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조국, 얻어 터져도

맞다 맞아 조회수 : 3,245
작성일 : 2017-06-25 23:38:06

언론에서 조국 민정수석을 엄청나게 때리는 상황에서 

조국 수석이 자신을 비판하는 기사의 링크들을
최강욱 변호사에게 보내면서 문자했답니다. 

"두들겨 맞고 얻어 터지더라도 직진하겠다" 고...

언론이 조국 수석을 더 때려주고 정치 근육을 더 키워줬으면 좋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맞은 것처럼 때려주길~   그리고 꽃길을 걷기를...

한심한 야당놈들
조국민정수석 잘못건드려서 역풍불고 대권주자로 키워주면
16세에 서울대입학하고 26세에 교수가된
독립운동가집안의 185cm미남이라는 울트라 4차원 스펙을 뭘로 이길거냐?

민정수석을 지내고 언론과 야당에 말도 못할정도로 공격당한 뒤
대통령이 된 사나이를 우리는 알고있지~

진짜 이 시정잡배만도 못한 언론들이 지금 뭔짓하는지도 모르나봐.
조국 수석 싸이즈를 계속 키워주고 있네,
이것만 이겨내고 개혁해내면 그 큰 열매를 조국수석이 받아먹을수있게 키워주고있다.

문통이야 어차피 최고권력이라 더 오를곳도 없으니
조국수석이 오롯이 국민들 지지를 받아먹을텐데 말이다.
지면 죽는거다. 누가이기나 해보자~로 마지막 항전을 하는걸로 보인다.
독립운동가 집안인데 그정도 깡따구는 있어야제~~~~~

두들겨 맞고 터지시기전에 국민들이 지켜낼거다.
예전과는 다르다.
우리는 우리의 수준에 맞는 대통령과 민정수석을 이제야 만나게 된것이고
먼길 돌아왔으니 다시는 잃지않게 최선을 다해야한다...
IP : 183.109.xxx.12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7.6.25 11:44 PM (121.172.xxx.221)

    우리 수준에 맞는 분들.
    좀 키워 봅시다.
    지키는게 먼저겠지요.

  • 2. ............
    '17.6.25 11:48 PM (190.20.xxx.157) - 삭제된댓글

    문재인 대통령 ... 다음은 조국 대통령..... 대박.... 정말 살고 싶은 나라..

  • 3. ............
    '17.6.25 11:50 PM (190.20.xxx.157)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다음 대통령은 누굴까 생각하면 안희정? 이재명? 김부겸? 암튼..잘 연결이 안되더니

    조국 하니까 딱 연결이 되긴하네요..

  • 4. //
    '17.6.25 11:50 PM (182.211.xxx.10)

    살고 싶은 나라네요

  • 5. 조아라
    '17.6.25 11:51 PM (222.239.xxx.38)

    문재인 대통령..다음 조국대통령이라~~~~~

  • 6. 너무 흥미진진
    '17.6.25 11:52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손혜원님이 영입될 당시 얘기도 나와서 속이 시원했네요
    조국 민정수석에 대해서는 느꼈던 대로의 분이고 오히려 더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느꼈고
    문재인님이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도...너무 재밌게 들었네요

  • 7. 문골지지자
    '17.6.25 11:52 PM (61.105.xxx.166)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직진~~~~

  • 8. 너무 흥미진진
    '17.6.25 11:53 PM (125.177.xxx.55)

    손혜원님이 영입될 당시 얘기도 나와서 속이 시원했네요
    조국 민정수석에 대해서는 느꼈던 대로의 분이고 오히려 더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느꼈고
    문재인님이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도...너무 재밌게 들었네요
    잘 생긴 소사 부분은 배꼽잡고 웃었음

  • 9. 보리보리11
    '17.6.26 12:00 AM (211.228.xxx.146)

    검찰과 언론이 지랄할수록 조국은 차기 대선주자에 더 근접하게 될겁니다

  • 10. ..
    '17.6.26 12:09 AM (1.231.xxx.68)

    다음대통령 이렇게 하지 마세요
    사방 표적 됩니다.
    그냥 조용히 응원합시다.

  • 11. ...
    '17.6.26 12:12 AM (125.182.xxx.217)

    그렇게만 되면냐 쩝

  • 12.
    '17.6.26 12:14 AM (1.250.xxx.234)

    요새 뉴스 보기 싫어 멀리하는데.
    팟빵이라도 열심히 들어야겠네요.
    써글것들..

