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공사 승무원들 복장요

.. 조회수 : 6,026
작성일 : 2017-06-25 15:55:32
스튜어디스들 복장이 뉴스에나왔는데 무슨 모델을 뽑는것도아니고... 타이트한 상의와 몸매부각시키는 치마..
아니 지상에서 손님들 편히오가도록 서비해주고 캐어해주고 딱론 비상상황에서 나서야하는 직업인데 옷이그래서야..그리고 그리몸매며 얼굴이며..따지는게 참..한심하더군요,
운동화 바지 티셔츠 제일 활동하기 편한차림에 깔끔한이미지면 될것을..
물건올려주고 할려면 오히려 힘있는 사람을 뽑아야하는거아닌가요?
IP : 223.33.xxx.14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5 3:5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항공사에 건의해 보세요

  • 2. 글게요
    '17.6.25 3:58 PM (116.127.xxx.144)

    하는일은 노가단데
    짙은 향수, 높은굽, 타이트한 의상...이상하죠

    그건 방송3사 여자 아나운서들과 기상 캐스터들
    너무 술집 여자들 같아서 미치겠..
    딱붙는 옷...풀어헤친 머리, 짧은 치마로 뭘 어쩌라고...
    입벌리고 침흘리며 봐야하나요?
    저 티비도 없지만,,,그래서 팟캐 듣지만,,,너무들 하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종편 아나운서들이 정통 아나운서 같아 눈이 편안해요.

  • 3. . .
    '17.6.25 4:02 PM (223.33.xxx.146)

    여자 성상품화는 어쩔수없는건지ㅡㅡ

  • 4. ...
    '17.6.25 4:05 PM (49.169.xxx.208) - 삭제된댓글

    인천이긴 한데 공항까지 가는 리무진도 근처에 없고 최소 한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살아요.. 저희 라인에 승무원 아가씨 사는데 유니폼으로 출퇴근 하더라구요 불편한 옷에 캐리어 끌고.. 뒷문이 생기면서 그쪽은 계단인데 힘겹게 캐리어 옮기는 모습 봣어요 얼마전엔 비오는데 한손엔 우산들고 캐리어 밀고.. 대중교통 이용해 가는거 같던데 힘들겟다 싶었어요 저번에 어디선가 봣는데 공항엔 탈의실이 없고 원칙적으로 유니폼착용상태로 출퇴근해야 한다는걸 봣어요 이것도 개선이 필요한거 같아요 진에어는 청바지에 티셔츠 야구모자 쓰고 서비스 해주죠 ㅎㅎ

  • 5.
    '17.6.25 4:13 PM (221.142.xxx.50)

    남자 승객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인거죠.
    그놈의 성상품화는 일상화가 됐어요.

  • 6. 무슨
    '17.6.25 4:14 PM (222.239.xxx.38)

    종편아나운서 눈이 편해요?거긴 더하더만요...

  • 7. ㅇㅇ
    '17.6.25 4:14 PM (1.232.xxx.25)

    그런 유니폼에 풀 메이크업하고 대중 교통 이용
    출퇴근하는것도 이상해요
    사람들 시선 끌면서 온 서울을 다니네요

  • 8. 글게요
    '17.6.25 4:16 PM (116.127.xxx.144)

    걔들 탈의실이 없답니다요(인천공항으로 옮기면서...비싸다고 만들질 않았나봐요)
    그리고 유니폼 입고
    전화도 하지말아라. 먹을거 들고 다니지도 말아라 면서
    규제도 심한거 같더라구요(전에 82에서 본듯)

    우리도 항공사에 진짜 항의해야할듯
    유니폼입고 거리 활보하지 말아라. 우리도 불편하다! ㅋㅋㅋ

  • 9. 유니폼 입고 출퇴근
    '17.6.25 4:19 PM (221.142.xxx.50)

    돈 안들이고 걸어다니는 홍보요원으로 이용하려는 목적인 듯.

