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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연수 딱보면 이미지 어때요.??

.. 조회수 : 23,407
작성일 : 2017-06-26 00:21:48

아까 미우새 보다가... 오늘 패널이 오연수씨더라구요..ㅋㅋ

근데 진짜 오연수씨는 언제 봐도 참 이쁘시건것 같아요...

벌써 아들이 19살.. 이젠 좀 있으면 20살이 되는 애엄마라니..

고등학교때 제친구중에 손지창 완전 팬이라서 팬클럽에서도 활동했던 친구 있었는데

그친구가 오연수씨 참 부러워 했는데..ㅋㅋㅋ 세월 완전 빠른것 같아요

근데 오연수씨 보면 이미지가 어떤 편이세요.???

그나이에 여전히 청순한 이미지가 남아 있는것 같아요..

처녀때 인기 장난아니었을것 같은데.. 손지창이 첫사랑이었다네요..


IP : 175.113.xxx.105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신탕
    '17.6.26 12:25 AM (122.36.xxx.122)

    춤추는 가얏고란 드라마 나왔고

    그거 연출한 피디가 장수봉이라고 아주 마초적이고 귄위적인 사람이었어요

  • 2. 이쁘고
    '17.6.26 12:27 AM (116.123.xxx.168)

    참하고 얌전한 이미지인데
    엄청 터프하다네요
    유호정이 그러더라고요

  • 3. ..
    '17.6.26 12:28 AM (220.118.xxx.203)

    아까 잠시 봤는데 곱고 이쁜데 입주변이 주름도 지고 어색했어요.
    이미지만 봤을땐 걱정도 많고 한숨도 많이 쉴거 같은데
    스트레스를 안받는 성격이라 하더라구요. 털털하대요.
    유호정이 자기딸 시어머니감으로 연예인친구들 중에서 오연수였으면 좋겠다 했어요. 신애라도 있었어요.

  • 4. ...
    '17.6.26 12:28 AM (125.177.xxx.71) - 삭제된댓글

    얌전하면서도 차가운 이미지죠.
    재미도 없어보이구요.
    우리 할머니가 예쁘다고 한 연예인이 딱 두 명인데
    하나는 고현정 씨, 훤하고 널찍(?)하니 참 이쁘다고 하셨고
    오연수 씨 보고는 몸매가 쪽 빠졌다고 어찌 저리 이쁘냐고 하셨어요.
    티브이 잘 안 보시고 연예인에도 관심 없고 남의 외모 품평도 잘 안하시는 분이어서 잊혀지지 않아요.

  • 5. ..
    '17.6.26 12:28 AM (121.141.xxx.230)

    실제로 봤는데 딴 선녀 이미지였어요~~ 피부가 엄청 하얗고 오목종목 생겨서 팔다리 길더라구요~~

  • 6. 둘다
    '17.6.26 12:29 AM (118.32.xxx.17)

    고등학교때부터 유명한 얼짱남여들로 여의도 미도아파트랑 한동 건너 다른 아파트 살던
    오연수 손지창은 이미 고딩때부터 어머니들끼리 점지어놓은 운명의 짝이였던듯
    서로 잘알고 있었고 자연스레 사귀게되었으니 둘다 첫사랑일만하죠
    오연수는 깨끗한 이미지가 돋보여요
    단아하고 청순한 미가 있는데 심은하보단 눌리지만 얼굴이 흔하지 않고 이쁘죠
    대학때 오연수 닮은 여자 선배가 있었는데 얼굴 분위기 참 비슷했단..

