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원평가제 더 엄중하게 하면 안될까요?
1. ...
'17.6.26 7:48 AM (125.178.xxx.117)내말이요
타직업군들 노력 안하고 능력없으면 해고되는데 어찌 교직만 그대로일까요?
교사들도 강사들처럼 능력없으면 해고해야 합니다.
강사들 그바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얼마나 공부 많이 하는데요? 그러니 수업의 질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요2. ...
'17.6.26 8:01 AM (14.39.xxx.18)학생들도 평가 엄중히 해서 수업분위기 망치고 학업에 적당하지 않은 학생은 쉽게 잘랐으면 좋겠어요.
3. . . .
'17.6.26 8:11 AM (125.185.xxx.178)교장이 제일 문제인데
평가해도 달라지지 않던데요.
도대체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4. ...
'17.6.26 8:38 AM (125.186.xxx.247)요즘같은 경쟁사회에서
참 ..애들이 보기에도 한심해보이는 선생들은 우리때보다 더 퇴보하는거같아요
힘들게 공부해 선생됬을텐데 왜 자기 전공과목도 제대로 모르는지.시험문제는 어쩜 자기가 풀수있는 문제를 내긴하는지ㅜㅜ5. ᆢ
'17.6.26 8:42 AM (124.53.xxx.233)동감이예요.
수업시간을 대충 진도만 빨리 빼고나서
영화로 때우는경우도 많고,
그영화도 애들 좋아하는거 보여준다고
공포나 이런거 쉽게 보여줘서
그런 영화 어디서 봤냐고 물어보면
학교 수업시간에 봤다합니다.
어쩐다 학기말에 시간 남아서
본것도 아니고,
너무 자주 그러니 이건 좀 아니죠.
수업내용도 알차지 못한경우도
많은 거 같구요.6. ㅇㄹㅇㄹ
'17.6.26 8:47 AM (175.223.xxx.247)동감입니다
애들만 학생부 하지말고 교사도 교사록부가 있으면 좋겠어요
수행한다고 수업은 안가르치고 시험만 봐요7. ᆢ
'17.6.26 9:04 AM (223.38.xxx.158)제일 안 일한 직업 철밥통이 교사 같아요. 대충 수업해도 절대 안 짤리고
8. 동감
'17.6.26 9:12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작년에 우리애 중3때 연말에 장작 3개월을 진도 다 나갔다고 연말 학예회 걸그룹춤 연습하면서 보내드라구요
참 마지막에 우리애도 지겹다구
트와이스춤을 하도 연습해서 저도 외울정도
너무 성의없고 공교육 교사들이 저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대충 시간때우기식으로 학교생활을 보내요9. ........
'17.6.26 9:17 AM (58.140.xxx.164)학생도 평가해서 자르라는 댓글 뭥미?
이미 평가하고 있고, 잘못하면 처벌제도도 있잖아요?
교사는 당연히 평가 받아야 해요.
제도 자체가 잘못 되었어요.
회사에서 내내 평가하고... 인사고과... 난리 부르스 잖아요.
교사는 형식적인 평가 없애고. 제대로 된 평가 해야 합니다.
교수도 마찬가지고요.
자사고 외고 없애는게 능사가 아니라... 일반 중고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해요.
그러려면 교사자질... 학교 시스템 부터가 달라져야 해요.10. 찬성
'17.6.26 9:21 AM (210.94.xxx.91)교사가 바뀌면 정말 많이 달라집니다.
아직도 저희 시대에서나 볼 법한 선생들도 있고요. 작년 3학년 작은아이 담샘...다들 기함했습니다. 그런데 아이 담임이니 암말 못하고 얼른 1년 지나가라...이랬죠.
어떻게 평가해야 좋을까요. ...11. 맞아요
'17.6.26 9:23 AM (116.125.xxx.103)교원평가 철저히 하고 불이익도 주고
아무리 낮게 줘도 별반 다를게 없고
능력없으면 그만 둬야죠12. 릴리
'17.6.26 9:30 AM (1.218.xxx.100)정말 동감합니다...민족사관학교나 사립학교선생님들 수준이 장난아니잖아요....교사수준이 사교육샘 수준만되도 공립학교 교육의 질이 엄청 높아질 것 같아요!!!!!!!
