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맞선볼때 매력있고 능력있는남자 나오는거 바라지 않아요

.... 조회수 : 5,259
작성일 : 2017-06-25 13:04:08

밑에 매력있는 선남 글 보고요

저도 선을 많이 봤는데

나이 먹을수록 느끼는게

선자리에 매력있고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자 나오는거 바라지도 않아요

뭐 어릴때야 그런생각 했지만요

점점 나이먹어갈수록 바라는건

그냥..매력 능력이따거 필요 없고

보통의 흔남만 나와도 너무너무 감사하다는거에요

그냥 외모도 길가다 마주치는 그런 흔한게 생긴 그런 남자면 되고요

키도 170대 초반정도만 나와도 감사하구요

직장도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이런거 아니어도 괜찮구요

그냥 대화가 제대로 이루어 지는 그런 흔한 남자만 나와도 주선자한테 속으로 감사합니다. 합니다.

저만 그런가..

진짜 나이먹을수록 흔남도 안나오는게 선인가 보다 해요

저도 남자들한테는 그렇게 느껴지겠죠

그런데 외모도 정말 어디서 보도못한 그런 특이한 외모 가진 분들도 많고

대화를 할때도

벽보고 얘기 하는 느낌?

예로

제가 무슨 영화 보셨어요? 그거 재밌더라고요 누구 배우가 연기도 잘하고..했어요

그럼 그냥 아..그러냐 난 아직 못봤는데 봐야겠다 뭐 이렇게 대답하면 되는거잖아요

그런데

대답이

그 배우가 뭐가 좋냐? 그런 배우가 찍은 영화가 뭐가 재밌겠냐 그리고 요즘 영화 보늗네 얼만줄 아냐?

만원가까이 된다

...-_-;;;

뭐 이런식의 대화랄까요

이런 남자들 흔해 빠짐

내가 마음에 없어 그런가 보다 하고 커피만 마시고 헤어지면 애프터는 꼭 해요

제가 대답이 없으면 중매쟁이한테 한번만 더 만나게 해달라고 사정도 한다 그러고 중매쟁이가 너무 귀찮게 한적도 있고요

제가 너무 특이한 남자들만 만나 그런가

전 이제 그냥 선 들어 오면 제발 보통의 남자만 되도 되니까 부ㄴ탁 드립니다.

하고 나가네요


IP : 220.78.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25 1:05 PM (221.146.xxx.73)

    드라마에서는 멋진 남주가 원치 않는 선 많이 보던데 ㅎㅎ

  • 2. 동감
    '17.6.25 1:10 PM (211.208.xxx.26)

    맞아요.
    흔남만 나와도 감사하죠.
    남자 40이상의 노총각들은
    길가에도 안보이는데 어디서 저런 남자가 숨어있다가 튀어나왔을까 싶은 남자들만 나와요. 키 170만 되도 감사하고요.
    저런 성격으로 어떻게 사회생활이 가능할까 의구심이 드는 남자들만 나와요.
    저도 경험담이예요.

  • 3. ..
    '17.6.25 1:20 PM (49.170.xxx.24)

    그러니 결혼이 늦어졌겠죠. 아내랑 살면서 여자사람, 주변 사람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평범한 한 사람이 되어가는 면도 있어요.

  • 4. 아니
    '17.6.25 1:22 PM (39.7.xxx.209)

    40대 남자 중에 키170이 흔한줄 아시나요?
    남자키 그토록 보지 말라고 해도 말 안듣네요
    남자 키 중요하지 않아요 키는 보지 마세요

  • 5. ..
    '17.6.25 1:23 PM (49.170.xxx.24)

    원글님이 예로 드신 경우는 편견이 있어보여서 별로기는 해요. 무난한 사람 만나는게 어려운거예요.

  • 6. ..
    '17.6.25 1:23 PM (112.186.xxx.121)

    원글님께 동감합니다.