  • 13. 윗님 혼잣말씀 저도 혼잣말
    '17.6.26 12:24 AM (1.231.xxx.187)

    써글것들.....

  • 14. 정치알아야 바뀐다.
    '17.6.26 12:57 AM (111.91.xxx.247) - 삭제된댓글

    방금 팟캐스트 듣고--조국 수석이--얻어 터져도 직진한다고..
    근데,,개무시하고,쥐,닥처럼 1/2만 뻔뻔해지는 법도 배워서-- 별것아닌데,,니들 짖어라, 국민보고 간다..마인드도 필요 할듯

    개누리--선거에서 대구,경북 당으로 만들어야 됨--다음은 1/2 대구,경북당 만들고요.

    개누리 없어지면,복지국가 20년은 빨리옵니다.개누리 있으면 -절대 불가능하죠

    국회서 법안이 통과 안되면-문재인 정부가 개혁법안 하려고 해도 개혁할수가 없죠

  • 15. 문재인과
    '17.6.26 2:08 AM (98.10.xxx.107)

    조국을 비교하는 것은 곤란해요. 조국은 허언증이 있어요. 그냥 조국의 정치 지향때문에 비판받는 점 외에, 나중에 우리편 내에서 지지를 폭넓게 받는 데에 장애가 될 문제점이 조국에게는 있습니다. 본인의 노력에 따라 극복될 지 안 될 지는 두고 봐야죠.

  • 16. 그리고 문재인과
    '17.6.26 2:12 AM (98.10.xxx.107)

    달리 엘리트 의식같은 게 있어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게 드러나면 조국이 우리편 내부에서도 지지 확장이 잘 안될 수 있어요. 이른 바 지위 낮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 같은 것인데요, 카메라 수십 대가 비추고 있는 상황에서는 누구든지 연극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평소 속마음이 드러납니다.

    이런 면에서 조국은 문재인만큼 훌륭하지는 않아요.

    물론 조국도 이론적 주장이나 정치적 주장으로 보면 평등을 강력하게 외치는 사람이긴 해요.

    조국이 문재인보다 훌륭한 것은 대학학입학시험 성적이죠.

  • 17. 그리고
    '17.6.26 2:53 AM (98.10.xxx.107)

    조국은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 최고위직을 맏기기는 곤란해요.

    ""두들겨 맞고 얻어 터지더라도 직진하겠다" 고... "

    그냥 담담하게 "이 일은 할 일이라 한다"고 말해야지 "두들겨 맞고 얻어 터지더라도"라는 말을 본인 스스로 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적대감을 밖으로 겉으로 뿜어대지 않고는 못 베기는

    그릇이 작은 사람임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조국이 집회때마다 사람들이 한 말씀 해 주시라고 마이크 주면 자기는 서울대 교수로서 이런 데 안 나와도 사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만 하는 얘기를 하는 것과도 일맥 상통합니다.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임을 본인 스스로 떠벌릴 수 밖에 없는 그릇이 작은 사람이에요.

    예컨세 고 서울대 김진균 교수가 집회때마다 마이크 잡으면 "저는 서울대 교수로서 이런 데에 안 나와도 잘 살고 그리 사는 게 더 편합니다만" 이따위 소리를 하던가요?

    여러분들 잘 생각해 보세요.

    조국 띄우는 사람들도 이상한 소리 하는 뒤틀린 아군들인 경우가 많아요.

    예컨데 손혜원의 느낌을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적 태도를 보셔요. "조국 민정수석에 대해서는 느꼈던 대로의 분이고 오히려 더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느꼈고" 손혜원이 이런 말 한 것이 뭐가 대수라고 퍼나르고 난리인지,

    정치서향은 우리편이지만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임이 분명하죠.

    이런 사이비 아군과 거리를 두는 것도 민주주의 성공의 향한 중요한 요소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18. 그리고 민정수석 자리는
    '17.6.26 3:10 AM (98.10.xxx.107) - 삭제된댓글

    조용히 일 하는 자리이지 자기에 대해 남들이 떠든다고 일일이 맞대응 하고 언론플에이하면서 일하는 데가 아니죠.

    최강욱 변호사에게 저런 문자를 보내서 이런 조국의 전투 의지 표명과 와 동정심 유발 발언이 언론에 나오게 쇼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일처리입니다.

    본인 스스로 공직에는 부적절한 인물임을 드러내고 있는 거에요.

