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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드코트에서

ㄴㄴ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7-06-25 12:31:50
아들이랑 트레이더스 푸드코트에서 먹고있는데 어떤 아가엄마가
아들이랑 오더니 저희 자리에 양해도 없이 말도 안하고 앉혀놓네요
1/3 먹은 상태 스파게티랑 베이커 핫커피 먹고 있는데 음식도 없이
저희 비키기를 계속 기다려서 급하게 먹다 일어났어요 다 먹어가는 데이블이나 가서 양해구하고 찜하지 않나요 제가 좀 불쾌한데도 선글끼고 아랑곳없이 의자에 앉아있는 녀자 정말 별로였어요
IP : 58.234.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해
    '17.6.25 12:35 PM (183.104.xxx.144)

    잠깐 앉아서 기다릴께요 하고 양해 안 구 한건 잘 못 한 거
    맞긴 맞는 데
    장바닥 같은 푸드코트에선 어느정도 이해는 해야 해야죠

  • 2. ...
    '17.6.25 1:00 PM (175.223.xxx.148)

    맘대로 앉은 사람도 이상하지만 뭘또 그런게에 예민하게 반응해서 급하게 먹었니 뭐니에 그 당사자에겐 뭐라 한마디도 안하고 여기에 글올려봤자 그여자가 보나요?

  • 3. 바보
    '17.6.25 1:16 PM (222.104.xxx.107)

    뭘 그리 급하게 먹고 일어나세요?
    죄 지었어요??
    우리 아직 덜 먹었다고 비켜라 하면 되지...

  • 4. 양해
    '17.6.25 1:37 PM (183.104.xxx.144)

    뭘 또 비켜라 하나요?

    시장바닥 같은 푸드코트에서 먹으면 어느정도 감수 해야죠
    시장가서 국수나 칼국수 먹으면 너도 나도 그냥 같이 앉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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