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개월 아기 데리고 외식하기 너무 힘들어요

힘들다 조회수 : 6,833
작성일 : 2017-06-24 10:13:39
웬만해선 아기때매 외식 안하지만
오랜만에 맘에 맞는 엄마들끼리 문화센터 끝나고
밥을 먹으러 갔어요
아기 의자에 앉혀놨는데 계속 울어서 밖에 데리고 나갔다오고
일어서서 먹고
어제는 문득 울컥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저도 맘에 맞는 사람들과 기분전환 하고 싶고 외식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으니 혹시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입에 맞는 간식을 쥐어주면 밥 먹는 동안 조용할까요
뻥과자는 줘봤자 금새 찡찡대네요
식당 가면 밖에서 애 달래느라 밥도 못먹어요
IP : 106.102.xxx.3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24 10:15 AM (125.185.xxx.178)

    사서 집에 가서 드세요.
    돌전아기 데리고 무슨 문화센터인가요.
    돐은 아이를 위한것도 있지만 아기낳은 산모를 위한 거예요.
    문화센터 갈 시간 앞으로도 많이 있어요.

  • 2. 애좀키워서
    '17.6.24 10:18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식당가세요
    우린 25개월도 식당대려가서 밥못먹어요
    교대로 애보면서 먹지...
    아기어리면 식당밥 포기해야해요
    꼭 가야할자리는 가족들에게 맡기고 가던지 해야죠

  • 3.
    '17.6.24 10:18 AM (1.240.xxx.51)

    10달 애 데리고 문화센터... 엄마자격 없는 여자네..

  • 4. 00
    '17.6.24 10:19 AM (122.37.xxx.116)

    원래 그래요~~ 그래서 저는 아기 안재웠다가 제일 졸릴때 유모차끌고 나가요ㅋ 그럼 금방 잠들어요 유모차에 태운채로 재우고 저는 친구들하고 밥먹어요~ 시끄러워도안깨더라구요ㅎㅎ

  • 5. ,,,,,
    '17.6.24 10:19 AM (115.22.xxx.148)

    조금있으면 금방 큽니다. 조만간 아이 어린이집이든 유치원보내고 나면 한숨 돌릴날이 올거예요..지금은 무조건 아이한테만 집중하는 시간입니다.

  • 6. 00
    '17.6.24 10:20 AM (122.37.xxx.116)

    글고 10개월 애데리고 문화센터 가는게 어때서요? 요즘 애기들 안키워보셨나... 그맘때 아기들 집에만 있음 답답해하고 짜증내요 밖으로 데리고 나가야 짜증도 안내요

  • 7. ..
    '17.6.24 10:20 AM (175.127.xxx.57)

    애 봐줄사람도 없는데 너무 일찍 외식이네요.
    걍 차만 마시는 타임만 노리세요

  • 8. ㅇㅇ
    '17.6.24 10:21 AM (112.173.xxx.103)

    토닥토닥~
    애들 24개월 지나면 보통 기관생활 시작하고
    그 힘든 시간도 지나가더라구요.

    엄마랑 잘 지낸 아가들은 기관생활도 잘해서 편해져요.
    힘내세요.

  • 9. ..
    '17.6.24 10:22 AM (118.201.xxx.174)

    만나기전에 애 체력을 방전 시키고 우유나 이유식 먹이고 자게 하는 방법이 좋은데 ㅠㅠ 참 쉽지 않죠?
    그 시기가 참 힘들었어요 ㅠㅠ
    근데 참 이쁠때이긴해요. ㅎㅎ
    다음엔 약속전에 애랑 신나게 놀아 애를 피곤하게 행운을 빌어요 ^^

  • 10. ..
    '17.6.24 10:22 AM (1.240.xxx.51)

    122.37 원글이? 요즘 애들같은 소리하네. 예전 애기들은 그럼 집순인가. ㅉ

  • 11. ...
    '17.6.24 10:23 AM (211.36.xxx.120)

    요새는 백일부터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 있어요
    물론 저는 문화센터 다닌지 얼마 안되었지만요
    아무래도 밥은 포기하고 티타임이나 즐겨야겠어요
    이상하게 밥집에선 아가도 잠을 안자고 더 칭얼거리는데
    커피숍 가면 음악때문인지 잠도 잘 자더라구요
    답변 감사해요 ^^

  • 12. ..
    '17.6.24 10:24 AM (124.111.xxx.201)

    고 기간이 애 데리고 외식하기 힘들때죠.
    엄마 배꼽시계에 식사시간을 맞추는게 아니고
    애 배불려 유모차에서 잘때
    딱 그 타임에 후다닥 먹어야
    나 오늘 외식했다 가 되는 슬픈 시절입니다.
    기운내요. 애는 점점 크고 애 키우기도 차차 나아져요!