    이게 지능이 모자라서 그런 것 같지는 않고 정서적으로

    그릇이 안 되는 사람이라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 19. 그리고 민정수석 자리는
    '17.6.26 3:11 AM (98.10.xxx.107) - 삭제된댓글

    조용히 일 하는 자리이지 자기에 대해 남들이 떠든다고 일일이 맞대응 하고 언론플에이하면서 일하는 데가 아니죠.

    최강욱 변호사에게 저런 문자를 보내서 이런 조국의 전투 의지 표명, 동정심 유발, "때리는" 자들 비하 발은이 언론에 나오게 쇼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일처리입니다.

    본인 스스로 공직에는 부적절한 인물임을 드러내고 있는 거에요.

    이게 지능이 모자라서 그런 것 같지는 않고 정서적으로

    그릇이 안 되는 사람이라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 20. 그리고 민정수석 자리는
    '17.6.26 3:13 AM (98.10.xxx.107)

    조용히 일 하는 자리이지 자기에 대해 남들이 떠든다고 일일이 맞대응 하고 언론플에이하면서 일하는 데가 아니죠.

    최강욱 변호사에게 저런 문자를 보내서 이런 조국의 전투 의지 표명, 동정심 유발, "때리는" 자들 비하, 등의 발언이 언론에 돌아서 간접적으로 나오게 쇼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일처리입니다.

    본인 스스로 공직에는 부적절한 인물임을 드러내고 있는 거에요.

    이게 지능이 모자라서 그런 것 같지는 않고 정서적으로

    그릇이 안 되는 사람이라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 21. ㅅㅈ
    '17.6.26 6:15 AM (61.253.xxx.152)

    그릇이 안된다니ㅋ강다구가 우주최강에 스펙얼굴..조국정도면 이명박그네도 대한민국대통질 했는데..
    ㅎㅎ차고넘친댜

  • 22. 98.10
    '17.6.26 6:17 AM (110.35.xxx.13) - 삭제된댓글

    뭔 뻘소리를 이리 길게

  • 23. 98.10
    '17.6.26 8:10 AM (99.232.xxx.137)

    뭔 뻘소리를 이리 길게 2222222

  • 24. phua
    '17.6.26 10:20 AM (175.117.xxx.62)

    뭔 뻘소리를 이리 길게 222 ㅉㅉㅉㅉ

    아직 희망사항일 뿐인디...

  • 25. 아직도
    '17.6.26 12:02 PM (98.10.xxx.107) - 삭제된댓글

    정신 못 차리고 조국이 우리편이니 100% 1000% 찬양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여러분들 수준에 맞게 조국의 정서적 문제를 정리해 드릴게요.

    정상인(예: 고 서울대 김진균 교수): 집회에서 마이크를 받으면 그냥 그 집회에서 외지는 이슈에 관해 얘기한다.

    정서에 문제가 있는 조국 교수: 그 어마무시한 써울대 교오쑤까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류의 집회에도 참여하는 자기 자신이 너무 멋있고 위대해서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다.

    그리하여 한 두 번도 아니고 이 집회 저 집회에서 반복해서 하는 얘기가 자기는 편하게 교수질만해도 되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집회에 나왔습니다~하고 마이크 잡고 얘기함.


    정상적인 민정수석: 자신에 대한 비판, 비난, 흠집내기가 있어도 국가가 추진하는 일과 관련하여 특별히 국민에게 해명하고 알려야할 사안이 있지 않은 경우 그냥 조용히 할 일을 한다.

    나르시즘을 비롯해 온갖 정서적 문제가 있는 조국 민정수석: 정치인이나 고위 관료가 비판 비난을 받는 거야 흔해빠진 일상임에도 불구하고, 조국은 일각의 비난과 모함은 받으면서도 굽히지 않고 할 일을 하고자 하는 자기 자신이 예수만큼이나 위대해고, 그 위대함이 너무나 감격스러워서, 도저히 그냥 조용이 할일을 할 수가 없다. 그냥 조용히 할 일만 하다가는 미쳐버릴 것이다.

    민정수석 임명받으면서 받은 조언 때문에 직접 자기 페이스북 같은 데에다가 감정을 분출하는 거는 모양새가 안 좋으니, 최강욱 변호사에게 문자를 보내서 그 분자가 대중에게 노출되도록 연출하여 간접적으로라도 자기 자신의 위대함에 온 몸이 전율하는 그 감정을 배설하고야 만다.

  • 26. 아직도
    '17.6.26 12:06 PM (98.10.xxx.107) - 삭제된댓글

    정신 못 차리고 조국이 우리편이니 100% 1000% 찬양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여러분들 수준에 맞게 조국의 정서적 문제를 정리해 드릴게요.

