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들 중 인성으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아마 최상위에 해당하는 듯...
유희열이 중간에서 잘 끌고 가네요~~
저는 경주편이 제일 안정되고 재미났어요
개인적으로 김영하 작가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대한민국 남자들 중 인성으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아마 최상위에 해당하는 듯...
유희열이 중간에서 잘 끌고 가네요~~
저는 경주편이 제일 안정되고 재미났어요
개인적으로 김영하 작가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전 황교익이요
4회되니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1, 2회때 내가 모르는 사람이 나와서 뭐라 뭐라 하니 되게 익숙치가 않아 별로였는데 그새 익숙해지니 아는 사람 알던 사람 같아 이제는 김영하 작가도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저도 김영하..설명톤이 좀 지루한데 귀여우세요ㅎㅎ
저희엄만 김영하씨가 왜곡 되고 편협해보인다는데
진짜일까요??
황교익 빼고 다 괜찮아요
황교익은 거기 왜 있나 싶어요
카이스트교수 완전 귀여워요
저는 김영하, 황교익 샘이요~
저희 엄마는 김영하씨가 왜곡되고 편협해보인다는데..
진짜일까요??
곰돌이 교수. 귀여움
과학적으로 접근하니 신뢰도 가고 신선함
수요미식회부터 좋아했어요.
그 연배 남자들한테서 볼 수 없는 미소가 있죠.
배 한번 찔러 보고싶은 저 변태죠?
귀여운 사람은 아이든 어른이든 남자든 여자든
배를 손가락으로 콕 찔러보고싶어요. 변태죠??
저도 황교익 샘의 웃는 표정이 좋긴해요
다른 정보는 모르지만 인상 참 좋아서 눈길이 가더라구요
정재승이요
이사람이 왜 인기있는지...신잡보면서 알겠더라구요
저도 신뢰도가고 신선하고 귀여워요
황쌤 좋아요. 56살 먹은 남자가 제사는 남자들의 일이라고 수요미식회에서 역설하시는데 뿅 갔어요.
정재승 박사요.
제일 신뢰가 가요.
뇌과학자가 유희열 노래 가사 꿰고 있는 감성까지 좋아요.
정재승씨 함 보려고 봐요~
작가라 그런지 이야기도 재밌고 센스도 있고 참좋아요. 정교수님은 곰돌이..ㅎㅎ 호기심진짜 많은 공부 벌레 스타일이예요.
정재승씨 함 보려구요 ㅎㅎ
다 좋아요.
다 매력남~~~~
황교익씨의 재발견?ㅎㅎ
나머지분들도 다 좋습니다.
이번 경주편에서는 저도 뭔가 안정감이 보이던데요.
한분한분.. 다 좋아요.. 조화롭달까요~~ 누구한분이라도 빠지면 허전할듯 해요~~ 대화나누느라 맛난것들 못드시는게 안타까워요~ ㅎㅎ~
말하는거 보니 다들 괜찮아보였어요.
유희열도 저런 매력있는지 몰랐구요.
원래 나이든 남자 나오는 프로 잘 안 보는데...
그 프로는 술한잔하면서 얘기하는거
잼나고 부러워요
매력있고 좋아요
황교익쌤도 은근 귀엽네요 ㅎㅎ
대한민국 0.1프로에 들어갈듯.
내주변엔 저런 남자들 한명도 없음 ㅎ
안목에 다시 한번 놀랐어요 저런 조합 찾기 힘들어요.
네 분 다 각 분야에서 이름 알린 분들이고 한분은 장관까지 하신 분
카메라 꺼지면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끝날 분위기 일 줄 알았는데
다음 주 예고편에서 툇마루에 수다로 이어지는 거 보고
나이차 그리고 분야가 다름에도 오픈 마인드구나
역시 탑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다르구나 했어요
조합이 완벽에 가까워요.
개인적으로 나pd 오프라인에서 보고 실망했는데...
능력 하나는 오쩔 수 없이 인정해야 할 듯 해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그 고질적이고 지겨운 반복편집? 되새김편집? 이 적어 편안하게 보고 있어요.
아마 내용이 차고 넘쳐서 그런 듯.
조합이 완벽에 가까워요.
개인적으로 나pd 오프라인에서 보고 살짝 실망했는데...
능력 하나는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 할 듯 해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그 고질적이고 지겨운 반복편집? 되새김편집? 이 적어 편안하게 보고 있어요.