  • 13. ㅇㅇ
    '17.6.24 10:24 AM (112.173.xxx.103)

    사람도 상황도 모두 틀려요.
    비난하지맙시다.

  • 14. ...
    '17.6.24 10:28 AM (1.229.xxx.104)

    10개월 아기 문화센터 프로그램 있는데요? 있는 프로그램 다니는 게 이상한 일도 아니고 원글님이 문화센터 다니는 걸 비난하는 글이 더 이해가 안 되네요.

  • 15.
    '17.6.24 10:30 AM (123.228.xxx.173)

    룸 있는대로 가면 아기 울어도 달래기 편해요

  • 16. ㅡㅡ
    '17.6.24 10:31 AM (111.118.xxx.54)

    10개월 데리고 외식하는거 자체가 힘들죠.
    남편있어야 하는데 그상황도 아니고.

  • 17. ㅇㅇ
    '17.6.24 10:35 AM (49.142.xxx.181)

    그래서 애 키우는게 힘들다는거죠.
    순한 애기는 뭐 가만히 앉아있지만 애기마다 다르니 어쩔수 없어요..
    애기가 좀 예민한가본데 애 말귀 알아들을때까진 외식을 하지 말든
    아니면 애 봐줄만한 분(양가 부모님이나 시터?)에게 맡겨놓고 외식하든가
    그 이외에 뭔 방법이 있을라나요..

  • 18. ...
    '17.6.24 10:38 AM (1.238.xxx.31)

    아기 생각하면 너무 이른 외출인거 같아요
    문화센터도요
    유모차 산책하시고 가볍게 차 하잔 하세요 순딩이도 낮잠시간 뺏기면 힘들어해요 3~4살 때에도 나갔다가도 낮잠시간 되면 들어와서 편히 재우고 다시 나가거나했어요
    아이 리듬 맞추면 괜찮을듯해요
    요즘 엄마들 밥먹으며 폰 같은거 보여주던데 이건 안 했음 합니다

  • 19. ...
    '17.6.24 10:42 AM (220.116.xxx.104)

    하이고 그녀석
    바깥공기는 저만 좋나 엄마도 좋은데 ㅎㅎ

    어쩜 아가가 실내 식당 공기 답답해서 그럴 수 있어요

    옷을 좀 얇게 입히던가

    아님 엄마가 자기 안 보고 수다 삼매경에 빠졌나 삐진 걸 수도 있구요



    전 아가 먼저 밥 먹이고 저 먹었는데요
    문득 아가 보니 혼자 쓸쓸하겠다 싶어
    제가 그냥 앉고 먹었어요

    밥상에 동참 시켰다할까요
    평소 이것저것 맘껏 탐색하게 했구요
    대신 안되는 건 안된다고 말했어요

    힘내세요 애기엄마
    쫌 지나면 그때가 그리워질 수도 있어요

  • 20.
    '17.6.24 10:45 AM (218.234.xxx.167)

    집에서는 아기식탁 안 앉나요?
    저는 계속 앉혀버릇 했더니 밖에 나가서도 잘 앉더라구요그리고 새로운 물건 좋아하니 안 좋지만 빨대 쥐어주고 떡뻥 먹이고 물병 들려주고 치발기 주고 주변도 두리번 거리고 그러다 보면 대강 먹어지더라구요

  • 21. 음.
    '17.6.24 10:45 AM (112.150.xxx.194)

    애 하나면 보호자 두명은 되어야 밖에서 밥을 먹죠.
    교대로 먹어야 하니까.
    혼자 아기 한명 데리고 식당가면, 밥을 코로 먹어야 하죠..
    아직은 시기적으로 무리에요.
    1년만 더 참으세요. 그럼 말귀좀 알아먹어요.

