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병이야기가 나와서 이런경우..
자산은 부동산과 현금인데 25%씩 먼저나누고 나머지 25%는 사망시 받거나 아님 한국에 있는 자식이 50%는 부모사망시 받고 다른자식은 25%먼저 가져갈수도잇어요. 50%가 부동산이라 당장 명의이전이 힘들어서요.
이경우 다른자식들이 앞에선 동의하고 뒤에서 딴소리 할수도 있는데....법적으로 저 유언?이 효력이 있나요?
1. ...
'17.6.25 11:45 PM (110.70.xxx.200)돈을 떠나 시부모랑 합가는 최소 며느리인생ㅈ에 자유는 없다고봐야
.. 정신병걸릴듯2. ᆢ
'17.6.25 11:46 PM (221.146.xxx.73)모신다는게 뭘 의미하는지 모르지만 한국에 있는 자식은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무의미한거 같은데요
3. ㅡ
'17.6.25 11:47 PM (223.62.xxx.13)부모 모시고나니 형제들이돌변한다에한표ᆞ 유류분이니뭐니 따지면서 부모모신 공은 짜증스러워하더라구요ᆞ 돈 앞에 개판된세상입니다. 그런것들 다들 법으로 어떻게좀 했음좋겠어요 법이그러니 누가 아픈부모 모시려하나요?
문재인말대로 국가책임 인건지 미친 것들의세상입니다4. 아니
'17.6.25 11:48 PM (14.32.xxx.118)왜 시부모님하고 합가하면 정신병 걸린다고 확신하나요?? 윗님??
돈많고 며느리 배려하는 시부모도 많은데
원글님은
만약 친정부모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실래요.
그러면 대충 답 나오지 않나요?5. 새옹
'17.6.25 11:50 PM (1.229.xxx.37)왜 10억이란 돈을 상속해 주겠다고 자기 간병을 하라는지...그 돈으로 최고급 병원 간병인 쓰겠어요 남은 돈 상속 받으려면 자식들 알아서 설설 기며 찾아올텐데...굳히 고샹하는거 보고싶나요
그 돈 남 주기 아까워서 자식 주고 싶은데 그러다간 자기 병원비도 안 남을거 같아 그런다면 그건 그 노인네가 너무 짠돌이라 진짜 자식만 병신만드는 거임6. 현실은요
'17.6.25 11:53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부모가 재산있으면
어려운 형제부터 와서 본인이 모신다고 할겁니다7. ㅇ
'17.6.25 11:53 PM (223.62.xxx.13)ㄴ 간병인이 노인의노환을 다케어할것같아요?
부자노인에겐 최소 3명이필요하죠
식모와 청소부그리고 기사. 그걸 합가며늘 혼자 다 하라는 미친 세월도있었죠8. ㅁㅇㄹ
'17.6.25 11:54 PM (218.37.xxx.74) - 삭제된댓글피상속인의 사망 전에 하는 상속포기는 효력 없습니다.
9. 뭐...
'17.6.25 11:56 PM (61.83.xxx.59)재산을 먼저 나누지 말고 유서로 써서 공인받는게 최선이죠.
원래 받을 몫의 반 정도는 법적으로 보장해주거든요.
그러니 유서로 그리 분배해놓으면 불만 있다고 재판 걸어도 더 가져갈 가능성이 낮아요.10. ㅇㅇ
'17.6.26 12:00 AM (1.232.xxx.25)안모시고 제몫만 받겠어요
10억 더받겠다고 마음 고생 안하고 싶어요
이경우에는 모신 자식한테 전재산의 반을 주고
나머지 가지고 자식들이 나눠가져야 한다고 생각11. ...
'17.6.26 12:11 AM (211.117.xxx.14)모시는 입장에선 나중에 딴말 할 거 생각하면 돈 받고 시작하는 게 나을 것이고
형제들 입장에선 먼저 돈 받고 안 모시는 어쩔겨 하는 생각에 돈 나중에 주고 싶을 것이고
그냥 25% 돈으로 요양병원에 보내는 게 여러 사람 마음 편할 듯..12. ㅇㅇ
'17.6.26 1:27 AM (180.230.xxx.54)나도 외국 기를 쓰고 나갈라오
13. ....