  • 7. 그냥
    '17.6.26 12:36 AM (221.167.xxx.125)

    뭔가 인상이 안좋음

  • 8. 실제로
    '17.6.26 12:36 AM (175.223.xxx.94)

    봤어요
    깔끔하고 차가워요 얼굴만 보면

  • 9. 손지창
    '17.6.26 12:38 AM (211.108.xxx.4)

    직장선배가 손지창 대학때 친구였다고
    학생때 사진보여줬는데 ㅠㅠ 너무 평범을 넘어 못생겼었어요
    선배도 학생때 진짜 눈에 띄지도 않고 외모도 그저그런 학생였는데 어느날 자전거 cf에 나와 친구들 모두 놀랬었대요
    볼수록 어떻게 쟤가 탈렌트가 됐냐고 난리였었다네요

    고등때는 어땠는지 몰라도 대학때는 전혀 아니라던데요

  • 10.
    '17.6.26 12:39 AM (121.128.xxx.197)

    저위에 님
    춤추는 가얏고 기억하시네요.
    저도 그 드라마서 오연수처음 봤거든요.
    서늘한 느낌으로 참 좋았어요^^

  • 11. 맞아요
    '17.6.26 12:42 AM (118.32.xxx.17)

    오연수가 약간 서늘하고 차가운 느낌이 있어서 도도함이 느껴지죠
    그래서 남자들이 함부로 못할것 같고.
    지금은 재산덕에 도도한 귀부인 사모님역 이런게 어울리게됐죠
    여자한테 그래서 이미지가 참 무시못하는거에요

  • 12. ....
    '17.6.26 12:44 AM (175.113.xxx.105) - 삭제된댓글

    손지창 데뷔전에 생겼다는건.. 살짝 이해가..ㅋㅋㅋ . 제가 제일 처음 봤던게 무동이네집...저는 그당시에 손지창 그때 좀 많이 좋아라 했거든요...그이후에 음악프로. 혼자만의 비밀..ㅋㅋ 이런노래 부를때 많이 좋아했어요..ㅋㅋㅋ그때가 저 초등학교때였는데 어린게 뭐 안다고 잘생겼다고 생각했어요..ㅋㅋ 고등학교때 손지창 열혈팬도 그친구랑 친해진 계기도 손지창이야기 하다가 ㅋㅋㅋ 친해졌거든요..

  • 13. ...
    '17.6.26 12:45 AM (175.113.xxx.105)

    손지창 데뷔전에 못생겼다는건.. 살짝 이해가..ㅋㅋㅋ . 제가 제일 처음 봤던게 무동이네집...저는 그당시에 손지창 그때 좀 많이 좋아라 했거든요...그이후에 음악프로. 혼자만의 비밀..ㅋㅋ 이런노래 부를때 많이 좋아했어요..ㅋㅋㅋ그때가 저 초등학교때였는데 어린게 뭐 안다고 잘생겼다고 생각했어요..ㅋㅋ 고등학교때 손지창 열혈팬도 그친구랑 친해진 계기도 손지창이야기 하다가 ㅋㅋㅋ 친해졌거든요

  • 14. ㅇㅇ
    '17.6.26 12:48 AM (211.36.xxx.209)

    조요하면서도 강단있어보여요

  • 15. ..
    '17.6.26 12:51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사촌이 손지창이랑 같은 고등학교 다녔는데요. 얼굴도 너무 곱고 공부도 잘하고 착했다네요. 데뷔때 진짜 귀티나지 않았나요.

  • 16. ㅇㅇ
    '17.6.26 12:51 AM (61.106.xxx.183)

    인상 쎄보이고 싸가지 없어보여요

  • 17. ..
    '17.6.26 12:55 AM (49.170.xxx.24)

    참해보여요.

  • 18. ㅋㅋ
    '17.6.26 1:04 AM (118.32.xxx.17)

    당대 최고의 인기 손지창 김민종 노래 들어보세요
    저때 정말 대단한 꽃미남들이였죠

    https://www.youtube.com/watch?v=cpVkbHIoh28

  • 19. 어릴때
    '17.6.26 1:12 A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일요일 아침드라마에 오연수씨 나왔었어요. 백일섭씨가 시아버지 역할이었던거 같고 오연수씨가 이쁘고 발랄한 젊은 며느리역. 그당시 초등 고학년 정도였는데 오연수 보면서 미간을 찌푸리는 표정이 자주 나오고 상당히 예민하고 점 신경질적이지 않을까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그 착하고 발랄한 며느리역이 좀 안어울리는 인상이라고 생각했어요.