  • 22. ...
    '17.6.24 10:46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둘째가 21개월인데
    남편이랑 같이 외식 가도
    '우리는 언제 우아하게 밥먹냐'해요
    가만히 안있어요
    곧 첫째 보면 세돌 전후부터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힘내세요
    그래도 지금이 참 귀여운 시기예요

  • 23. ....
    '17.6.24 10:49 AM (222.114.xxx.64)

    아기 생활 리듬에 맞춰서 엄마가 활동을 해야지 아이가 시간장소를 가려서 행동하진 못하니까요. 아이가 힘들어하고 견디지 못하면 어떤 자리든 데리고 나와야죠 뭐. 그래서 애 키우는 게 힘든것이기도 하고, 아이도 엄마따라다니기 힘들구요.
    아이 먹는 시간 자는 시간, 활동 시간이 일정하면 어느정도 그 스케줄대로 엄마 생활 시간표를 짤 수가 있더라구요. 단, 신생아때부터 주양육자가 같고 점차 일과를 규칙적으로 지키고 아이 기질도 맞다면요.

  • 24. ...
    '17.6.24 10:50 AM (223.33.xxx.87) - 삭제된댓글

    그때는 내가 원하는 상황으로 외식할 순 없구나 인정하고 감수해야죠. 바람 쐬고 싶을 땐 남편한테 아이 맡기고 혼밥이라도 하며 숨 좀 돌리거나 남편이 좀 길게 봐줄 수 있으면 친구나 친정 식구랑 드세요.

  • 25. 긔요미마노리
    '17.6.24 10:53 AM (220.72.xxx.171)

    오호호호

    1. 외식을 안 한다.
    2. 애를 맡겨놓고 외식나간다.

    방법은 이거에요.근데 힘들지용...

    전 애기잘때 좋아하는 CD 틀어놓고, 커피한잔이랑 조각케익 사논거 먹음서 기분전환하고 그랬네용..
    애기잘때 아주 매운 쫄볶이 해먹거나.. 적당히 편의점음식 사먹고..

    안 나가는게 스트레스 줄이는거에요. 슬픕니다.

  • 26. 돈 쓰세요.
    '17.6.24 10:59 AM (112.150.xxx.158)

    우리나라 돈많은 사람들 다 보모 고용하잖아요. 풍문으로 들었소 드라마에도 나오고...
    미국에는 베이비시터 아르바이트가 흔하구요. 내니가 하나의 직업이거든요.
    간단해요. 돈쓰면 되는거죠.

  • 27. 애셋맘
    '17.6.24 10:59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입에 맞는 과자 쥐어주세요.
    애셋 엄마예요. 큰애 둘째 나가자고 조르니 막내 돌전에 음식점에 백화점에 마트에 놀이동산에 엄청 다녔어요. 어느날 우는 막내한테 우리 큰애가 자기가 먹던 과자를 줬는데 진짜 뻥안치고 울음 뚝 고요해졌어요.
    새우깡 먹게해서 미안하긴했지만 그뒤로 아주 급할땐 새우깡 줬어요. 다행히 아기가 탈이 나진 않아서 ㅜ.ㅜ

  • 28. 아기엄마와 식사하다가
    '17.6.24 10:59 AM (1.246.xxx.122)

    옆에 뉘어놓은 아기가 똥을 쌓는데 바로 뒤돌아앉아 기저귀를 갈더라구요.
    전 밥을 못먹었는데 다른분들은 아무말없이 잘먹고 뒤에도 거기에 대해선 별말이 없어서 내가 까다롭다는 생각만 했어요,10명 정도였는데.