그런데 대치동쪽 샘들도 그런다니 참ㅜㅜ13. --
'17.6.26 9:49 AM (112.148.xxx.177)저두 동감입니다
교사도 계속 노력하지 않으면...불이익을 받도록해야해요
저희 아이 담임보면...다른전문직하다가...교사를 하는데..
그이유가 스트레스가 없고..칼퇴근때문이라면서..총회에서 학부모들한테 얘기하더군요..
담임이면서...자기 귀찮게 하는 일은 일절 만들지말고
그런일이 생기면 자긴 철저하게 신경끊어버린다고 얘기하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1903 | 옛날 어머니들 세대엔 '이대 가정과'가 최고였나요? 16 | 가정과 | 2017/06/26 | 3,808 |
701902 | 여자가 탈 SUV 추천해주세요 6 | 새차타고파 | 2017/06/26 | 2,062 |
701901 | 이니실록 46일차 47일차 27 | 겸둥맘 | 2017/06/26 | 1,234 |
701900 | 친한 사람이라도 팔 툭툭툭 여러번 치는거 기분 나쁘지 않나요 7 | ... | 2017/06/26 | 1,727 |
701899 | 교원평가제 더 엄중하게 하면 안될까요? 13 | 안될까요 | 2017/06/26 | 1,221 |
701898 | 부부 싸움할디마다 1 | 82cook.. | 2017/06/26 | 816 |
701897 | 남자가 참 단순하다는 걸 어떨 때 느끼시나요? 11 | 단순 | 2017/06/26 | 7,916 |
701896 | 교육부장관 후보 - 학교폭력 가해사실 학생부 기록반대 11 | 하고싶 | 2017/06/26 | 1,465 |
701895 | 윤석렬지검장이 장자연사건도 재조사해줬음ㅜ 2 | ㅇㅇ | 2017/06/26 | 667 |
701894 | 멜론깎이글에서 아들이 잘못했다는데 잘못하지 않았어요. 24 | 아들화이팅 | 2017/06/26 | 3,544 |
701893 | 아들만 있는 집은 ... 8 | ㅇ | 2017/06/26 | 2,810 |
701892 | 문제는 "이거 못하니?" 아녜요? 14 | 그게 | 2017/06/26 | 2,179 |
701891 | 온돌마루 청소 어떻게 하세요? | 음 | 2017/06/26 | 1,471 |
701890 | 중국 여자가 제 앞에서 21 | ,, | 2017/06/26 | 6,112 |
701889 | 가족 모임에서 사위만 고기 굽는건 어때요? 20 | ㅎㅎ | 2017/06/26 | 3,834 |
701888 | 후회가 되요 1 | 포기 | 2017/06/26 | 1,032 |
701887 | 드럼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심한데 ㅜㅜ 7 | fr | 2017/06/26 | 4,773 |
701886 | 청약저축 필요할까요? 8 | 땡글이 | 2017/06/26 | 4,109 |
701885 | 밀숲이라는 사골칼국수 3 | 조미료맛이 .. | 2017/06/26 | 1,734 |
701884 | 기아 스포티지 스포타아지 1 | 발음 | 2017/06/26 | 698 |
701883 | 이런 경우 돈만 안빌려주고 만나면 되는거 아닐까요? 9 | ... | 2017/06/26 | 1,642 |
701882 | 식물에 깍지벌레라는게 생겼는데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5 | 나무 | 2017/06/26 | 1,368 |
701881 | 제가 실수한건가요?냉정한조언부탁드립니다 319 | ㅠㅡㅡ | 2017/06/26 | 32,981 |
701880 | 50대 지나간 선배님들 6 | 도와주세요 | 2017/06/26 | 2,951 |
701879 | 직원 네명있는 사업장인데 4 | ᆢ | 2017/06/26 | 1,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