  • 20. ..
    '17.6.26 1:18 AM (1.238.xxx.165)

    졸업사진이랑 춤추는 가얏고에서 참하고 이뻤어요. 입이 한쪽이 올라갔고 아들과 딸에서 짜증내는 연기를 많이 봐서인지 항상 뭔가 불만에 찬 얼굴로 보여요. 웃는 연기할땐 이뻐요

  • 21. ...
    '17.6.26 1:27 A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여성스럽고 차분하고 새침하고 예민해 보여요. 근데 남자 성격이래요 ㅋㅋ

  • 22. 이십여년전에
    '17.6.26 1:53 A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96년이었던것 같은데...
    오연수씨 소속사가 있는 모델라인 건물에 있는 직장에서 일했던적이 있었어요.
    그때 본 오연수씨는 좀 답답해보이는 느낌이랄까..그리고 차가운느낌이었어요. 미모도 그닥..
    오히려 한건물에 소속사 있던 걸이라는 그룹멤버들이 남자애들인데도 이쁘장~ 했었지요. (때로는 나도휴일이 있었으면해~~~이런 제길..이런게 또어딨어~~~~이런가사 노래부른애들요ㅎㅎ)
    이정재. 박영선. 손창민도 거의 매일 봤었는데...ㅋ
    박영선 미모가 ㅎㄷㄷ했었어요.

  • 23. 오연수 리누이매장
    '17.6.26 1:57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http://www.dispatch.co.kr/15317

  • 24. ....
    '17.6.26 2:22 AM (84.144.xxx.164) - 삭제된댓글

    따뜻함보단 좀 웃음기없고 쌀쌀맞은 느낌.

  • 25. 리기
    '17.6.26 3:43 AM (175.223.xxx.100)

    재테크에 관심많고 잘할거같은 이미지요.ㅎㅎ

  • 26.
    '17.6.26 3:50 AM (39.7.xxx.218) - 삭제된댓글

    미간 사이가 늘 찌푸려있는 느낌이라
    안상이 별로 였어요
    차갑고요

    이쁜 줄도 모르겠는데
    실제로 보면 그렇게 이쁘다네요

    근데 심마담 가방 가게에 들른 커플 이닌가요?
    현빈, 손지창 등등

  • 27. 호감이죠
    '17.6.26 4:35 AM (178.190.xxx.33)

    살림 잘하고 내조 잘하고, 임재범이랑도 다시 관계 맺어주고, 참하고 괜찮아요.

  • 28. ,,
    '17.6.26 5:11 AM (180.66.xxx.23)

    미우새에서 보고 깜놀했어요
    어쩜 저리 젊고 이쁠까 하고요
    그냥 찍 묶은 머리 같은데도 단아하더라고요
    야리 야리 겁나 말라가지고
    실제로 보면 인형 같겠져

  • 29. ...
    '17.6.26 5:31 AM (116.33.xxx.29)

    여전히 청순한 외모는 말할것도 없고.
    그런 외모에 성격은 상남자 개쿨모드라는게 신기해요.

  • 30. ...
    '17.6.26 7:47 AM (223.62.xxx.24)

    춤추는 가얏고에서 깜짝 놀랐어요.
    새롭고 청초해서.
    산사나무의 저우동위가 주는 해맑고 청초한 아름다움.
    도도하고 차가운 모습조차 오만 보다는 때묻지 않은데서
    나오는 맑음으로 비추던.
    당시 오연수는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 최고였다고.
    손지창 대학때 못생겼다고 얘기한 남편분이나 그걸
    옮기는 분. 제정신이신지.
    잘 어울리는 부부. 해로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31. ...
    '17.6.26 9:06 AM (125.128.xxx.114)

    옛날에는 오연수 싫어했는데 요새는 저렇게 사는게 남는거다 싶네요...그냥 참하게 소리소문없이...좀 차가워보이긴 하지만 남 입 오르내리지 않고 사는게 남는것인것 같아요

  • 32. ㅎㅎ
    '17.6.26 9:07 AM (125.177.xxx.163)

    젊을땐 좀 각지고 촌스러운느낌이었어요
    여의도키드라길래 놀랐었죠
    근데 나이들면서 원숙미와 세련미를 갖게된듯해요
    살짝 차가운느낌도들어서 나이먹으며 더 세련돼지는 사람이구나 싶어요

