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학벌좋고 직업 좋을수록
1. 아뇨
'17.6.25 2:24 PM (14.138.xxx.96)안 된다는 거 안 순간 다른 거 밀어주던데요 예시로 든 부모는 공부로 자수성가해서 길은 공부뿐이라 여기는 부모겠죠
2. ...
'17.6.25 2:26 PM (39.121.xxx.103)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거예요?
한심하네 ㅉㅉ3. ㅁ
'17.6.25 2:28 PM (211.36.xxx.143)중등교사였던 우리엄마
늘 엄마학교 전교일등이던 언니오빠들이랑 비교해서 자식들 야단쳤는데 ㅎㅎ4. ㅁ
'17.6.25 2:30 PM (211.36.xxx.143)해가가고 학교가 바꿔도 늘 그 학교 전교일등과 비교
몇몇은 아직도 그 이름이 생각남
다행히 나는 공부를 커가면서 잘하게되서 벗어났지만
그에 미치지 못했던 남동생들은
얼굴도모르는 엄마학교 전교1등과의 비교에
친누나와의 비교까지 더해져서 인생이 꼬여버림5. apple
'17.6.25 2:36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엄마가 중고교 교사였는데 열거한 특징이 똑같아
깜놀하네요 전 불행히도 옆집 언니가 전교권 학생이라
엄청 바교당했네요 ㅎㅎㅎ 근데 웃긴건 옆집 아줌마는
돈 잘버는 억대연봉버는 아줌마였는데 ㅎㅎ
자기도 그런 옆집아줌마와 비교당하는건 싫으면서
자녀는 왜 그렇게 성적으로 인격살해 하는지 ㅎㅎㅎ6. 친구엄마가
'17.6.25 2:38 PM (1.234.xxx.28)교사셨는데...진짜 엄청 자기자식들 잡아댔어요..
특히나 친구언니...첫째라는 이유로 완전 공부공부,,,,결국은 고등학교때 사고로 갔다는....ㅠㅠ7. ..
'17.6.25 2:43 PM (175.113.xxx.105)그냥 어쩌다가 그런사람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저희 이모집에 언니는 초등학교 교사고 형부가 대학교 교수이신데 그정도로 애 성적으로 잡지는 않던데요 ...언니도 이모부랑 이모 그런 직업군이었는데 그런 환경에서는 안자란것 같구요.. 그냥 어쩌다가 나왔겠죠...그렇게 따지면 학벌 안좋은 집 부모님들은 뭐 애 공부에 별로 터치 안하시겠네요..???
8. 삼각
'17.6.25 2:4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학생들한테 말함부로하고 상처주고 센척해대고 학부모들한테도 함부로하던 그 기고만장선생 .학부모들의 적
지 애낳고는 1살때부터 교육 욕심이 하늘을 찌르던 그여자 자기애는 세상 사랑스런존재인양 그려대던 그 여자를 보며 딱 아이들과 학부모한테 하던 그 더러운갑질만큼 너한테가라 싶어요9. 삼각
'17.6.25 2:48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학생들한테 말함부로하고 상처주고 센척해대고 학부모들한테도 함부로하던 그 기고만장선생 .그학교학부모들의 적
지 애낳고는 1살때부터 교육 욕심이 하늘을 찌르던 그여자 자기애는 세상 사랑스런존재인양 그려대던 그 여자를 보며 딱 아이들과 학부모한테 하던 그 더러운갑질만큼 너한테가라 싶어요10. 육각
'17.6.25 2:4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학생들한테 말함부로하고 상처주고 센척해대고 학부모들한테도 함부로하던 그 기고만장선생 .학교학부모들의 적
지 애낳고는 1살때부터 교육 욕심이 하늘을 찌르던 그여자 자기애는 세상 사랑스런존재인양 그려대던 그 여자를 보며 딱 아이들과 학부모한테 하던 그 더러운갑질만큼 너한테가라 싶어요11. 킁
'17.6.25 2:59 PM (221.147.xxx.99) - 삭제된댓글엄마가 직업 좋고 학벌 좋다고 해서... 최소 대기업 임원급.. (우리나라에선 불가능한가요?) 혹은 의사, 판사, 교수 생각했는데 교사...
12. 무슨말이예요
'17.6.25 3:01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교사자녀들이 예의바르고 공부잘하고 그러던데요
특이한케이스 논하지 맙시다13. ㅇㅇㅇㅇ
'17.6.25 3:11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그럼 집안 안좋고 부모 학벌 안좋아야 애들한테도 잘하고 안꼬이고 천사라는건가요? 저는 이런들만 봐도 학벌 직업 해당 안되는 분들이 얼마나 꼬였는지
알겠다... 라고 판단하면 되는건가요? ㅉ ㅉ14. 차마
'17.6.25 3:12 PM (61.80.xxx.94) - 삭제된댓글칭찬이 입밖에 안나와요
전교 50등쯤하면 어느집에선 잘했다 소리 들어서 애가 기가 살아 더 잘하고 해피한데
어느집에선 이거밖에 못했냐고 야단이 나오니 애가 기죽고 세상 살기 싫어지고 그렇게 되는거죠
공부로만 세상에 잣대를 들이대서 그래요
그것도 일종의 정신병이죠15. ㅇㅈ
'17.6.25 3:13 PM (122.42.xxx.33)저랑 한때 가까웠던 교사는 집안일 전혀 관심없고
자식들 공부 전혀 신경 안쓰고 살더니
나중엔 밴드 열심히 하다가 바람나서 이혼하더군요..ㅁㅊ
꼴에 학교에서는 열심히 하고 교감될거라 애쓰던 인간입니다.16. 글쎄요
'17.6.25 3:14 PM (223.62.xxx.173)언니 부부가 스카이 cc로 결혼 했고 둘다 전문직군에서 일했는데요. (언니는 건강문제로 그만둠) 지금 중딩된 조카들에게 딱 잘라 말해요. 엄마나 아빠를 위해 공부 한단 생각 버리라구요. 엄마 아빠는 공부 잘하는 사람의 특혜, 프리미엄 다 누려 봤고 지금도 누리며 살고 있다구요. 여기에 공부 잘하는 자식의 후광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하나도 안 아쉽다구요. 엄마 아빠 공부 잘했지만 지금 할머니 할아버지 그 덕 보는 거 별로 없단 거 너희가 보지 않냐구요. 공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음 안하는 건데, 그 어떤 경우에도 엄마 아빠를 끼워 넣진 말라구요.
