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닷가, 계곡, 워터파크 등에서 사용하는 선글라스도 명품(이름있는것) 끼시나요?

아이들 엄마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1-09-02 11:04:41

작년에 어느정도 돈이 나가는 일명 명품이라는 선글라스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이름있는 고가의 선글라스는, 놀러가서는 사용하기가 좀 아깝지 않나요?

 

아이들도 챙기랴, 몸을 많이 움직이게 되는 여행지에서는...잘못하면 쳐서 떨어뜨리기도 하고,

 

돌같은곳에 떨어져서, 스크래치가 나기도 하고요..

 

그런데...이런 계곡이나 바닷가에서도 멋진 선글라스를 많이 쓰시던데...그거 비싼 걸까요?

 

아니면, 이미테이션이나, 저가의 선글 인가요?

 

저만 바보같이, 위와같은 곳에서도, 돈 좀 주고산 아껴야하는(?) 선글라스를 끼고 떨어뜨리고 하는건지....싶네요

 

명품 선글라스는, 시내에나, 몸을 사용해서 노는 곳 아닌곳에나 쓰고 다니고,

 

놀러 가서는, 저가의 이름없는 선글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면 될까요?

 

 

IP : 61.98.xxx.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 11:06 AM (121.186.xxx.175)

    하나 더 사면
    아무 싸도 그게 더 낭비 같은데요
    그냥 있는거 사용하는게 낫죠

  • 2. 저는..
    '11.9.2 11:06 AM (122.32.xxx.10)

    그냥 좀 가격대 있는 거 그냥 놀러가서 쓰는데요...
    사실 여행지에 놀러가서 더 좋은 선글라스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평상시 생활할 때보다 눈이 자외선에 훨씬 많이 노출이 될텐데요...

  • 3. ....
    '11.9.2 11:07 AM (58.238.xxx.128)

    아끼다 똥됩니다.

    그리고 저가 선글라스 잘못쓰면 눈버립니다.......

  • 4. 어떤물건이고
    '11.9.2 11:08 AM (222.116.xxx.226)

    아끼면 정말 똥됩니다
    비싼 물건이건 싼 물건이건
    자주 사용하는데 값어치 하는거죠
    일반적으로 비싼 옷 사서 아낀다고 몇번 입지도 못하고 옷장에서 썩고 있다 하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워요 그럼서 싸게 주고 산 창바지는 더 오래 입으시더군요
    물건이요 비싸게 사셧으면 낡을 떄 까지 부지런히 입고 사용하세요
    그게 남는 장사랍니다

  • 5. ..
    '11.9.2 11:10 AM (121.160.xxx.196)

    그런곳에서 쓰려고 사는것 아닌가요?
    머리띠 대용으로 쓰고 호텔 커피숍가는것은 더더욱 아닌것 같아요

  • 6. ...
    '11.9.2 11:11 AM (218.102.xxx.178)

    놀러가서 안쓰면 언제 쓰나요? 슈퍼갈 때 쓰나요? ^^
    쓸 때는 잘 쓰고 안 쓸 때는 케이스에 넣어 가방안에 두면 됩니다.
    쓰고 있는데 날아가서 떨어질 정도라면 너무 과격하게 노시는 듯 ㅋ

  • 7. 원글
    '11.9.2 11:11 AM (61.98.xxx.43)

    그럼, 돈 좀 나가는 선글이 땅에 떨어지고 , 렌즈나, 프레임에 스크래치가 나도

    그냥 사용한다~~~ 이건가요...?

    너무 제 생각이 저렴했나요? ^^;;;;

    얼마전 계곡 가서, 머리에 꽂아둔걸 모르고, 고개를 확 숙이다가, 바닥에 내동냉이 쳐져서

    테두리에 일명 '기스'가 쫘아~~악

    마음이 어찌나 쓰리던지.....흡

    다른분들도..이렇게 편하게 막~ 쓰시나요

  • 8. 클로이
    '11.9.2 11:19 AM (58.141.xxx.129)

    1번가방 구입하고 싶어요 쪽지 주세요

  • 9. ...
    '11.9.2 2:15 PM (61.78.xxx.173)

    원래 그런데 쓰라고 좋은거 사는거 아닌가요.
    마구 마구 쓰고 다니고 그냥 스크레치 나면 A/S 맡기고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41 치대생님이하 님들에게 상담요청 수시요!!!!!! 5 고3 아들넘.. 2011/09/02 1,741
9840 대형마트의 진상... 6 .. 2011/09/02 2,872
9839 이것도 자존감이 낮은건가요? 7 자존감 2011/09/02 2,725
9838 무색무취라 포지션을 확실히 정해야죠. 1 2011/09/02 1,056
9837 안철수는 오지도 않은 미래구요. 제주 강정은 현재 상황이에요. 16 미치겠네 2011/09/02 2,108
9836 조직으로 야권단일화 하면 백전백승? 7 이해불가 2011/09/02 1,055
9835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모호한 처신의 결과... ㅎㅎ 5 기회주의자 2011/09/02 1,831
9834 서울에서 제일 큰 타임 아울렛 어디인가요? 3 타임옷이쁘당.. 2011/09/02 9,316
9833 전세 끝나서 나갈 때 6 likemi.. 2011/09/02 1,636
9832 언제부터 자질론 따졌는지 13 이해불가 2011/09/02 1,205
9831 아침,저녁으로 당뇨약먹는데,하루저녁 약안먹으면 큰일날까요? 2 당뇨 2011/09/02 3,615
9830 파주에서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7 궁금 2011/09/02 2,783
9829 안철수교수가 출마한다면 당선될 확률이있을까요?? 10 2011/09/02 2,222
9828 요즘도 물먹인 한우 쇠고기 대갈통 드세효? 5 지나가다 2011/09/02 1,302
9827 힘드네요.. 1 고3엄마 2011/09/02 1,122
9826 직종변경가능할까요? 냥냥구리구리.. 2011/09/02 1,283
9825 갓잡은(?)소고기가 생겼는데요 3 나무 2011/09/02 2,398
9824 고대의대사건-성폭행피해자가 학교를 떠나야 할지 모릅니다 7 후... 2011/09/02 2,469
9823 여론몰이의 확실한 증거 2 사랑이여 2011/09/02 1,243
9822 예의없고 게임만하는 고1아들때문에 고민이 너무 많아요..제발 도.. 13 w 2011/09/02 4,320
9821 피디수첩 전부 무죄군요. 고법에서 헛소리 한것까지 대법에서 2011/09/02 1,275
9820 그분이 아무리 용써도 ^^ 9 성형의느님 2011/09/02 2,632
9819 롯데, 신세계, 현대 어느 백화점 상품권을 선호하세요? 17 상품권 조언.. 2011/09/02 3,603
9818 교육감님 정말로 존경 합니다. 3 지나가다 2011/09/02 1,819
9817 어떤 것이.... 2 바른표기 2011/09/02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