  • 33. 추억
    '17.6.26 9:56 AM (27.1.xxx.155)

    저희 애 6살때 여의도 고깃집 갔는데.
    거기 오연수랑 아들이랑 친정엄마 셋이 고기먹고 있더라구요.
    저희애가 그 테이블을 가서 안오길래 봤더니
    오연수가 고기 먹여주고 있었어요.자기아들 또래라며.
    와..그거보고 진짜 착하다 생각했네요.
    심지어 걍 두고 가라고..자기가 고기먹이겠다고 했네요.
    지금까지도 안잊혀져요. 그후로 저한텐 좋은 이미지로 남네요.

  • 34. 내눈에만 평범한가????
    '17.6.26 11:01 AM (59.20.xxx.96)

    예전부터 오연수는 이쁘단생각은 안했어요ㅠ
    어제 잠깐보니 그냥 40대중후반 아줌마 느낌
    이던데ᆢ 이쁜 배우들만 봐서 그런가ㅜ

  • 35. ...
    '17.6.26 11:26 AM (110.70.xxx.101)

    청초했고 지금은 우아하게 늙었어요. 쇼윈도 아닌거 같고.
    근데 항상 20프로는 그늘이 있어보였어요. 젊을때부터.

  • 36. 제기억속의 이미지
    '17.6.26 1:06 PM (47.138.xxx.254)

    옛날엔 참한데 향기없는 꽃처럼 분위기나 연예인의 아우라가 없었어요.
    나이들면서 분위기 생기고 우아해지고 연기도 더 잘하시고....더 좋아진 것 같아요.

  • 37. 학창시절부터
    '17.6.26 2:18 PM (122.40.xxx.31)

    오연수 닮았다는 말 듣고 사는데
    차갑게 보이는 이미지 맞네요.

  • 38. ...
    '17.6.26 2:23 P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저는 김성령보다 오연수가 더 나이들어도 로맨스가 어울리는 여성성이 있는 배우 같아요
    김성령은 그냥 예쁜 아줌마 같고
    예전에 나쁜남자였던가 김남길이랑도 잘 어울리던데

  • 39. ……
    '17.6.26 2:23 PM (125.177.xxx.113)

    지금은 예쁜데..

    젊어서

    얼굴 넓적하고 코낮고 너무 촌스러운 이미지라.

  • 40. -.-
    '17.6.26 2:27 PM (115.161.xxx.123)

    자연미인
    어릴 땐 열심히 일하는 소녀가장.....
    젊었을 때보다는 나이 먹어 커리어가 훌령해지는 정도...
    손지창이나 오연수나 방송계에서 있긴 솔찍한 일상인이죠.

  • 41. 아삭오이
    '17.6.26 2:32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이쁜데
    좀 차갑고 호박씨타입일것같기도 하고.
    실제의 성격은 잘 모르지만
    그냥봐서는 곁을 잘 안주고
    본인관리 철저할것같음.
    막 친해지려고 노력하는사람들 조차 무안하게 할것같은 시크함.

  • 42. ..
    '17.6.26 2:34 PM (202.156.xxx.221)

    전에 tv에 나와서 본인이 말하는데 성격이 여릿여릿 하지 않다고 했어요.
    생활력 강하고 억척스럽다..한 창 일 할때 동대문 혼자 운전하면서 다니면서 의상 준비 하고 했다고 했어요.
    싱글맘으로 여의도에서 커피숍 해서 엄마가 마당발이였다고 해요.