  • 29. ...
    '17.6.24 11:32 A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애는 금새 큽니다...
    조금 더 커서 말귀 알아들을때
    많이 외식하세요...
    정말 식당가서 애들 정신빼는통에
    체한것같은때가 많아서
    일단 들어갔는데 애들이 많음 다른곳 갑니다...
    애기엄마들은 이런말이 서운하겠지만
    사실 우리 애들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싫어요~

  • 30. Zz
    '17.6.24 11:35 AM (175.223.xxx.34)

    요맘때 신랑이랑 참 많이 싸웠었는데
    힘내세요.
    지금 두 돌이 조금 지났는데 세상천지 우리 아가가 제일 예쁘네요.
    우선 둘째 만들긴 했는데 다시 그 시기 가려니 덜덜덜 ㅠ
    그래도 그게 영원한게 아니라 언젠가는 끝난 다는 것을 아니
    첫째 때 보단 낫데요.
    요샌 요령이 생겨서 아기가 놀 수 있는 장난감, 먹을 수 있는 과자
    꼭 들고다녀요.
    원글 님도 곧 원글님 아가한테 맞는 요령이 생기실거에요.
    화이팅!

  • 31. ...
    '17.6.24 11:35 AM (58.230.xxx.110)

    어쨌든 아기나 아이들이 식당에 많음
    다른곳으로 갑니다...
    제가 밥먹을때 시끄러우면 체하는 편이라~
    근데 아기엄마가 피해는 최대한 주지않으려 노력하면
    주위분들 배려는 자연 따라올거에요...

  • 32. 아이고
    '17.6.24 11:44 AM (59.28.xxx.197)

    아니 문화센터가는게 어때서요? 그개월수 프로그램이 있는데? 하여간 못된 시엄니들 댓글달았네..근데 그시기에 외식은 당연히 무리에요. 저도 5살되기전까진 외식 거의안했어요

  • 33. ㅋㅋ
    '17.6.24 12:00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 시모들 줄줄이 댓글다시네
    저도 아기델고 식당가는 사람들 이해가 안갔는데
    낳아보니 집에서 도통 해먹을수가 없어요
    저희는 남들한테 피해줄까봐 아무도 없는 주말 오피스건물 지하 식당만 줄창다녔어요 식당아줌마가 가끔 유모차도 밀어줘요;

  • 34. ...
    '17.6.24 12:25 PM (118.201.xxx.174)

    애기 데리고 외식도 못하나요? ㅎㅎ 세대차 음청나네요.

  • 35. ...
    '17.6.24 12:28 PM (211.58.xxx.167)

    외식이며 문화생활이며 몇년만 참으면 되지 않나요.

  • 36. ㅡㅡ
    '17.6.24 12:39 PM (223.62.xxx.13)

    애기가 돌 도 안됐는데 문화센터같은 사람 많은 곳에 데리고 다니면 혹 감기라도 옮을까 걱정되던데요. 맛사지도 사실 유투브 같은 데 보면 공짜로 따라할 수 있는 것도 많고요. 하긴 사람 없는 한적한 길 산책이나 동네 산책로 다니기도 요즘은 공기가 안 좋아 어렵고.. 엄마가 답답은 하겠어요.

  • 37. 아이구
    '17.6.24 12:41 PM (61.6.xxx.146)

    애기엄마 얼마나 힘들까요... 두돌넘어도 가면 힘들어요.. 그래서 항상 스티커나 뭐 장난감 가지고 가요.. 그래도 코로 먹고 어지많요. 여기서 나가지 마라는 미친 인간들은 애 키워보지ㅜ않았거나 육아에 도움 안준 남편이나 애 방치하며 키운 시모들 아닌가요? 애 저나이되면 나가자고 나가자병 걸려서 난린데.. 애엄마가 뛰어다니는 애 방치하고 우는 애 울게하고 밥 먹는거 아니면 좀 조용히 하세요.. 뭘 나가지마요 나가지 말긴 몇년동안. 본인 집에서 애랑 둘이 있어보세요 나가지말고.

  • 38. ...
    '17.6.24 1:01 PM (223.62.xxx.31)

    위에 애엄마~
    이런 엄마애들이 식당서 쌩발광하는 거겠죠?
    애나 조용히 시켜요.
    밥맛 떨어지게 하지말구.

  • 39. ...
    '17.6.24 1:11 PM (221.151.xxx.109)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게 편해요

  • 40. 무슨
    '17.6.24 1:29 PM (61.6.xxx.146)

    아니요? 댓글 제대로 안보셨죠? 뛰어다니는 애 방치하고 우는애 놔두고 밥 먹는거 아니면 신경끄라고 한거죠. 우리애는 미안하지만 민폐부리기 시작하면 식당 나와요. 우리애 떠들지도 않았는데 뭘 조용히 시켜요. 님도 애기시절 있었어요. 님이 밥맛떨어진다는 애기들요. 무슨 지는 어른으로 태어났어.. 참나 글 제대로 읽고 댓글이나 달아요.