    정상인(예: 고 서울대 김진균 교수): 집회에서 마이크를 받으면 그냥 그 집회의 이슈에 관해 얘기한다.

    정서에 문제가 있는 조국 교수: 그 어마무시한 써울대 교오쑤까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류의 집회에도 참여하는 자기 자신이 너무 멋있고 위대해서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다.

    그리하여 한 두 번도 아니고 이 집회 저 집회에서 반복해서 하는 얘기가 자기는 편하게 교수질만해도 되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집회에 나왔습니다~하고 마이크 잡고 얘기함.


    정상적인 민정수석: 자신에 대한 비판, 비난, 흠집내기가 있어도 국가가 추진하는 일과 관련하여 특별히 국민에게 해명하고 알려야할 사안이 있지 않은 경우 그냥 조용히 할 일을 한다.

    나르시즘, 허언증을 비롯해 온갖 정서적 문제가 있는 조국 민정수석: 정치인이나 고위 관료가 비판 비난 흠집 시도를 받는 거야 흔해빠진 일상임에도 불구하고, 조국은 일각의 비난과 모함을 받으면서도 굽히지 않고 할 일을 하고자 마음 먹는 자기 자신이 예수만큼이나 위대해고, 그 위대함이 너무나 감격스러워서, 도저히 그냥 조용이 할일을 할 수가 없다. 그냥 조용히 할 일만 하다가는 미쳐버릴 것이다.

    민정수석 임명받으면서 받은 조언 때문에 직접 자기 페이스북 같은 데에다가 감정을 분출하는 거는 모양새가 안 좋으니, 최강욱 변호사에게 문자를 보내서 그 분자가 대중에게 노출되도록 연출하여 간접적으로라도 자기 자신의 위대함에 온 몸이 전율하는 그 감정을 배설하고야 만다.

  • 27. 아직도
    '17.6.26 12:09 PM (98.10.xxx.107) - 삭제된댓글

    정신 못 차리고 조국이 우리편이니 100% 1000% 찬양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여러분들 수준에 맞게 조국의 정서적 문제를 정리해 드릴게요.

    정상인(예: 고 서울대 김진균 교수): 집회에서 마이크를 받으면 그냥 그 집회의 이슈에 관해 얘기한다.

    정서에 문제가 있는 조국 교수: 그 어마무시한 써울대 교오쑤까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류의 집회에도 참여하는 자기 자신이 너무 멋있고 위대해서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다.

    그리하여 한 두 번도 아니고 이 집회 저 집회에서 반복해서 하는 얘기가 자기는 편하게 교수질만해도 되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집회에 나왔습니다~하고 마이크 잡고 얘기함.


    정상적인 민정수석: 자신에 대한 비판, 비난, 흠집내기가 있어도 국가가 추진하는 일과 관련하여 특별히 국민에게 해명하고 알려야할 사안이 있지 않은 경우 그냥 조용히 할 일을 한다.

    나르시즘, 허언증을 비롯해 온갖 정서적 문제가 있는 조국 민정수석: 정치인이나 고위 관료가 비판 비난 흠집시도를 받는 거야 흔해빠진 일상임에도 불구하고, 조국은 일각의 비난과 모함을 받으면서도 굽히지 않고 할 일을 하고자 마음 먹는 자기 자신이 예수만큼이나 위대해고, 그 위대함이 너무나 감격스러워서, 도저히 그냥 조용이 할일을 할 수가 없다. 그냥 조용히 할 일만 하다가는 미쳐버릴 것이다.

    민정수석 임명받으면서 받은 조언 때문에 직접 자기 페이스북 같은 데에다가 감정을 분출하는 거는 모양새가 안 좋으니, 최강욱 변호사에게 문자를 보내서 그 문자가 대중에게 노출되도록 연출하여 간접적으로라도 자기 자신의 위대함에 온 몸이 전율하는 그 감정을 배설하고야 만다.

  • 28. 아직도
    '17.6.26 12:10 PM (98.10.xxx.107) - 삭제된댓글

    정신 못 차리고 조국이 우리편이니 100% 1000% 찬양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여러분들 수준에 맞게 조국의 정서적 문제를 정리해 드릴게요.

    정상인(예: 고 서울대 김진균 교수): 집회에서 마이크를 받으면 그냥 그 집회의 이슈에 관해 얘기한다.

    정서에 문제가 있는 조국 교수: 그 어마무시한 써울대 교오쑤까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류의 집회에도 참여하는 자기 자신이 너무 멋있고 위대해서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다.

