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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못된 여자의 심리는 뭘까요?

ㅁㄴㅇ 조회수 : 4,461
작성일 : 2017-06-24 12:55:41

5살 어린 동생이 있어요. 

친구랑 3명이 쇼핑을 하고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배가 별로 안고프고해서 우리 쇼핑하구 간단하게 짜장면이나 먹을까 했어요..

그리고 쇼핑다하고 내가 혼자 메뉴를 고른거 같아서

중국집가다 신포우리만두가 보여서... 


우리 만두에 쫄면 먹을까? .. 짜장면 먹을까... 쫄면먹을까... 

하고 의견을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동생이 


쫄면 

그래요

그런데 그 동생이 매운거 잘못먹는게 또 생각나서


아 너 매운거 먹으면 안되지않아? 그냥 짜장면 먹을까?

그랬더니 

쫄면 먹는다구!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아무래도 매운거 먹으면 안될꺼같아서

아니 그냥 짜장면 먹는게 어때? 

다시 한번 그러니까


그냥 쫄면 먹어!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쫄면 집에 갔어요


그래서 쫄면을 시켜서 먹는데


쫄면도 만두도 잘안먹으면서 깨작깨작대더니


맛없다.. 


이러는거있죠.



뭐 어쩌자는걸까요?


불쾌해서 혼났어요


IP : 119.75.xxx.11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 짧아
    '17.6.24 1:01 PM (125.141.xxx.117) - 삭제된댓글

    쫄면은 맵고 못 먹는 음식인데, 짜장면은 더 싫은거지요.
    할수없이 쫄면이나 먹자...하는 심뽀.

    본인이 먹고 싶다는 메뉴를 정하든지....

  • 2. 짜증나는
    '17.6.24 1:02 PM (61.6.xxx.146)

    짱나는 스탈이네요. 저같음 안봐요

  • 3. 님의 대화방식도
    '17.6.24 1:04 PM (203.241.xxx.14)

    아주 매끄럽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동생을 배려한 것이 아니라 두가지 메뉴 제안하고 짜장면에 더 기운것 같은 느낌...

    그래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써주셔서 저도 가감없이
    님의 글 읽은 제 느낌 그대로 적어봅니다.

    동생분도 뭔지 모를 님의 말이나 행동에 꽁 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 4. ㅎㅎ
    '17.6.24 1:16 PM (1.227.xxx.212) - 삭제된댓글

    동생 입장에서는 자장면 먹기를 강요받는 느낌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매운 것 못먹는걸 잘 알면서 쫄면, 자장면 중 선택하라고 해서 자장면 먹느니 매워도 쫄면이 차라리 낫다 싶어 쫄면 먹겠다고 했는데 자장면을 또 권하니 짜증났고
    역시 쫄면 먹어보니 맵고 맛없고‥
    앞으론 동생에게 뭐 먹을지 물어보지 말고
    아예 메뉴선택권을 일임하세요.

  • 5. 신참회원
    '17.6.24 1:29 PM (118.33.xxx.178)

    본인이 짜장면이 먹고 싶은데, 본인 위주로 독단적으로 결정 하는 것 같아서 그건 싫고,
    상대방 배려해 주는 것 처럼 보이고 싶은데, 그렇다고 본인이 쫄면 먹기는 싫고.
    두 마리 토끼 다 잡으려고 하시다가 상대방 빈정 상하게 하셨네요.
    그러면서 상대방 못된 여자라고 뒤집어 씌우는 심리는 또 뭡니까?
    걍 솔직하게 나 오늘 짜장면이 넘 먹고 싶으니까 다 같이 짜장면 먹으면 안될까 했으면 다 좋았을 것을...
    상대방 탓하기 전에 자기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는 연습을 좀 하시면 어떨까요::::

  • 6. ..
    '17.6.24 1:42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쫄면 먹을까, 짜장면 먹을까?

    =============
    나는 쫄면 이나 짜장면 먹고 싶다
    너도 그 중 하나 먹어라..

    여기서 부터 에러..

  • 7. ..
    '17.6.24 1:43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쫄면 먹을까, 짜장면 먹을까?

    =============
    나는 쫄면 이나 짜장면 먹고 싶다
    너도 그 중 하나 먹어라..

    여기서 부터 에러..

    너 매운것 못 먹으니, 짜장 먹어라..

    여기는 완전.. 입맛 뚝 떨어지게 에러..

  • 8. 못된 여자?
    '17.6.24 1:44 PM (222.233.xxx.3)

    본인인게죠
    차라리 난 짜장면이 먹고 싶어 하세요.
    본인 먹고 싶은데로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 같은델 가서
    서로 먹고 싶은 걸로 사오고요.

  • 9. ..
    '17.6.24 1:45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쫄면 먹을까, 짜장면 먹을까?

    =============
    나는 쫄면 이나 짜장면 먹고 싶다
    너도 그 중 하나 먹어라..

    여기서 부터 에러..

    너 매운것 못 먹으니, 짜장 먹어라..

    여기는 완전.. 입맛 뚝 떨어지게 에러..

    범위를 지정하거나 상대의 선택을 교정하는 거..

    완전 상대 조종하는 사람들이 잘 하는 방식..

    물어봤다고 상대 존중하는 것 아니고,

    상대 걱정했다고 상대 배려하는 것 아니죠.

  • 10. ...
    '17.6.24 2:03 PM (211.210.xxx.6) - 삭제된댓글

    둘 다 좀 이상

  • 11. ..
    '17.6.24 2:18 PM (49.170.xxx.24)

    전 님이 더 어쩌자는건지
    상대가 쫄면 먹겠다는데 자꾸 짜장면을 권하시는 이유가?

  • 12. ..
    '17.6.24 2:20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대호 스타일은 상대방이 무얼 먹고싶은지 물어보는게 아니라 내가 즉흥적으로 먹고 싶은걸 너도 먹자 라고 말하는 거네요.

  • 13. ..
    '17.6.24 2:20 PM (49.170.xxx.24)

    원글님 대화 스타일은 상대방이 무얼 먹고싶은지 물어보는게 아니라 내가 즉흥적으로 먹고 싶은걸 너도 먹자 라고 말하는 거네요.

  • 14. 22222
    '17.6.24 2:31 PM (119.149.xxx.236)

    원글님 대화 스타일은 상대방이 무얼 먹고싶은지 물어보는게 아니라 내가 즉흥적으로 먹고 싶은걸 너도 먹자 라고 말하는 거네요 22222

    상대방도 좀 힘든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 15. 살인자 옹호 사이코
    '17.6.24 2:34 PM (211.201.xxx.173)

    119.75.xxx.114

  • 16. 어디가
    '17.6.24 2:59 PM (112.150.xxx.104)

    어디가 못된여자인진 모르겠네요
    동생이 좀 언니한테 안져주고 사근사근한 면이 없었을것같인한데 ..
    그냥 애초에 원글님이 나 자장면 먹고싶으니까 먹자라고 화끈하게 이야기하던가
    계속 배려해주는듯하면서 넌 매운걸 못먹으니까 자장면 먹어야되 라고 강요하는것도 여러번하면 피곤할듯
    배려해줄땐 확실히 의사존중해주고 먹고싶다고 말할땐 확실히 밀어붙이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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