  • 7. 55
    '17.6.25 1:38 PM (114.204.xxx.21)

    동감입니다..흔남만 나와도 감사..40넘은 남자들은 특히
    키 170은 커녕 165면 나름 선방 했다고 생각해요 그 중에서 162짜리 나오면 실망,,,ㅜㅜ

  • 8. ...
    '17.6.25 1:46 PM (114.204.xxx.212)

    평범한 사람이란게 어려워요
    외모 능력 대화 집안 등등

  • 9.
    '17.6.25 1:46 PM (39.7.xxx.209)

    의외로 나이가 많은 여성분들도 남자 키를 보군요 ?

  • 10. ...
    '17.6.25 1:59 PM (211.208.xxx.26)

    키가 문제가 아니라 길거리에도 안보이는 정말 토나올거같은 오크남이 대부분.
    외모부터 말하는거 옷입은거 성격까지 하나하나 전부 흉한 오크남, 총체적 난국이죠.

  • 11. ,,
    '17.6.26 12:15 AM (70.187.xxx.7)

    솔까 평범한 흔남, 주위 돌아보면 다 유부남이지 않던가요? 뭐 괜찮은 노총각이 눈에 띄어야 ...... 주변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309 아들의 여자 사람 친구 6 아리송 2017/06/25 3,095
701308 여름 깍두기 알려 주신 분 복받으소서 ~~ 3 오오 2017/06/25 4,244
701307 저 배역은.김희선아니면 누가할까요? 6 그녀 2017/06/25 5,430
701306 지금 알쓸신잡 재방송합니다. 12 폐인 2017/06/25 2,429
701305 초등 4학년 성조숙증 같아요 12 옥사나 2017/06/25 7,977
701304 이럴때 어떻게하죠?ㅜㅜ .. 2017/06/25 609
701303 1980년대 생활상 5 형편 2017/06/24 2,814
701302 보형물 안 넣는 코성형 14 ㄴㅇㄹ 2017/06/24 6,292
701301 냉장고 지**에서 사도 괜찮을까요? 8 ㅁㅁ 2017/06/24 2,068
701300 대전에서 7000명을 골로 보냈대요 7 무섭다 2017/06/24 6,770
701299 식욕없어 안먹으면 정말 큰병나나요? 14 ㄱㄱㄱ 2017/06/24 4,859
701298 친구집에 사갈 간식 추천해주세요 ㅎ 6 ... 2017/06/24 2,283
701297 인천 8세 살인사건 그알 시청 줄거리 7 ... 2017/06/24 4,986
701296 황토색 원목가구에 어울리는 벽지색 3 무감각 2017/06/24 2,894
701295 필라테스 1:6 수업 시작했는데 3 포거트 2017/06/24 4,278
701294 사춘기 딸들 다이어트 한다고 자주 굶나요? 4 ..... 2017/06/24 1,537
701293 드럼세탁기 9kg사면 진정 후회할까요? 19 고민중 2017/06/24 8,226
701292 스페인 남부 지역 동선 조언 부탁드려요. 12 가고싶다 2017/06/24 1,613
701291 여자분들 이른새벽 외출 or 출근하는거 조심하세요 7 오메 무셔 .. 2017/06/24 6,405
701290 도와주세요(손님접대) 5 윤아윤성맘 2017/06/24 1,339
701289 이경규랑 조형기가 mbc 일밤에서 한창 활동할때 3 ㅇㅇ 2017/06/24 1,477
701288 드럼세탁기 세제가 잘 안씻겨요 ㅠㅠ 9 ㅠㅠ 2017/06/24 3,211
701287 문재인 대통령, 평창 올림픽 남북단일팀 제안 18 남북교류 2017/06/24 1,845
701286 이사왔는데 TV가 잘 안잡혀요 ㅠㅜ 3 티브이 2017/06/24 640
701285 살 잘 빼다가 요요가 뺀것의 반 정도 왔는데 너무 허무하네요 12 ... 2017/06/24 4,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