    그리하여 한 두 번도 아니고 이 집회 저 집회에서 반복해서 하는 얘기가 자기는 편하게 교수질만해도 되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집회에 나왔습니다~하고 마이크 잡고 얘기함.


    정상적인 민정수석: 자신에 대한 비판, 비난, 흠집내기가 있어도 국가가 추진하는 일과 관련하여 특별히 국민에게 해명하고 알려야할 사안이 있지 않은 경우 그냥 조용히 할 일을 한다.

    나르시즘, 허언증을 비롯해 온갖 정서적 문제가 있는 조국 민정수석: 정치인이나 고위 관료가 비판 비난 흠집시도를 받는 거야 흔해빠진 일상임에도 불구하고, 조국은 일각의 비난과 모함을 받으면서도 굽히지 않고 할 일을 하고자 마음 먹는 자기 자신이 예수만큼이나 위대해고, 그 위대함이 너무나 감격스러워서, 도저히 그냥 조용이 할일을 할 수가 없다. 그냥 조용히 할 일만 하다가는 미쳐버릴 것이다.

    민정수석 임명받으면서 받은 조언 때문에 직접 자기 페이스북 같은 데에다가 감정을 분출하는 거는 모양새가 안 좋으니, 최강욱 변호사에게 문자를 보내서 그 문자가 대중에게 노출되도록 기획하여 간접적으로라도 자기 자신의 위대함에 온 몸이 전율하는 그 감정을 배설하고야 만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874 일박에 30만원- 4박 휴가왔는데 비와서 이마트에 왔어요. 젠장.. 13 이런일이 2017/08/10 3,868
716873 삼성폰 비밀번호 푸는 팁을 알려주세요 4 도와주세요 2017/08/10 3,617
716872 '삼성 장충기 문자' 전문을 공개합니다 3 샬랄라 2017/08/10 860
716871 미나가 연상연하 결혼 선구자네요 16 미나짱 2017/08/10 6,275
716870 시어머니가 큰아들한테만 집을주신다네요 57 미운아주버니.. 2017/08/10 14,211
716869 아령같은 헬스도구인데 이름이 뭘까요? 9 궁금해요 2017/08/10 1,069
716868 앞으로 노령연금 30만원은 소득관계 없이 다 받을 수 있는 건가.. 4 궁금이 2017/08/10 3,635
716867 안방가구 색깔 다르게 사용하시는분 .장롱과 침대 색깔이 다르다 7 00 2017/08/10 1,957
716866 80년대 (제 기준에) 좀 사는집 아파트 ㅋ 15 .... 2017/08/10 4,755
716865 예상대로 21년도부터 수능 절대평가 실시한다고 뉴스 떳네요 31 역시 2017/08/10 2,850
716864 바이오칩베개 어디서 사나요? 2 음... 2017/08/10 632
716863 화려한 휴가는 극장에서 개봉 못했나요? 7 문짱 2017/08/10 861
716862 100년전에 나온책 가치 있는 .. 2017/08/10 405
716861 웃음 못참고 계속 웃는거 1 오늘 2017/08/10 616
716860 애엄마들 모임 못끼겠네요 4 ... 2017/08/10 3,825
716859 세종시 사는 82쿡님들, 혹시나 몸 (얼굴말고) 경락 잘하시는곳.. 2 세종시 2017/08/10 1,269
716858 文대통령, 직접 나서 '건보료 폭탄' 논란 차단..'문 케어' .. 3 샬랄라 2017/08/10 890
716857 해외 사는데 시부모님 오셨는데 가실때 선물 사드려야될까요? 28 궁금 2017/08/10 3,517
716856 스폰서검사도 풀려나네요ㅋ 1 ㅇㅇㅇ 2017/08/10 683
716855 비올떄 집안청소 더 하기 싫으세요 아니면 상관없으세요.?? 6 ... 2017/08/10 898
716854 피아노를 처분해야 하는데요. 중고피아노에 전화하면 무료로 가져.. 5 30년된 피.. 2017/08/10 1,815
716853 지하철에서 병든 남편을 부축해가는 아주머니를 봤어요 9 ㅇㅇ 2017/08/10 4,016
716852 혹시 강아지랑 놀 수 있는 곳 있을까요? 15 ㅡㅡ 2017/08/10 1,716
716851 두 직장중 어디가 나을까요 ????? 7 원글이 2017/08/10 1,067
716850 50대 나만의 시간 뭐 하고 싶으신가요? 12 자유시간 2017/08/10 3,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