  • 10. 공짜로직원이용해서
    '17.6.25 4:22 PM (116.46.xxx.185)

    대놓고 하는 광고질이네요

  • 11. 글게요
    '17.6.25 4:25 PM (116.127.xxx.144)

    대한항공
    땅콩사태때 봤잖아요
    승무원들 밥을 승무원들 인원대로 안 싣는다구요
    모자라게 현저하게 적게 싣나봐요

    손님들이 먹고 남긴거 먹으라고(안먹는 손님도 있으니까)

  • 12.
    '17.6.25 4:27 PM (175.223.xxx.170)

    여름엔 정말 불편할거같아요
    타이트해서 땀도 더 나는데 그상태로 갈아입지도 못할테니;;

  • 13.
    '17.6.25 4:31 PM (118.34.xxx.205)

    이런거보면 확실히.남자가 갑인.세상이에요
    그들의 눈 즐거우라고 티비며 방송이며
    몸매 다 드러나는 옷 입고 티비엔 이쁘고 젊어야만 나오고
    남자들은 나이 경력있는 급이 앵커하는데,
    항상.옆에는 젊고 이쁜 여자만 매치.

    그반대는 본적이 없었네요.
    남자가 젊고 나이든 여자가 메인이.되는 프로요

  • 14. 전직
    '17.6.25 4:33 PM (211.245.xxx.250)

    기내라는 특수한 환경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기내에서 최고의 서비스는
    불편하고 수동적일 수 밖에 없는 고객의 상태를
    고객스스로 최소한으로 느끼게 해드리는 게 핵심이라 생각하거든요.
    때문에 답답한 기내안에서 최대한 날렵하고 빠르게 움직인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외적인 요소를 사용하는게 서비스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무래도 슬림한 몸매를 선호하고 복장도 그렇죠
    아무래도 외적으로 풍만하보이면 좁은 기내안이 더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일 거구요
    그리고 반바지가 편할 것 같지만 팔걸이에 바지통이 걸리기도 할 것이고 오히려 제 생각엔 불편 할 듯 싶네요

  • 15.
    '17.6.25 4:3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이건 진에어가ㅈ답인듯
    반바지가 아닌 청바지차림

  • 16. khm1234
    '17.6.25 4:45 PM (125.185.xxx.33)

    참 여기 할일없는사람 많아요 항공사 들어가기가 얼마나 힘든데... 자부심으로입고다닐수도있죠 뭐 뚱뚱해서 이쁜여자 괜시리 질투나는건지 ... 거리나가면 멋낸다고 더 조여입고 타이트한 옷들을 얼마나 많이 입는데 그렇게 타이트하지도 않드만 그만 질투들 하고 우리같은사람 저녁식사준비나하죠 ?!

  • 17. 211.245
    '17.6.25 4:47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는 외국 항공사 안타봤어요?
    시집살이도 정당화할 여자네
    참 나 이리 무개념 여자들이 머리가 비어 생각을 안하니 이
    살지

  • 18. 완벽?한 외모와 말투는 필요함.
    '17.6.25 4:47 PM (218.48.xxx.197)

    진상짓하는 승객이 꼭 몇명 탈 거잖아요?
    그 진상들이 있어보이는 여자에겐 위축되고 그러잖아요.
    좀 비싼 항공사일수록
    더 정장같은 복장인 느낌이 있는데 저는 그게 맞다고봐요

    다만, 여자아나운서들이 외모경쟁 불붙어서
    터질듯한 옷에 여자여자한 화장하는 건 민망해요.
    내용전달이 안될정도의 과도한 복장, 화장, 렌즈...
    왜 그러는지는 알겠는데
    민망한 건 사실이죠.
    초딩저학년 아들이 뉴스앵커보고
    저 사람은 만화주인공 눈이라고 징그럽다고ㅎㅎ

  • 19. khm1234
    '17.6.25 4:48 PM (125.185.xxx.33)

    저위에분 노가다래 이그 불쌍한 아주메인지 아가씨인지 살면서 돈벌려고일하는게 다 노가다에요

  • 20. 아무리
    '17.6.25 5:28 PM (110.140.xxx.96)

    그래도 그 불편한 옷 못 입어서 안달하는 쭉쭉빵빵이들이 바로 여자들이예요.

    그 옷을 입기 위해 몇년동안 공부해서 승무원 되는거잖아요.

    입고 다니는 사람은 자랑스럽게 입고 다니는데

    몸매 안되고 짜리몽땅한 아줌마들이 왜 성화인지...