아마 내용이 차고 넘쳐서 그런 듯.
황교익씨가 남편이라면 징글징글 했을거에요.
먹는건 잘 알아가지구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건 이렇게 하는게 아니다. 등등
잔소리 어마어마 할듯
곰돌이 교수가 똑똑하고 아무거나 잘 먹게 생겼어요^^
윗님 판단의 기준은 오로지 주는대로 먹는지 여부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감정이입을 할까요?
황교익이 그래보인다면 요리사들은 어때요?
곰돌이교수는 채식주의자라는 첫 소개팅녀 똥이 뜨는지 보고 싶다 했어요. 순수한 과학적 호기심이라고는 했으나 막상 소개팅남한테서 그런 소리 들었다면 허걱했을거에요.
괜찮더라구요. 인품이요.
시티즌유님은 좋은데 왜 배척당하셨는지 알 것 같기도 해요. 좀 말이 많으세요.
편협해보인다는 평이 있던데 김영하 작가는요?
황선생님 저도 맘에들어요. 생김새나 말하는거나 보고있으면 편안해요.
첨엔 정말 너무 따로국밥같은 멤버들이다 싶었는데.. 점점 어루러져 가면서도 한명한명 개성이 드러나네요.
만약 저런 네 남자와 소개팅에서 만났다 가정해보면..
유시민님은 박학다식, 달변에 이번에 보니 다변이기도ㅎㅎㅎ
눈빛에서 말투까지 똑똑함이 뚝뚝 떨어지지만.. 듣고있으면 좀 지치고.. 막 재밌고 그렇진 않네요. 외모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어서 애프터가 온다면.. 거절하는 쪽으로
황교익님은.. 이번에 얼굴을 좀 자세히 뜯어보게 되었는데.. 은근히 이목구비가 어디 하나 빠지는데 없이 이쁘장한 외모더라구요. 특히 치열! 얼마나 가지런하고 여자 치아처럼 예쁘던지.. 그래서 웃을 때 플러스가 되는거 같아요. 제가 맛집다니는걸 좋아해서 이분 관심은 갈꺼 같은데.. 사람 자체의 매력은 확 드러나지 않아서 애프터에 응할지는 좀 고민될듯 싶고..
김영하님은.. 역시 작가적인 감수성이 느껴져요. 근데 그게 막 까탈스럽고 그런게 아니라, 말하고 만날수록 재밌고 알고싶어지는 사람일거 같아요. 외모는 뭐 그닥 훌륭한 편은 아니지만 목소리가 좋고 그 사람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서.. 애프터 응할거 같아요.
정재승님은.. 제가 살찐 남자 별로 안좋아해서 첫인상에서는 일단 너무 마이너스지만.. 얘기해보면 이 분도 볼매 스타일일거 같아요. 근데 첫 만남에 그걸 확 느낄 수 있을거 같진 않아서.. 이분도 거절쪽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잡생각 해봤어요ㅋㅋ
정재승박사가 완전 갑
예전 방송에 나왔을때 알아 봤다는...
무슨 이야기만 나오면 그냥 술술 과학적으로 풀어 주니 ........
황교익은 진정 본인이 즐기시는 듯
만날 술취해서 얘기듣느라 바쁨ㅋㅋ
젊은 두분은 좀 말을해야하는 압박? 준비?같은게 느껴지고
유시민은 완전 기본이 천재니 준비없이도 술술~~
황교익은 가끔씩 툭툭 던지는게 센스있고
정재승박사 초등학교 어디나왔는지
아시는 분 있으세요? ㅋ
보다보니 어렴풋이
초등1학년 때 같이 미술학원다녔던 친구 같은데 ㅋ
보다보니 맞는거 같긴 한데ㅋ
근 40년 전 일이라 알송달송하네요^^
저도 정재승 박사에 한 표. ^^
저런 지식인 아재들이 여행하는것도 멋있어 보이는군요.
막힘없이 치고 받는 대화가 술술...기가 막힌 조합이에요.