조카들이 하도 그런 말 많이 들어 그런지 공부 정말 알아서 하더군요. 엄마 때문에 공부 하는 거다 유세하는 우리 애와 비교 되어 한숨이... ㅠㅠ17. ㅇㅇㅇ
'17.6.25 3:19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교사가 그렇게 전문직군이라 할만큼 대단하다 생각 안드는데
여기선 여자 직업으론 교대 그렇게 찬양하면서
또 무슨 교사들을 싸잡아 다 사이코들인것처럼 이렇게 까요?
다들 속이 너무투명하게 들여다보여서 넘 웃겨요 ㅋㅋ
사람들 너무 찌질하다18. 솔
'17.6.25 3:22 PM (116.32.xxx.15)인간관계 많이 좁으신것 같아요
제 주위만 봐도 천차만별인데..19. ㄴㄴ
'17.6.25 3:31 PM (121.183.xxx.152) - 삭제된댓글교사학벌이 다 스카이급이라니 이건 무슨 소리요
서울은 그런가?
나 기간제했지만 지방광역시라 그런가
ㄷㅈ 인데 ㅊ대ㅎㄴ대ㅂㅈ대ㅁㅇ대 골고루 다있고
스카이는 커녕 인서울도 동ㄱ대 한명인데
초등은 지방교대출신 내신은 높으나 수능점수로는 동건홍숙이면 실컫 들어가누만.
별 헛소리 다 들어보겄네20. ㄴㄴ
'17.6.25 3:40 PM (121.183.xxx.152) - 삭제된댓글집안에 9급이나 교사한명조차 없는 사람인가보네
내동기는 나랑 같은 학교나와 경기도 서울근교서 교사
하는데 왠 스카이 내가 나온 학교는 소위 ??
학벌 시원찮은 사람이 들이대기 가장 좋은게 교사나 공무원인데요 시험만 보면 되니...그리고 무슨 9급이나 교사 임용시험을 그리 높게 평가하는지도 우습구요
지방사대 입시 컷 좀 봐요
그런 사람들끼리 모여 머리수만 많은거지
교대는거저 임용되는 수준.
교사를 무슨 뭐처럼 대단한 존재로 보는게 우습다
나처럼 핑핑노니 그렇고 왠만하게 자기전공 공부만 하면
붙는게 교사인데 무슨 스카이 수준 타령21. ..
'17.6.25 3:41 PM (124.111.xxx.201)히키코모리세요?
주위를 둘리보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되도않는 소설 쓰지 마시고.22. Kkkkk
'17.6.25 4:53 PM (85.255.xxx.118)스카이 나온 교사 보기 디게 드물던데 어떤 학교가면 몰려있느봐요? 강남에서 학교다녔는데 우리 학교에서도 스카이 나온 교사는 다섯손가락에 뽑혔어요 그 때 서울대 나온 물리학 교사가 있었는데 우리끼리 왜 서울대 나와서 교사하지? 하교 수근댔단거 생각나네요. 지금 애들 학교에서 스카이 나온 교사 많아봤자 한두명? 요즘은 교사도 전문직이라 하나요??
23. ...
'17.6.25 5:20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여기는 참 교사 미워하는 사람 많아요.
지난 번 버스에서 똥 싼 사건 때도 엄청 막말 해대더니.
나이는 먹을 만큼 먹어서 미모 찬양하고 귀티 타령하고 의사와 결혼한 여자 부러워하고 여교사는 미워하는 여자 참 많은 듯 해요. 심성이 그렇게 꼬이면 복 못 받아요~24. 사람마다 달라요
'17.6.25 7:19 PM (115.134.xxx.149)형부 은행중역이시고 언니 고등교사인데 애들에 대한 기대감 전혀 없고 닥달없어요.
자기들이 일단 남들보기에 성공한 삶이라는 만족감이 좀 있지요.
애들도 각자 자유로운 영혼으로 잘 살고요. 한녀석은 공부잘하고 한녀석은 중장비? 기사
자격증 따서 자기길 갈거라고 하네요. 가정에 트러블 없고 보기 좋아요.25. 원글 수준 보이죠.
'17.6.25 11:26 PM (112.150.xxx.158)공무원인 교사를 그리 환상가지고 우러러보는 정도란건데...이름도 낯선 대학나와 교사하는 사람 많구요.
말그대로 세상물정 어두워도 공립학교는 시험만 통과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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