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엄마들 모임 못끼겠네요

... 조회수 : 3,825
작성일 : 2017-08-10 13:10:22
정상적인 엄마들 틈바구니 속에
파벌 형성하는 엄마들 두셋 끼어 있으니
난감하네요
정녕 여럿이 잘 어울리는 건 불가능한건가요
다름이 아니라 현대백화점 문센을 다니는데요
다른 엄마들 다 무난하고 그런데
꼭 둘셋 엄마가 파벌형성 하고 편가르기를 하네요
중간에 낀 저희 같은 사람은 참 난감하네요
어울리는 엄마들이 8명인데...
그 중 둘이 파벌을 자꾸 형성하고 나누네요
(저 중에서 누가 싫다 이거죠)
그래서 저도 둘중 한쪽을 선택해야만 하는 기로에...;;
이게 뭔지
그냥 모임이고 뭐고 안하는게 답인듯요
IP : 125.183.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0 1:11 PM (58.230.xxx.110)

    그녀들 빼고 만나세요...
    어차피 그녀들때문에 오래 못가요...

  • 2. ..
    '17.8.10 1:26 PM (49.173.xxx.222)

    어딜가든 인간성 더럽고 못때쳐먹은것들은 꼭 있어요.
    근데 저런 인간들도 결혼하고 자식 낳는다는게 더 문제.
    지가 못땐인간인지 자기성찰도 안되는 인간들이기때문에 자식도 결국 부모랑 똑같아지죠.

  • 3. Aa
    '17.8.10 1:28 PM (125.191.xxx.148)

    어딜가나 잇죠...
    좀 지나면 둘셋모임으로 바뀌어요~
    자기 편 아님 흩어지는 모레알같은 엄마모임;;

  • 4. ..
    '17.8.10 1:45 PM (112.152.xxx.96)

    여왕벌 기질 있는것들 2이나 있음..오래못가요 ...ㄷㅇ연히..이유도 유치찬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787 애셋인 친구들 정신이 없어요 4 como 2017/08/13 2,977
717786 사드 전자파 기준치의 1/200 이라고.. Aa 2017/08/13 462
717785 시장에서 문어 숙회 사서 초무침 했는데 문어만 쏙쏙.. 6 나도 좋아해.. 2017/08/13 2,579
717784 풍숙정 주인이 상류층인가요? 22 ㅇㅇ 2017/08/13 11,553
717783 괌에서 배포한 행동수칙!!!!ㄷㄷ괌은 지금 비장하네요ㄷㄷㄷ 10 괌 준 전시.. 2017/08/13 5,454
717782 서울에서도 유난히 더운 동네가 있나요? 6 궁금 2017/08/13 1,989
717781 가게에 걸린 그림 궁금해하신 분 1 메이 2017/08/13 1,053
717780 오늘 시원한 가을날씨네요~~~~! 3 후아 2017/08/13 1,524
717779 쓰지도 않고 체크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가면? 7 질문 2017/08/13 5,454
717778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악필이 많이 이유는 뭘까요? 7 글씨 2017/08/13 2,808
717777 삐쳐서 새벽 3시에 들어온 남편.. 10 망고 2017/08/13 4,329
717776 저는 왜이리 덥나요 11 2017/08/13 2,042
717775 알러지로 입술이 부어서 며칠째 지속인데 ㅠ 4 ㅇㅇ 2017/08/13 1,062
717774 시집에 들어가는 그 돈이면 애 학원을 보낼돈인데... 5 ... 2017/08/13 2,246
717773 성수기 지난 캐라반 1 늦은휴가 2017/08/13 893
717772 토종닭은 원래 이런가요????? 10 난감하네 2017/08/13 2,561
717771 이 선풍기 값이 갑자기 몇 배가 뛰었어요. 21 .. 2017/08/13 19,971
717770 이런 악의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3 ... 2017/08/13 2,365
717769 박병수 부인나온 프로에서 친구가 더 이뻐요. 4 친구 2017/08/13 4,797
717768 방금 택시운전사 보고 왔습니다. 3 진실 2017/08/13 1,690
717767 애하나였으면 날라다녔을 것 같네요. 17 ㅇㅇ 2017/08/13 5,423
717766 오랜만에 걸으니 다리가 아프네요 7 2017/08/13 587
717765 뜬금없지만, 품위없는 그녀를 보면서... 3 .... 2017/08/13 4,009
717764 위기에 직면했을 때 견디는 노하우 있을까요?? 8 인생 2017/08/13 2,718
717763 역시 엄마.. 5 ㅡㅡ 2017/08/13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