'17.6.26 1:33 AM (221.157.xxx.127)안받고 안모시고 그돈으로 도우미쓰고 간병인쓰고 하시라고할듯
14. 리기
'17.6.26 3:51 AM (175.223.xxx.100)말바뀔수 있으니ㅡ혹은 재산에 변동이 일어날수있으니ㅡ모실 자식 지분50프로를 먼저 받는건 어떤가요?
15. 이해가 안감
'17.6.26 7:58 AM (223.33.xxx.242) - 삭제된댓글그 정도 재산인데 왜 미리 증여하나요? 막말로 받고 튀면 어짜려고.
치매 초기면 또 모를까 용돈 넉넉히 주면서 내 가장부랑 간병인 관리 좀 해다오 하면 되는일인데.16. ,,,
'17.6.26 12:14 PM (121.128.xxx.51)50% 받고 모셔야 하는 입장이면
25%는 안 받았다 생각하고 간병인이나 도우미 비용으로 지불 하면 조금 편해요.
다른 자식들이 외국 나가 있으니 돈 더 안 받아도 해야 할 입장이구요.
미리 나누지 말고 있는돈 쓰고 가시게 하고 남은 재산에서 4등분해서 반 받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2123 | 오늘이 김구선생 서거일이네요. 4 | 문짱 | 2017/06/26 | 439 |
702122 | 할머니 합의금으로 받은 돈 조사해봐야 되지 않나요??? | 100억 | 2017/06/26 | 686 |
702121 | 여긴 시어머니 엄청 많은가봐요. 22 | 오므나 | 2017/06/26 | 3,003 |
702120 | 시판 깍두기 뭐가 맛있나요. 1 | ... | 2017/06/26 | 452 |
702119 | 비밀의 숲 범인 예측 12 | .... | 2017/06/26 | 3,394 |
702118 | 남편 몰래 돈 모으는 법 있을까요. 11 | .... | 2017/06/26 | 4,208 |
702117 | 냉장실 음식에 살얼음이 끼는데 왜 이럴까요? 1 | 궁금 | 2017/06/26 | 1,053 |
702116 | 메론과 같이 먹는게 살라미 맞나요? 14 | 안주 | 2017/06/26 | 3,762 |
702115 | 감자가 살찌는 음식인가요? 11 | ㅡ | 2017/06/26 | 2,833 |
702114 | 치매 강아지 11 | 돌멩이 | 2017/06/26 | 1,627 |
702113 | 효리민박에 일반인들 안나왔으면... 20 | 제주도 | 2017/06/26 | 5,225 |
702112 | 멜론멜론하니까 옛생각이... 7 | 음 | 2017/06/26 | 911 |
702111 | 딸들도 결혼 할 때 아들만큼 해주세요~ 19 | ㅡㅡ | 2017/06/26 | 3,969 |
702110 | 반복해서 꾸는 꿈... 뭘까요? | 꿈해몽 | 2017/06/26 | 339 |
702109 | 멜론- 쓰레기 과일이네요 19 | 과일대표 | 2017/06/26 | 4,397 |
702108 | 생활비안주는 남편..지혜좀 주세요.. 7 | Oo | 2017/06/26 | 4,027 |
702107 | 멜론 트라우마 5 | 멜론 | 2017/06/26 | 1,403 |
702106 | 일본 방사능, 요미우리 논평, 일본과 한 몸인 야당. 깨시민이 .. 5 | 우리가 깨.. | 2017/06/26 | 949 |
702105 | 여드름때문에 정말 미치겠어요~~ 14 | nn | 2017/06/26 | 2,639 |
702104 | 멜론 멜론 멜론.. 9 | 멜론 | 2017/06/26 | 2,106 |
702103 | 신혼부부 살림을 장인이 도와주면 어떨까요?? 3 | .... | 2017/06/26 | 1,109 |
702102 | 오이소박이 남은 부추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10 | 요리 | 2017/06/26 | 1,624 |
702101 | 메론이 맞나요? 멜론이 맞나요? 3 | ... | 2017/06/26 | 949 |
702100 | 시어머니가 편찮으신대.. 6 | 며늘 | 2017/06/26 | 1,660 |
702099 | 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 변호사 12명 중 9명 배제 3 | 저 공범.... | 2017/06/26 | 3,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