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6개월 남은시간..

나는 나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17-06-25 11:39:19
일 년 일정으로 왔는데 벌써 이제 6개월 남았네요.

방학이라 보름 정도 여행하고 돌아오니 시간이 훌쩍 가버렸고,

지금 또 다시 엘로우스톤 여행계획,샌프란여행계획에 있어요.

남은 육개월 더 보람있게 보내고 싶은 마흔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 아이셋의 엄마인데..

어떻게 보내는것이 좋을까요?

운동은 골프보다는 테니스가 좋을것 같아서..테니스 배우고 있어요.

영어공부도 할까?했지만 한국가면 무용지물?일까싶어서 esl도 안 다니고 있고요.

심심한 천국..미국이 맞는 듯.,
IP : 73.176.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은
    '17.6.25 11:45 AM (175.223.xxx.94)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뭐든 배워두면 무용지물 안됩니다 인생 어찌 될지 몰라요

  • 2. 제일 보람 있는걸 안 하시는뎀
    '17.6.25 12:00 PM (1.238.xxx.39)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헉....

  • 3. 저도
    '17.6.25 12:08 PM (121.131.xxx.117)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헉..22222

  • 4. 저도 동감
    '17.6.25 12:13 PM (122.34.xxx.86) - 삭제된댓글

    드릴 말씀이 없네요.

  • 5. 여행
    '17.6.25 12:13 PM (24.159.xxx.225)

    1년 계획에 6개월 남았다면....
    지금처럼 여행 많이 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싶어요.
    아마 남편분 동반 비자로 오신듯한대
    남은 6개월 정말 금방 갈거예요.
    또 어차피 끝에 두달 정도는 귀국준비로 정신도 없구요.

    영어도 배우면 좋지만
    단기로 오신거고 남은 기간을 봤을 때
    영어 보다는 평생 남을 추억 쌓기에
    많은 시간 보내시는게 좋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골프를 권하고 싶지만
    한국에 돌아가셨을 때 계속할 수 있는 운동으로
    테니스를 배우시는 거라면 그것도 잘하신거 같구요.

  • 6. 여행
    '17.6.25 12:15 P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

    여행이나 체험이 좋죠.
    학위나 기술배우기도 짧고요.

  • 7. ㅇㅇ
    '17.6.25 1:15 PM (1.232.xxx.25)

    여행 많이 다니세요
    추억 남기는게 최고입니다
    기회되면 남미도 다녀오세요
    미국 사는 3년동안 웬만한 곳은 다 가봤는데
    남미를 못가본게 아쉬워요
    지금 한국에서 남미 가려니 돈이 어마어마하게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364 하루종일 아파요 2017/06/25 485
701363 매실항아리에 다시 매실청 담글때 질문요 3 재사용 2017/06/25 571
701362 배가 안고픈데도 눈앞에 있는 음식 집어먹는거 고치려면 어째야할까.. 가갸겨 2017/06/25 412
701361 인터넷으로 옷 안사려구요 15 미미걸 2017/06/25 5,549
701360 간만에 비가 화끈하게 오네요 13 신난다 2017/06/25 3,224
701359 중딩때와 고등때 성적 13 공부 2017/06/25 2,663
701358 상대방이랑 안맞으면 연끊으시는 분들 질문 있어요 13 어떤 사람이.. 2017/06/25 3,374
701357 윤소정님과 양희은씨 기사가 ''샘이 깊은물''에 나왔었는데ᆢ 4 모닝커피 2017/06/25 2,014
701356 지금 대치동쪽 비오나요?? 3 야리야리 2017/06/25 806
701355 빵종류만 안먹어도 다이어트 될까요 2 ~~ 2017/06/25 1,669
701354 새삼 김희선 참 잘 사는 거 같아요 30 행복 2017/06/25 11,180
701353 김희선이 시아버지앞에서 부른 트로트가 뭐였어요? 2 어제 2017/06/25 3,083
701352 여자들은 왜 남자들에겐 이해심이 많을까요? 18 .. 2017/06/25 2,483
701351 저는 맞선볼때 매력있고 능력있는남자 나오는거 바라지 않아요 11 .... 2017/06/25 5,127
701350 교통사고 합의 2 ... 2017/06/25 947
701349 알쓸신잡 다시보기 5 .. 2017/06/25 2,325
701348 40대 중반 이후 악기 배우시는 분..^^ 12 이야기 나눠.. 2017/06/25 3,818
701347 이제야 제 역할을 찾은 듯 1 고딩맘 2017/06/25 598
701346 교중미사 참석안하면 고해성사 봐야하나요 5 ㅇㅇ 2017/06/25 1,004
701345 기름기 없어 퍽퍽한 안심 부드럽게 요리하는법좀 알려주세요 6 고기조아 2017/06/25 1,168
701344 푸드코트에서 4 ㄴㄴ 2017/06/25 982
701343 매력남들은 정말 선자리에 안나오나요? 8 2017/06/25 3,956
701342 근데 이혼 했다가 재결합 하는 부부 많은가요? 5 kkll 2017/06/25 5,387
701341 백화점에서 성형 심하게 한 여자분을 봤어요 34 어제 2017/06/25 14,267
701340 생리양 얘기가 나와서 2 생리 2017/06/25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