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이런일이에 나왔던 배 부푸는 아주머니 사연

아픔 조회수 : 3,107
작성일 : 2017-06-24 19:50:11
기억나시는 분 있으시려나요?
멀쩡히 생활하시다가 갑자기 배가 임신한 것처럼 부풀면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시던..
혹시 기억나시는 분 계시면 이유가 뭐였는지 어떻게 치료해야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가 배가 갑자기 부풀면 너무 고통스럽거든요...
몇년전 병원을 가봤는데 초음파 보시더니 의사가 자기도 이해가 안간다고 그러고 끝났었어요..
요즘 제몸이 다시 그러네요...
옷도 푸대자루같은 긴원피스 입고... 몸에 좀 피트되는거나... 티셔츠에 치마입음 허리부분 터질라하고 몸이 너무 아파요.. 브래지어도 예의상 사람들 눈땜에 하고다니는데 이런 증상 시작되면 바로 벗어야하고요...
죽겠습니다..
고쳐줄 명의 만날 확률이 낮다면 제스스로 조금 진정시키는 방법이라도 고안하고싶어요.
제 생각엔 가스가 갑자기 엄청 차는 것 같거든요
왜 이따금씩 갑자기 가스가 찰까요....
IP : 175.223.xxx.2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수 차는거
    '17.6.24 7:51 PM (116.127.xxx.143)

    그거 간하고 상관있을까요?

  • 2. 혹시
    '17.6.24 7:58 PM (223.62.xxx.233)

    설사는 안 하나요?

  • 3. 가은맘
    '17.6.24 8:05 PM (118.34.xxx.199)

    저도 그때 봤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님 sbs 세상에 이런일이 홈피에 문의해보세요~

  • 4. 오잉?
    '17.6.24 8:05 PM (121.173.xxx.136) - 삭제된댓글

    그 아주머니 몸에 이상 있는게 아니라
    심리적인걸로 판명됐어요 마음의 병이었어요
    최면인가? 상담으로 치료했어요
    다시보기로 함 다시보세요

  • 5. ....
    '17.6.24 8:06 PM (180.158.xxx.185)

    아줌마 배에 가스가 차는거였어요. 방귀로 가스 배출하면 상황 끝이고요.
    병원에선 원인도, 치료방법도 모르겠다 했고요.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말만 듣고 병원 나오는거 봤어요.

  • 6. 이분 말씀이신가요
    '17.6.24 8:07 PM (59.10.xxx.9)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372808

    저도 봤었는데 원인이나 병명이 정확히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무슨 세균성? 바이러스성?으로 인한 희귀질환이었던 것 같은데...
    sbs 해당 프로그램에 에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7. 막장 만드느라고
    '17.6.24 10:59 PM (211.246.xxx.129) - 삭제된댓글

    샀던 유익균이 있는데 발효음식 만들때 넣어서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아니면 내과에 가서 생활습관병에 좋은 유산균을 처방 받으시던지요. 김소연박사의 유익균이라고 좀 비싸게 주고 샀었어요.

  • 8. 그거
    '17.6.25 12:09 AM (223.62.xxx.79)

    결국 정신적 문제인거 같았어요 우울증 같은거의 신체화증상

  • 9. 그거
    '17.6.25 12:12 AM (223.62.xxx.79)

    신체화 장애로 검색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743 여기서 비전없다고 하는 5 ㅇㅇ 2017/06/25 1,138
701742 38세 비혼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 33 Youand.. 2017/06/25 10,601
701741 예능도 종편이 다 접수하네요. 5 시청료아까워.. 2017/06/25 1,620
701740 자기집이 있고 없고는 엄청난 차이가 12 ㅇㅇ 2017/06/25 6,185
701739 타운하우스 자기집 마당에 빨래널면 민폐일까요? 8 ss 2017/06/25 4,254
701738 7살 아들이 친구를 너무 원해요. 4 워킹맘 2017/06/25 1,339
701737 요즘도 짜장면 배달 카드리더기 가져오라고 해야 가져오나요? 43 ㅇㅇ 2017/06/25 5,001
701736 주말에 화장하는거 귀찮아서 외출계획을 한번에. 3 게으름 2017/06/25 1,269
701735 비밀의 숲 배두나 상관으로 나오는 배우요.. 2 .. 2017/06/25 1,725
701734 이동통신사는 뭘 믿고 저리 뻐팅기는거죠? 6 0 0 2017/06/25 1,403
701733 미국에서 6개월 남은시간.. 6 나는 나 2017/06/25 1,662
701732 밑에 백화점 얘기가 나와서ᆢ저는 마트에서 3 쇼핑 2017/06/25 2,386
701731 피부가 너무 탔어요. 2 ㄴㅇㄹ 2017/06/25 1,041
701730 이런 시어머니.. 어떻게.. 14 .. 2017/06/25 5,395
701729 어떤 소음이 제일 힘들까요? 8 2017/06/25 1,210
701728 이온기능없는 국내산 공기청정기 어떤게 있나요? 2 공기청정기 2017/06/25 1,099
701727 품위있는 그녀에서 풍숙정 사장님 3 ... 2017/06/25 10,271
701726 혼자여도 마음 충만한 비법 있으신가요? 16 공허 2017/06/25 4,294
701725 노 사드~외치며 미국 대사관 19분간 인간띠로 포위 9 사드야니네집.. 2017/06/25 833
701724 남편이 이상해요 ᆢ 8 다른집도? 2017/06/25 3,955
701723 중2 아들 시험 공부 6 시험 2017/06/25 1,815
701722 결혼 푸쉬하니까 한발 빼는 듯한 남친... 17 bonobo.. 2017/06/25 8,060
701721 속았나봐요 133 비오면 2017/06/25 25,701
701720 성인 adhd와 아스퍼거 6 ㅡㅡ 2017/06/25 4,532
701719 현미 먹고 다이어트 후 증상? 7 ㅣㅣ 2017/06/25 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