.xxx.211) - 삭제된댓글

    예비시댁을 떠나서 어떤 어른댁에 가게 된다면 젊은 제 입장에서도 그분이 부엌에서 뭔가를 준비하신다면 제가 뭐 도와드릴거 없나요?? 하고 여쭤 볼것 같은데.... 그게 예의 아닌가요?? 제게 뭘 시키던 그냥 앉아 있으라고 하던 그건 그 후의 문제고.... 제대로 된 아이 같으면 당연히 그렇게 했을거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은사님과 밖에서 식사한뒤 그분께서 집이 근처니 차한잔 마시고 가라... 해서 갔어요. 차 끓이며 과일 깎고 계신데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건 전혀 아니지 않나요?? 도와드릴거 없냐고 여쭤봐서 그냥 앉아 있으라면 앉아있으면 되고 만약 도와줄래?그러셔도 전혀 기분 안나쁠것 같은데요... 그 원글의 시모 말투 표정 분위기는 당사자들 말고는 모르니 제가 봤을땐 단지그 사람이 예비 시모여서 이 사단이 난듯해요...

  • 20. 233.33
    '17.6.26 10:38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은 어디 메갈 붙일데가 없어서 아무데나 메갈메갈 거려? 일베냐 ㅁㅊ

  • 21. ㅇㅇ
    '17.6.26 10:38 AM (110.70.xxx.43)

    일베충들이 몰려왔구만

    호스트가 대접하는게 맞는거고 어머니다음은 아들이 도와야하는거고
    설령 여친이 깎았어도 씨가 어쩌고저쩌고는
    호스트가 하지 말아야죠
    예의 따지는 사람들아.
    그예의에는 게스트에겐 차릴 필요 없나봐여

  • 22. 아이구
    '17.6.26 10:38 AM (123.214.xxx.3)

    똑같은 소리 들어도 어떤사람은 괜찮고 어떤사람은 눈물나는거에요. 그 집 예비며느리는 얼마나 이쁨받고 싶었음 부엌에 서성거리고 있었겠어요.그런데 그런소리 들으니 맘약해서 운거고. 가서 앉아있으라고하지 시킨것도 웃겨요.남자들은 뭐 틀린지 아시나본데 남자나 여자나 자기한테 서운한 소리하면 다 기분상해요. 그 예비며느리는 어른들 맞춰보겠다고 부엌에 가 있었고 충분히 착한 심성인듯 해요.
    님글이 고구마에요.

  • 23. ...
    '17.6.26 10:39 AM (125.128.xxx.114)

    그 예비며느리도 좀 별로인듯요...센스있게 "어머, 제가 멜론은 한번도 안깎아봤는데 어떻게 하면 되요?"하면서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를...울면서 아들한테 이르는 것도 별로인것 같아요...살면서 그런 일이 (꼭 집에서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얼마나 많을건데 그럴때마다 이런 식으로 대처할건지....

  • 24. ㅣㅣ
    '17.6.26 10:40 A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글 올린 예비시어머니가 자기가 한 멘트를 좀 순화시켜
    올린 건지도 모르는 일이죠?
    말투 표저 늬앙스를 우린 알 길이 없죠

    그리고
    예비시가에서 예비며느리를 맘에 들어 했는지,
    반대하다가 할 수 없이 허락했는지도
    우린 모르는 거구요

  • 25. ㄱㄴ
    '17.6.26 10:41 AM (211.246.xxx.153)

    고기사가고
    메론까지 사갔는데

    깎기까지 했는데
    씨타령


    이걸 감싸는 인간들은
    소름끼친다.정말

    ㄷㄷㄷ

  • 26. 쓸개코
    '17.6.26 10:43 AM (175.194.xxx.189)

    그런 의견들도 필요하고.. 원글님 같은 의견도 틀린말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익명게시판이라 그런가.. 이슈되는 글 하나 올라오면 댓글들이 어마무시하게 달리네요.;

  • 27. 여기댓글보면
    '17.6.26 11:07 AM (211.105.xxx.185)

    메론사건두가지가 같은 사건으로 생각하고 댓글쓴 사람이 많은거같은데
    처자가 예비시댁가서 메론깎았는데 타박당한거랑
    시어머니가 메론못깎냐 그랬다고 예비며느리가 운거랑
    두개가 다른 사건아닌가요?

  • 28. 노노노
    '17.6.26 11:09 AM (175.205.xxx.8) - 삭제된댓글

    강자와 약자 그리고 상하가 분명한 관계에서는
    눈빛 하나만으로도 상대를 기선제압하고 초죽음 만들어놓습니다.
    아마, 시모의 눈매가 가히 독사눈빛 아니었을까..
    보면 바로 오줌지리는....-.-
    감히 추측해봅니다.


    직장에서의 상하라면 어찌해보고 참아도 보구 하지만
    평생부딪히고 살아야할 시집식구와의 관게에선
    며늘이는 시다바리나 마찬가지예요.

    시모들의 날선 눈빛 한 번 제대로 받아보시겠습니까?
    며늘이 순응하고 착할수록 고층 아파트까지 지솟아 차라는 시모뿔
    한번 제대로 받아보시겠습니까?

    제갈공명처럼 노련하고 처세의 달인이라면
    메론깍기든 인간간계든 아무것도 아닌 일이지만
    고작 예비며늘이의 입장은 난감하고 눈물이 송송 솟는 일이 많이 생기지요.

