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만 보면 성격 고쳐라 이거 고쳐라 저거 고쳐라 하는 사람이 있엇어요

ㄹㄹㄹㄹ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17-06-25 21:19:09

예전 회사 다닐때 사수였구요

팀 여자대리였는데

가끔 저한테만 누구씨는 이게 나빠 그러니 고쳐

누구씨는 저게 나빠 그러니 고쳐

누구씨 이런점때문에 다른 직원들이 싫어해 그러니 고쳐

...이런말을 자주했어요

그럼 저는 사수고 그러니까

네 알겠습니다.

하고 고치려고 노력 많이 했구요

그런데 이게 입사한지 1년 2년 지나도 똑같은 거에요

자꾸 나보고 고치래

아니 내가 무슨 인격 파탄자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오히려 소심해서 딴사람들한테 싫은 소리도 못하거든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내 성격이 안좋은걸 떠나서

그냥 저 인간은 내가 만만해 보이니 저러는 구나

싶더라고요

그 대리라는 여자도 성격 보통아니었거든요

그뒤로 좀 반항하고 아닌건 아니라고했어요

그랬더니 더럽게 괴롭힘 ㅋㅋㅋㅋㅋ

진짜 앞에서 괴롭히고 뒤에서 괴롭히고

결국엔 3년 겨우 채우고 나왔어요

제가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그 여자땜에 악만 남더라고요

나올때 정말 머리끄댕이 잡고 싶엇는데

워낙 좁은 계통이라 그냥 꾹 참고 나왔는데

가끔 그년이 생각나네요

암튼 회사다니면 너무 만만하게 보이면 안된다는거..그년 덕에 알았어요

IP : 220.78.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7.6.25 9:24 PM (119.75.xxx.114)

    일단 욕하는 것부터 좀 고치세요

  • 2. ㅇㅇ
    '17.6.25 9:24 PM (175.223.xxx.174)

    진짜 싫었겠다 이젠 괜찮으시죠?
    저도 지금 저한테 이건 아니다, 일케해라 저리해라
    하는 노인네하나 있는데 노이로제덩어리네요.
    사람만만히보고 그러는거 맞는듯한데 괜히 머라했다
    괴롭힐까 짱나네요.

  • 3. ,,
    '17.6.25 9:25 PM (220.78.xxx.36)

    저 욕 원래 안했어요 할줄도 모르고요
    그 여자랑 몇년 있었더니 욕만 생겼네요
    휴..이제 그만뒀으니 예전의 저로 돌아가야죠

  • 4. 123
    '17.6.25 9:39 P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나쁜년한테는 나쁜년이라고 해야죠

    잘하셨어요

    그런애들은 자기가 못나서 남 깔아야만 자기 자존심 올리는 줄 알아요

    한마디로 못됐는데 사실은 나약한 존재죠.

  • 5. 123
    '17.6.25 9:41 P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기 첫댓글 가끔 이상해요

    고치는거 싫다는데 고치라는 댓글다는 모지리 ㅋㅋㅋㅋ

    자기 인생 안풀리니까 익명 게시판에 화풀이 하는건데 속상해 하지 말아요. 불쌍한 존재들임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580 만약 해외에서 이것저것 ... 5 단 한번 2017/06/26 883
701579 신혼 주말부부.. 힘드네요 35 ... 2017/06/26 9,753
701578 엘지 티비 리모컨 구입이요 9 49인치 너.. 2017/06/26 1,450
701577 비밀의 숲 깨알 개그 ㅋㅋ 트와이스 노래 부르는 조승우 4 redan 2017/06/26 2,426
701576 미스터피자 4 ... 2017/06/26 1,280
701575 아파트 59형은 인테리어라고 할만한게 없네요.. 8 홍콩할매 2017/06/26 8,485
701574 바당 대표 이헤훈이 됐네요. 20 ㅁㅁ 2017/06/26 2,286
701573 중1 딸이 담배를 피는데 17 고민 2017/06/26 9,180
701572 신용카드 처음 만드는데요. 카드사랑 설계사신청이랑 2 급질 2017/06/26 637
701571 시술하는 남자 어찌여기시나요 17 미망스 2017/06/26 2,195
701570 김치 담그는 스탠 양푼이 7 양푼이 2017/06/26 1,128
701569 앞으로 손주가 생긴다면 13 사랑 2017/06/26 1,490
701568 자꾸 무기력한데.. 재밌는 영화 뭐 없을까요? 10 삶의 의욕 2017/06/26 2,623
701567 창밖에는 태양이 빛났다 8 . . . .. 2017/06/26 1,016
701566 요즘 감자 5키로면 얼마 하나요- 4 ^^* 2017/06/26 1,359
701565 한국인의 영어는 발성이 다른가요? 8 강경화영어 2017/06/26 2,193
701564 품위있는 그녀에 나오는 고양이 15 해피트리 2017/06/26 3,947
701563 82 역대급 사건 총망라 32 사건사고 2017/06/26 5,477
701562 이사한 집 씽크대가 너무 낮아서요 이거 어떻게 7 sky 2017/06/26 1,732
701561 60대 어머님들 숫자 인지력이 점점 떨어지나요? 3 숫자개념 2017/06/26 1,020
701560 경찰 남편이 조건만남' 인터넷 올린 아내…경찰관 혐의 부인 2 진짜였구나... 2017/06/26 2,083
701559 거리로 나온 자사고 학부모들 6 샬랄라 2017/06/26 1,723
701558 참치캔에 베었는데 소염항생제 먹으면 되지요? 3 . 2017/06/26 1,100
701557 패인 치아 때우는 재료요 5 궁금 2017/06/26 5,714
701556 바질 분갈이 4 여름 2017/06/26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