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 오스로에 도착함.
공항서 전동차 타고 23분만에 국립극장역 하차. 아이패드 지도보고 호텔찾아감. 트리바고에서 시내 중심가. 깨끗. 저렴. 조식 조건 맞춰 스마트호텔 예약.
ㅋㅋ 이렇게 작은 방 첨봄. 일본 비즈니스호텔 토요코인은 양반임. 차. 생수. 커피포트 없음. 세면기 샤워부스 미니어처급. 혼자 잘거면 갠찮음. 가격은 2인 1박 14만원.
뜨거운물 로비 커피 판매기서 받아서 컵라면 먹음.
밤 9시에도 바다 건너편에 햇빛 비침. 쌀쌀. 정말정말 맑고 깨끗. 정돈. 심플.
핀에어 손님 99. 9% 한국인인데 대부분 덴마크에서 시작하는 패키지 손님.
오슬로 카를요한손 거리에서 한명도 못봄.
밤에도 환해 검은 커튼 필수.
지금 아침 7시. 조식 먹으려1시간 더 기다려야함
이상 심심해서 간단 리뷰 해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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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슬로 1
노르웨이 조회수 : 603
작성일 : 2017-06-25 14:05:19
IP : 195.1.xxx.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북유럽의 화이트 나이트
'17.6.25 2:18 PM (116.40.xxx.17)오슬로의 호텔 좁지만
오래된. 편안한 느낌이 나지요?
공기는 너무나 맑고 깨끗한 느낌
촉촉하기도 하고요.
조식 먹으러 가면 밝지 않은 식당에서
사람들이 식사를 하겠지요.
밝은 전기불빛을 싫어한다는..
음식은 북유럽답게 아주 여러 종류가 있을듯요.
청어 절임을 빵에 얹어 먹는 것도 독특하고요.등등
맛나게 음미하면서 드시고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셔요~~2. 이런글추천
'17.6.25 3:25 PM (58.233.xxx.14)이런글 너무좋아요. 좋은여행하시고 간단리뷰 또 부탁드려요~~~
3. 꽃향기
'17.6.25 3:57 PM (49.164.xxx.156) - 삭제된댓글백야 때문에 밤이어도 많이 밝지요?
그래도 푹 자고 즐거운 여행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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