황교익 블로그 오래 전 부터 들락거리며 가끔 보곤 했는데
쇠고기 마블링으로 판단하는 등급제의 문제점과
우리나 천일염 실태 같은 거 맨 처음으로 공론화 시켰다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그 쪽으론 엄청 많이 아시는 분인데 알뜰신잡에선 주로 듣는 입장이죠.^^
황교익 블로그 오래 전 부터 들락거리며 가끔 보곤 했는데
쇠고기 마블링으로 판단하는 등급제의 문제점과
우리나 천일염 실태 같은 거 맨 처음으로 공론화 시켰다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그 쪽으론 엄청 많이 아시는 분인데 알쓸신잡에선 주로 듣는 입장이죠.^^
61.102.xxx.93 님 의견이 제 마음이네요. ㅋㅋㅋ
저두 점점 다들 볼매다 하면서 보구 있어요. 제각각 자기들만의 매력이 있어요. 다들 솔직히 외모로는 평균 이하인데도 매력적이에요. 근데, 아마 딱 요만큼의 카메라 거리를 두고 바라봐서 그럴 수도요. ㅎㅎ
암튼 재밌어요. 매주 본방 사수는 못해도 어떻게든 보긴 보네요.
곰돌이 유희열 김영하 괜찮구여 황교익만 별루...
정재승씨..
톡투유때부터 좋았음
개인적으로 김영하씨는 별로..
콕집어 말하자면
그 분 글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지분지분해서요.
초등은 모르겠구요.
중등은 제선배인거같아서요.
연북중학교라고
서대문구청근처있는 학교예요.
72나 71인가요?
다 좋아요 누구 하나 밉지 않고.. 특히 황쌤 재발견..수요미식회 잘 안봐서 은근 꼰대 이미지가 있었는데 굉장히 젠틀하고 아는 것도 많아서 깜놀했어요 그리고 김영하씨도 아는게 왜 그리 많은지.. 그 나이 남자가 피자 스테이크 좋아하는것도 신선하고 ㅎㅎ 이번회에 정재승 박사도 놀라웠어요 황쌤이 시 라는걸로 청국장이 아닐까 추론했다고 하니 코끼리 예를 들며 상상에 대해 말하는데..과학자로 반박을 할 수도 있는 타이밍에 저런 맞장구를 치다니 사람 참 좋다 오픈 마인드다 멋지더라구요... 밥그릇 싹싹 긁어 먹는 것도 귀엽고
김영하씨는 지분지분해서 싫디..글에도 그런게 드러나나
봐요^^ 저두 남 귀찮게 굴고 짖궂게 하는 성격인데
비슷해서 김영하씨가 좋은듯...ㅎㅎ 싫어하는 분들껜
자제해야겠네요~
정재승은 창서초 졸업했어요. 초등때 같은반 했어요
얼굴이 가름하고 말라서 이렇게 곰돌이가 될줄 상상도 못했는데...
곰돌이 72 에요
뇌섹남이라... 많죠 ㅋ
그게 어떤 뜻인지 궁금해서 로그인 해요.
검은 꽃 읽었는데 전 되게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좀 설명해 주시면 좋겠네요.
김영하 매력있고 좋아요. 이분은 연대 경제학과 나와서 한예종 교수하다가 그만두시고
훌쩍 외국으로 떠나 글만 쓰고 자식은 안낳고 살기로 했다지요.
박학다식하고 다양한 면이 더 많이 노출되도록 방송 분량좀 늘어났으면 좋겠는데
의외로 자신을 드러내는걸 수줍어하는 듯해요.
소설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규정할 수 없는거 같아요. 검은 꽃, 그림자 없는 남자, 살인자의 추억..
황교익은 처음엔 너무 싫었는데 이젠 견딜만하구요.
정재승 님이 제 남편 2년 후배니까 72에요. 정재승 박사야 워낙 달변이고 교수라서 더 그렇겠지만,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있는 제 남편도 뭐든 얘기 나오면 과학적으로 어쩌구 저쩌구..... 매력도 있고 재미도 있어서 끌려 결혼까지 왔네요 ㅎ 하지만 시고때도 없이 주변 상황에도 아랑곳 없이 과학썰을 풀어대는 통에 눈치주는 일도 없지 않아요 ㅎ
안목에 다시 한번 놀랐어요 저런 조합 찾기 힘들어요.
네 분 다 각 분야에서 이름 알린 분들이고 한분은 장관까지 하신 분
카메라 꺼지면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끝날 분위기 일 줄 알았는데
다음 주 예고편에서 툇마루에 수다로 이어지는 거 보고
나이차 그리고 분야가 다름에도 오픈 마인드구나
역시 탑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다르구나 했어요 222
봐도 봐도 새로운 느낌을 마구 불러 일으키는 프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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