  • 43. 야!일요일이다
    '17.6.26 2:36 PM (111.101.xxx.97)

    라는 어린이 프로에서 너무 간단한 산수 못 풀어서 깜놀했던 기억이...
    그때 나는 어린이고 오연수씨는 어른이였는데 같이 늙어가네요

  • 44. ...
    '17.6.26 2:46 PM (1.250.xxx.185)

    예전에 어떤 프로에선가 스트레스를 1도 안받는다고
    해서 정말 놀랐었는데 성격 좋을거 같아요
    이목구비 화려하게 생기지 않아도 이런
    분위기미인이 질리지않고 오래가는거 같아요

  • 45. .....
    '17.6.26 2:48 PM (112.221.xxx.67)

    결혼전부터 아줌마삘 나던걸로 기억하는데요...이뻐도 왠지 아줌마스러운사람들이 있어요

  • 46. 도도한 여자다
    '17.6.26 3:03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라고 할때 그런 인상을 두고 하죠 차가운 얼굴인데 결국은 이쁘니까 도도 소리가 나오는 근데 저런 인상의 여자가 실제 성격은 무지 털털해요

  • 47. 기회
    '17.6.26 3:22 PM (1.230.xxx.6)

    같은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손지창씨는 그냥 까맣고 코 크고 키작은 사람이고
    오연수씨는 보고 깜짝 놀랐어요. 티비랑 같은데도 너무 다른 느낌.
    하얗고 선이 곱고 어려보임.

  • 48. 더 블루
    '17.6.26 3:31 PM (211.199.xxx.141)

    오랜만에 보니 새삼 풋풋하네요^^

  • 49. 춤추는가얏고때
    '17.6.26 3:32 PM (124.5.xxx.77)

    저희 학교에서 촬영하는거 본적 있어요
    티비랑 똑같았고 생각보다 키도 작고 왜소하고 피부가 까매서 좀 실망했던 기억이...
    제가 키도 더 크고 피부도 더 하얗고 이쁘다고 저혼자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십여년뒤...
    오연수는 여전히 날씬하고 갸리갸리하고
    저는 애 둘 낳고 투실투실해졌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0. 일반적이지는 않은 느낌
    '17.6.26 3:41 PM (1.239.xxx.228)

    예전에 김혜수가 하는 토크쇼에서 웃으면서 오연수에 대해 말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주변 사람들과 대화가 진짜 없다 했던 기억이 남. 손지창도 자기가 사근사근하고 애교떤다고 말했던 것 같음..

  • 51. ...
    '17.6.26 5:12 PM (222.237.xxx.194)

    어제 너무 예뻐서 넋을 놓고 봤네요
    아무말없이 오연수만 비춰줘도 1시간을 보겠다 하면서요
    지춘희 원피스에 적절한 주얼리와 시계... 스타일링도 감탄했네요
    혹시 착용한 목걸이 어디 제품인지 아시는분~???

  • 52. 예전에는
    '17.6.26 5:33 PM (125.184.xxx.67)

    후줄근하고 촌스러운 이미지였어요.
    어떻게 이미지 세탁이 됐는지..
    오랜만에 보니 얼굴 정리를 많이 했더군요.
    예전에는 딱 조연급이었는데 줌마 캐릭터로 성공한 것 같아요.

  • 53. 살아가는거야
    '17.6.26 5:42 PM (59.2.xxx.250)

    6~7년전 목동 현대백화점 지하 스쿨떡복이??에서 방송국여자 어린스텝과 식사하는거 봤어요.
    일단 연예인치고 얼굴이 크도 어깨가 넓고 가슴이 너무 납작해서 ㅜㅡ 화장은 드라마 찍다 나오셨는지...의상은 캐주얼인데 얼굴은 메이크업이 좀 되어있는...그냥보면 신부화장한 일반인...이었어요.
    어느 무대에서 조명발 받고 옷 갖춰입으면 연예인이겠지만 장소도 장소고 의상도 그랬고 전 그냥 화면이 낫다 였어요.
    하지만 소탈한건 확실해요 주위 의식않하고 분식 드시고 있었어요

  • 54. ..
    '17.6.26 6:02 PM (61.80.xxx.147)

    연예인이라고
    이뻐야 되나...
    분위기 있어 보임.

  • 55. 화면이
    '17.6.26 6:30 PM (118.223.xxx.207)

    훨씬 훨씬 나아요. 부부 같이 있는거 실물로 몇 번 봤는데 그냥 이쁘장하고 참하게 생긴 동네 아줌마지 연예인 아우라 이런거 없어요.
    근데 인상도 괜찮고 행동을 참 예의바르고 조신하게 하더군요. 밥도 한 알 씩 먹고.
    남편은 항상 표정이 x 씹은듯 인상 별로예요. 부인도 닭 소보듯 대하구요.

