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도어 라는 분인데.. 오바마에 대해서 작심 비판을 하고 있네요.
"오바마..너는 천하의 사기꾼이다...
너가 순진한 국민들에게 사기친 거짓말에 아주 넌덜머리가 날지경이다" 라면서
오바마케어에 대해서 신랄하게 까고 있네요.
오바마에 대한 분노가 하늘을 찌르네요.
요약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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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Barack Obama Paved The Way For TrumpCare
오바마케어는 트럼프케어의 기틀을 마련해주었다.
퇴임한 오바마가 6월 22일 갑자기 트윗 하나를 올렸다.
트럼프케어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는것이다.
건강보험은 정치보다 더 중요한것이다. 그것은 미국의 자질을 결정하는것이다.
Health care has always been about something bigger than politics:
it's about the character of our country.
어머나 뻔뻔해라... 오바마야... 트럼프는 너처럼 거짓말 한적이 없어...
너의 말은 겉으로 보면..참 그럴싸 하다..그러나...자세히 따져보자
정말 오바마가 대통령으로서 국가의 자질을 생각하고 서민을 생각했다면...
왜 오바마는 건강보험을 공적 제도로 정착시키지 못했을까?
당시 인기 절정에 있었던 오바마는 그렇게 할수 있었다.
당시 국회도 방탄국회였고... 필리버스트로 국민의 지지를 한몸에 받고 있었다.
그런데도.. 오바마는 건강보험을 공적인.단일보험제도(single payer system우리나라같은 제도)로 만들지 못하고..
오바마케어(Obama Care)라는 사보험체제로 만들었다.
오바마케어는 한국과 같은 공적 보험제도가 아니다... 개인이 민영보험사에 가입해야 하는 제도이다.
다만 국가가 민영보험사에 세금으로 보조해준다.
걔다가 가입율을 올리기위해서 가입하지 않는 사람에게 벌금을 물린다.
이 벌금도 사실상 만만치 않은 액수다.
민영 보험사에 가입하다보니... 국가보조를 받아도... 국민들이 받는 혜택은 매우 작아진다.
한마디로 민영보험사 배만 불리는 사기라는것이다.
더 쇼킹한것은 오바마는 오바마케어를 성사시킴으로서 보험사에 뇌물을 받았다는것이다.
뇌물을 위해서 국가와 국민들을 기업에 팔아먹은것(sold out)은 오바마이지...트럼프가 아니다.
오바마..너의 위선에 화가 난다. 너의 거짓말과 사기에 신물이 난다.
너는 말로만 국가를 위한다고 하는데...실제로 국가를 위한게 아니고.재벌과 있는자를 위해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