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시는 분 있으시려나요?
멀쩡히 생활하시다가 갑자기 배가 임신한 것처럼 부풀면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시던..
혹시 기억나시는 분 계시면 이유가 뭐였는지 어떻게 치료해야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가 배가 갑자기 부풀면 너무 고통스럽거든요...
몇년전 병원을 가봤는데 초음파 보시더니 의사가 자기도 이해가 안간다고 그러고 끝났었어요..
요즘 제몸이 다시 그러네요...
옷도 푸대자루같은 긴원피스 입고... 몸에 좀 피트되는거나... 티셔츠에 치마입음 허리부분 터질라하고 몸이 너무 아파요.. 브래지어도 예의상 사람들 눈땜에 하고다니는데 이런 증상 시작되면 바로 벗어야하고요...
죽겠습니다..
고쳐줄 명의 만날 확률이 낮다면 제스스로 조금 진정시키는 방법이라도 고안하고싶어요.
제 생각엔 가스가 갑자기 엄청 차는 것 같거든요
왜 이따금씩 갑자기 가스가 찰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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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에 나왔던 배 부푸는 아주머니 사연
아픔 조회수 : 3,107
작성일 : 2017-06-24 19:50:11
IP : 175.223.xxx.2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복수 차는거
'17.6.24 7:51 PM (116.127.xxx.143)그거 간하고 상관있을까요?
2. 혹시
'17.6.24 7:58 PM (223.62.xxx.233)설사는 안 하나요?
3. 가은맘
'17.6.24 8:05 PM (118.34.xxx.199)저도 그때 봤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님 sbs 세상에 이런일이 홈피에 문의해보세요~
4. 오잉?
'17.6.24 8:05 PM (121.173.xxx.136) - 삭제된댓글그 아주머니 몸에 이상 있는게 아니라
심리적인걸로 판명됐어요 마음의 병이었어요
최면인가? 상담으로 치료했어요
다시보기로 함 다시보세요5. ....
'17.6.24 8:06 PM (180.158.xxx.185)아줌마 배에 가스가 차는거였어요. 방귀로 가스 배출하면 상황 끝이고요.
병원에선 원인도, 치료방법도 모르겠다 했고요.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말만 듣고 병원 나오는거 봤어요.6. 이분 말씀이신가요
'17.6.24 8:07 PM (59.10.xxx.9)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372808
저도 봤었는데 원인이나 병명이 정확히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무슨 세균성? 바이러스성?으로 인한 희귀질환이었던 것 같은데...
sbs 해당 프로그램에 에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7. 막장 만드느라고
'17.6.24 10:59 PM (211.246.xxx.129) - 삭제된댓글샀던 유익균이 있는데 발효음식 만들때 넣어서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아니면 내과에 가서 생활습관병에 좋은 유산균을 처방 받으시던지요. 김소연박사의 유익균이라고 좀 비싸게 주고 샀었어요.
8. 그거
'17.6.25 12:09 AM (223.62.xxx.79)결국 정신적 문제인거 같았어요 우울증 같은거의 신체화증상
9. 그거
'17.6.25 12:12 AM (223.62.xxx.79)신체화 장애로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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