  • 21. ....
    '17.6.25 5:35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여직원을 눈요기감으로 여기는 한국 항공사들이라서 그렇죠 뭐.
    스튜어디스 복장을 실용성 위주로 바꾼다고 하면 남초 카페에서 욕에 욕을 할 걸요.

  • 22. 편하게
    '17.6.25 5:48 PM (175.197.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편하게 입었으면 좋겠는데 그 편하게가 어디까지인가가 문제죠
    사실 청바지도 그닥 편한건 아니에요 골반바지 입고 스판 없으면 불편하구요
    글타고 여름엔 냉장고 바지에 면티, 겨울엔 수면 바지 위에 면티...이렇게가 제일 편하죠 그렇게 입히기엔 뭐하고 적당히 스판끼 있는 바지에 티셔츠와 조끼 정도가 딱 좋을것 같아요 티셔츠만 입으면 것두 뭔가 너무 헐렁해보이는것 같아서요
    근데 우리끼리 이런 얘기한다 한들 항공사들이 콧방귀나 끼겠어요? 남의 집 애 죽도록 패고도 나몰라라 하는 집안과 땅콩 투척해도 아랑곳 없는 집안들인데...

  • 23. ...~
    '17.6.27 11:06 AM (220.149.xxx.68)

    근데 미국도 승무원들 유니폼 입고 지하철 타고 출퇴근해요.
    저 시카고 살때 직장이 오헤어공항 근처라 통근길 지하철에서 유니폼 입은 유나이티드 승무원들 매일 봤어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승무원 뿐 아니라 파일럿들고 다 유니폼 입고 출퇴근해요.
    꼭 울나라 여승무원들만의 문제는 아닌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423 편찮으신 시어머니 모시고 여행갈 곳(당일치기) 3 시모나 2017/06/25 1,172
701422 윗집에서 베란다 밖으로 물을 뿌리는데요 9 2017/06/25 5,497
701421 비다운 비가 오네요(서대문구) 3 .. 2017/06/25 986
701420 오늘 같이 비가 조금씩 오는 후텁지근한 날 밖에서 나는 냄새 5 .... 2017/06/25 1,015
701419 샤브용 소고기가 많아요 뭘 해야할지 8 2017/06/25 1,299
701418 초록마을 올리브오일 쓰시는분! _ 2017/06/25 746
701417 안면마비 4 대상포진 2017/06/25 1,352
701416 학생이 매번 자기 엄마한테 전화해달래요ㅠ 3 ... 2017/06/25 2,153
701415 나의 가면 1 가식맘 2017/06/25 640
701414 파일첨부 2 난감 2017/06/25 466
701413 마트에서 파는 콩국수 국물 먹을만 한가요? 10 a 2017/06/25 2,654
701412 최양락 딸 잘키운거같아요 3 .. 2017/06/25 5,792
701411 다 쉬어빠진 열무김치, 어떡하죠? 9 2017/06/25 1,855
701410 남자들만의 속성 어떤 것들이 있나요? 6 겪어보니 2017/06/25 1,786
701409 항공사 승무원들 복장요 18 .. 2017/06/25 6,026
701408 여태까지 인터넷 쇼핑을 안하다가, 이사오고 어쩔수 없이 하게됐는.. 1 세상에 2017/06/25 731
701407 합가 조건 맞선남 20 ㅇㅇ 2017/06/25 7,380
701406 물고기 키우는분 계세요? 6 물고기 2017/06/25 736
701405 오바마에 대해 작심비판한 방송이 있네요 1 사기꾼오바마.. 2017/06/25 678
701404 미남들은 팔자도 센게 15 ㅇㅇ 2017/06/25 5,049
701403 배너에 씨앗비누 광고 뜨던데 .. 혹시 써보신분 계실까요? 1 bb 2017/06/25 449
701402 6~7세 아들이랑 수영장 어떻게 가세요? 4 엄마 2017/06/25 1,168
701401 친정엄마에게 받은 잊혀지지 않는 서운함? 상처? 뭐가 있으신가요.. 13 .. 2017/06/25 4,366
701400 팔찌 만들어보고 싶은데요 4 비즈 2017/06/25 644
701399 웰시코기 키우기 어떤가요? 추천종도 부탁드립니다 12 애견초보 2017/06/25 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