    며늘의 입장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덕있고 현명한 시모가 되는 것이랍니다.

    사시사철 뿔난 시모의 뿔을 제대로 받아보시고나 나서
    그런 말씀 하셔야 할 듯...^^

  • 29.
    '17.6.26 11:10 AM (125.130.xxx.189)

    멜론 사건 앞뒤로 사연이 있겠죠
    탐탁해 하지 않은 며느리감이었던가
    말 뿐이 아닌 바디랭기지와 제2의 언어가 있는데
    시모님이 너 이거 못 하니?가 어떤 뉘앙스와 톤
    표정였는지 모르죠
    아직 어린 아들 딸였을텐데 ᆢ아가씨가 30훌쩍 넘기고
    40을 바라보면 울진 않았겠죠
    전 충분히 울 수 있고 안 울고 앙칼진 소리하는 것 보다는
    순수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그 눈물의 의미를 알고 싶기는 합니다
    아들과 소통이 잘 되는 엄마라면 그 부분을 물어볼텐데
    그리 못 하신걸 보면 둔한 분 같아요

  • 30. 이거야 원
    '17.6.26 11:12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벽은 원글님이 치고있네요.
    사고방식 갑갑

  • 31. ..
    '17.6.26 11:22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라는 존재가 사회적 약자인가요.
    참나..
    센스와 배려 그리고 이해가 어찌 젊은이만의 미덕인가요.
    왜 시어머니는
    멜론대신 커피타라는 센스도 없고
    당황하는 예비 며느리 배려도 못해주고
    못하냐 타박하며 우는거 하나 이해를 못하는거죠?
    그 나이 먹도록 그거 하나 못하면서
    젊은 며느리는
    멜론 싹싹 잘라내는 센스도 없고
    도리어 울기나 해 분란을 만들었다는
    비난을 바가지로 들어야하는건지.

  • 32. 그놈에센스ㅋㅋ
    '17.6.26 11:34 AM (175.255.xxx.5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센스있게 맛있는 쿠키랑 커피 내주면 안되요???
    아 ~센스 예의 는 젊은여자만 갖춰야될 덕목이죠?
    할줌니들은 받아먹기만 해도 모자라죠 암요 네네

  • 33.
    '17.6.26 11:38 AM (125.130.xxx.189)

    저라면 메론도 미리 깎아 놓던가 손질 쉽고 예쁜 과일로만
    준비합니다
    지금도 손님용 과일은 딸기 포도 배 키위 그리고 계절과일로
    준비합니다
    메론은 가족끼리 먹을 때 사고 또 메론과 수박은
    손님 앞에 두고 식칼 들고 하는거라 볼썽 나빠서
    미리 다 손질하고 냉장했다가
    마지막 꺼내기만 하는 과일입니다
    전 여기 시모나 며느리감이나 다 측은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670 멜론 며느리가 운 진짜 이유.. 33 다들 로봇들.. 2017/06/26 6,316
701669 미니멀리즘에 대한 강박? 16 얼리버드 2017/06/26 5,891
701668 요즘 화분 분갈이 해도 될까요? 1 여름 2017/06/26 598
701667 공부 잘 못하는 아이들은 손재주도 없는 편인가요? 13 ㅇㅇ 2017/06/26 3,379
701666 8월중순 바닷가 물놀이하기는 늦나요? 5 .... 2017/06/26 654
701665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24-6.25(토/일) 4 이니 2017/06/26 392
701664 쓰지도않는카드연회비... 5 ㅡㅡㅡ 2017/06/26 1,147
701663 돈 많은 사람들은 죽을때 돈 생각 날까요?? 10 ㅇㅇ 2017/06/26 1,949
701662 동안의 비결은 탄력이네요 7 2017/06/26 5,358
701661 저는 강경화 영어가 좋아요 23 영어 2017/06/26 3,714
701660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 앞트임요 1 2017/06/26 3,445
701659 교환학생 어느 나라로 가나요? 2 한학기 2017/06/26 850
701658 고3 수리 논술준비중입니다 1 뭉크22 2017/06/26 965
701657 그 멜론 아가씨의 엄마 입장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16 엄마 2017/06/26 2,354
701656 데싱디바 재사용 가능한가요? 3 디바 2017/06/26 3,919
701655 문재인 sns상에서 대대적인 선플운동이 전개되어야 한다. 10 0000 2017/06/26 588
701654 강경화장관은 꼭 그렇게 영어를 써야했을까요? 43 추워요마음이.. 2017/06/26 5,434
701653 멜론의 난으로 11 ㅋㅋ 2017/06/26 1,468
701652 아파트 버티컬이든 블라인드든. 다 치고 사세요? 4 2017/06/26 1,691
701651 아들만 있는 집에 딸 보내기 싫네요 49 멜론 글 보.. 2017/06/26 6,909
701650 과일깎는거는 물론 요리도 남편이 더 잘하는 집 있죠? 3 ... 2017/06/26 372
701649 멜론 먹고 싶네요 8 ㅎㅎㅎ 2017/06/26 516
701648 경주배경 단막극 궁금해요 드라마 2017/06/26 265
701647 품위 있는 그녀...김선아는 미스캐스팅 같아요 18 제목없음 2017/06/26 6,271
701646 다이어트할 때 아침 어떻게 하세요? 8 궁금함 2017/06/26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