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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선이.일부러 남편을 미술선생에게 보낸거 아닐까요?

근데 조회수 : 16,992
작성일 : 2017-06-25 01:08:05
뭔가 마지막에 반전이 있는거 같은데
왠지 남편을 애보는이모도 있는데 미술선생집에 자꾸 보내서 일부러
픽업 시키는거 같은 느낌 인데, 헛다리 일까요?
드라마라 작가가 일부러 엮을려고 그러는걸까요?
왠지.그 부분은 좀 현실감 떨어져요.
김희선이 일부러 그러는거 아니면요.
똑부러지는 캐릭터인데 . . .
IP : 14.48.xxx.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5 1:10 AM (220.80.xxx.72)

    박복자와 손잡고 딜한거고
    큰며느리 장손 미운털 박히고,
    회장님 재산 다 김희선거??
    암튼 김희선이 악녀 반전 있지 않을까요?

  • 2. 품위
    '17.6.25 1:20 AM (99.232.xxx.166)

    모든 사건이 철저히 김희선의 각본에 의해 발생하는것 같아요.
    김선아는 김희선에게 이용 당하다가 죽는것 같아요.첫장면 보니 김희선만 명백한 알리바이가 있는게 이상하구요.
    품위있는 그녀 그러나 내면은 악마...

  • 3. ,,,,,,,,
    '17.6.25 1:55 AM (122.47.xxx.186)

    다른곳에선 김선아로 인해서 변한다고 나와있던데요? 김선아는 어차피 죽는거고..근데 은동아 작가였군요.전 재방 잠깐 봤는데 은동아 작가면 솔직히 이 사람 서브한테 닥빙너무 했던사람이라서 ..그때도 보다가 환장하는줄 알았는데..이번건 서브보다는 김선아한테 닥빙무지 할것 같은 예감..그녀가 그랬던건 사실은 이런 과거가 있었고.뭐 이런 미화로 나올것 같아서..

  • 4. ...
    '17.6.25 2:00 AM (99.232.xxx.166)

    윗님 닥빙이 뭐에요?
    전혀 모르겠어요.

  • 5. 양이
    '17.6.25 2:13 A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혹시.. 닥치고 빙의??

  • 6. 양이
    '17.6.25 2:14 A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혹시.. 닥치고 빙의??
    젤 먼저 생각난건.. 닥치고 빙신..이었다는..ㅡ,.ㅡ

  • 7. .....
    '17.6.25 2:40 AM (222.101.xxx.27)

    은동아 작가면 용두사미에 악역 조연 면죄부 주는 어거지 스타일인데..

  • 8. 삼천원
    '17.6.25 10:55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은동아 중간에 우연히 보고 너무 좋아서 첫회부터 몰아봤는데 작가 용두사미에 캐릭터 변질에 너무 실망했었어요. 이 드라마도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 9. ㅠㅠ
    '17.6.25 4:31 PM (58.226.xxx.183)

    게다가 도봉순 작가.........

    도봉순도 쳣 몇회만 재밌다가 용두사미.................



    이 드라마는 제발 끝까지 화이팅 해주길!!!!

  • 10. 검찰과좃선
    '17.6.25 5:55 PM (122.47.xxx.186)

    이 작가는 초반만 재미있고..중반부터 늘어지면서 후반에 완전 깨게 만드는 스타일..

  • 11. 예측
    '17.6.25 6:12 PM (1.229.xxx.197)

    제목에 답이 있지 않을까요 품위 있는 그녀가 김희선
    끝까지 품위를 잃지 않지만 속내는 완전 속물에 야망가 뭐 그런
    살인도 왠지 김희선이 했을거 같고

  • 12. 제목도 천박한데
    '17.6.25 8:42 PM (175.213.xxx.182)

    김희선과 그 주변의 소위 강남 부유층 젊은 아줌마들의 돈으로 쳐바른 온갖 일상과 바람 등등을 보여주면서 나래이션이 나오잖나요? 돈으로 고급문화 (미술작품 구매, 고급 식재료, 비싼옷, 취미생활)를 누리긴 하지만 실상은 진흙탕인 그 뒷면...뭐 이런것?
    기본 줄거리는 뻔하디 뻔한 하녀스타일에 오래전에 본 미쿡영화 베이비씨터를 믹스한듯한데 (특히 사과 깍아 칼로 먹는 장면은 완전 표절) 막판엔 또 다른 결론이 나오겠죠.

  • 13. 그 영화
    '17.6.25 10:12 PM (119.67.xxx.6)

    요람을 흔드는 손

    저도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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