  • 41. ...
    '17.6.24 1:44 PM (223.62.xxx.184)

    아우 댓글 공격력으로 보면
    민폐라고 항의하면 물로뜯을 기세겠구만~
    이런 애어멈은 피하는게 상책.

  • 42. 마키에
    '17.6.24 1:51 PM (119.69.xxx.226)

    울면 나가서 달랬다는데들 난리시네요...
    저는 백일 마사지 프로그램부터 계속 나가서 문화센터 두 세개씩 했어요
    나가기 전에 충분히 먹이고 활동하고 유모차 태우면 슬슬 자요 그 때 혼자 커피먹고 그랬네요 ㅎㅎ 애 데꼬 어디가서 밥 먹기 정말 힘든 거 아니 그렇게만 했어요 ㅎㅎ
    활동 많이 해서인지 애가 지금 호기심도 많고 작은 것도 즐거워하고 배우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그러네용 ㅎㅎ

  • 43. 000
    '17.6.24 6:12 PM (116.33.xxx.68)

    그맘때 외출생각도못했어요
    집근처공원이나 한바퀴돌지
    요즘엄마들끼리 커피솝식당진짜 많이오더라구요
    본이바람쐬고싶다고 어린아가들
    영화관에 데리고오는 몰상식한엄마들
    식당 조용한까페 진짜 민폐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415 자석비누홀더 쓰시는분.. 6 여름비누 2017/08/09 1,491
716414 50넘어도 상큼한 여성분들 6 제목없음 2017/08/09 5,420
716413 내일 건강검진인데 오늘 진통제 먹어도 되나요? ㅠㅠ 1 건강 2017/08/09 661
716412 아직 황빠 는 안 왔나봐요 6 2017/08/09 683
716411 원피스 좀 찾아주실래요?^^ 메리골드 2017/08/09 718
716410 캐나다 6학년 남자 선물 1 지혜 2017/08/09 491
716409 펌)전두환은 사형시켜야 한다. 5 ... 2017/08/09 885
716408 김용민 브리핑 [17.08.09] 주진우, 이명박 혼외자식 사실.. 16 고딩맘 2017/08/09 5,868
716407 이대 이과 논술 내신 3점대로 합격하신 자녀분 계신가요? 8 재수생맘 2017/08/09 3,492
716406 빵 터트리는 뉴스공장의 노회찬의원... 1 marco 2017/08/09 1,259
716405 아침에 산에갈려 했더니 비오네요 2 ... 2017/08/09 676
716404 이명박과 싸우는 주진우기자 책나왔어요!! 10 ㅇㅇ 2017/08/09 1,340
716403 자동차사고 모스키노 2017/08/09 327
716402 이니 하고싶은 거 다해~ 8.8 (화) 5 이니 2017/08/09 543
716401 모두가 각자 자기만의 우주에서 살고 있다고 하쟎아요...... 16 철학 2017/08/09 2,015
716400 무라카미 하루키를 가벼운 유행작가로 생각하시는 분들 12 ... 2017/08/09 2,682
716399 북 전략군 '화성-12'로 괌 포위사격 작전방안 검토 5 3차 세계대.. 2017/08/09 561
716398 너무 말이 많은 아이 - 정상일까요 22 ㄴㄴ 2017/08/09 3,830
716397 깜빡이 안켜고 차선 바꾸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요 12 운전 2017/08/09 1,702
716396 텔레비젼,특정 채널,특정시간에 음성 안나오는거 고장? 2017/08/09 325
716395 궁극의 비누받침 소개해주세요 25 플리즈 2017/08/09 3,977
716394 직장상사의 메일지시사항 답변드리나요? 8 직딩 2017/08/09 1,300
716393 드디어 비옵니다. ㅠㅠ 3 부산 2017/08/09 1,850
716392 매미도 박치가 있네요 26 . . . 2017/08/09 4,490
716391 감자를 하룻밤정도 냉장보관 해버렸어요ㅠㅠ 10 sdluv 2017/08/09 3,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