  • 56. 한성깔
    '17.6.26 6:33 PM (223.39.xxx.88) - 삭제된댓글

    참 싸가지 없게 생겼다

  • 57. dgh
    '17.6.26 6:40 PM (123.111.xxx.220)

    나이가 들어도 '여자'같아요.
    이쁜건 김성령이 더 예쁜데..
    멜로에는 김성령보다 오연수가 더 어울려요.
    실제 성격이야 모르겠지만, 외모나 이미지,분위기만 보면 그래요

  • 58. 미우새 보다보니
    '17.6.26 7:02 PM (1.251.xxx.84)

    올만에 반갑게 봤는데
    목걸이 중년에 어울렸어요
    근데 왜그리 목걸이에 신경을 쓰던지
    여기 나올려고 첨 하고 나왔나 하고 봤네요ㅋ

  • 59. 나쁜 남자
    '17.6.26 7:02 PM (115.136.xxx.8)

    에서 정말 오연수와 김남길 분위기가 넘 좋았죠.
    정말 멜로에 어울리는 배우고, 머리가 깉 때보다 커트하고서 세련되어졌어요.
    저랑 나이는 동갑인데 외모는 ㅠㅠ

  • 60. 20년전 봤는데
    '17.6.26 7:13 PM (124.49.xxx.61)

    코가 베일거 같이 높아요.

    맹하고 착할거 같지만 전혀 안그래요. 눈도 안마주치는 도도한 얼음 공주.
    그런데 나이들수록 연기는 잘하는거 같아요.

  • 61. ...
    '17.6.26 7:37 PM (175.209.xxx.205) - 삭제된댓글

    222님 저도 목걸이가 살짝 궁금했어요..
    시계 ..팔찌는 프레드..에르메스 따르띠에 믹스매치했던데..
    팔에만 몇천.. ㅎ..^^ 팔찌는 트렌드라고 해도 개인적으론 살짝 투머치 느낌은 있었지만
    목걸이는 이쁘더라구요.. 적절히 잘 코디한것같아요

  • 62. ...
    '17.6.26 7:38 PM (175.209.xxx.205) - 삭제된댓글

    222님 저도 목걸이가 살짝 궁금했어요..
    시계 ..팔찌는 프레드..에르메스.. 끼르띠에 믹스매치했던데..
    팔에만 몇천.. ㅎ..^^ 팔찌는 트렌드라고 해도 개인적으론 살짝 투머치 느낌은 있었지만
    목걸이는 이쁘더라구요.. 적절히 잘 코디한것같아요

  • 63. 이제야 댓글
    '17.6.26 8:46 PM (114.204.xxx.6)

    데뷔 땐 그냥 별로였는데,
    세월이 흘러 우연히 바로 옆에서 보고선
    분위기가 굉장히 지적이라서 놀랐어요.
    뼈대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괜찮았아요.
    그냥 이쁜 연예인들이랑은 좀 다르게요.
    실물이 100배는 더 낫더군요.

    손지창은 뒤태가 좀 미끈했다는 것밖엔..ㅎ

  • 64. 나무
    '17.6.26 8:49 PM (116.34.xxx.200)

    이쁘다는분들 진짜 보신거 맞아요??미혼때 농구장 굉장히 자주갔는데..손지창이랑 아들 둘이랑 농구장굉장히 자주오더라구요. 농구장에서 가까이에서 자주봤는데...진짜 깜놀깐놀했어요.그냥 이쁘장한 아줌마..볼때마다 참...그냥 그렇던데..

  • 65. ...
    '17.6.26 9:49 PM (2.98.xxx.80) - 삭제된댓글

    웃어도 밝은 느낌이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좋게 말하면 분위기 있지만 나쁘게 보면 우울하고 쳐지는 느낌이요
    전 최진실처럼 웃을때 환하게 밝은 느낌이 좋아서요.

  • 66. 맞아요
    '17.6.27 12:30 AM (182.222.xxx.108)

    우울한 느낌
    어쨌든 미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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