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왜 나만 혼자인가 글쓴이 입니다. 외롭네요..

... 조회수 : 3,839
작성일 : 2017-06-23 22:42:43

일기를 여기다 쓰면 안되는 거 아는데

와....

외롭네요..

저 외로운거 잘 모르는 사람인데요. 지금 뼈속까지 외로와서 춥기까지...

푹 자고 일어나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공원 한바퀴 돌면 나아지겠지만

아....아무도 없군요..


IP : 211.36.xxx.7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전글
    '17.6.23 10:44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이전글이 뭐예요?? 안읽어서..
    가끔 뼈속까지 외로울 때가 있죠.. 같이 수다떨고 놀아요~

  • 2. ㅇㅇ
    '17.6.23 10:44 PM (58.79.xxx.193)

    저두요ㅡ ㅎㅎ

  • 3. ..
    '17.6.23 10:46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저두요 ^^

  • 4. 시크릿
    '17.6.23 10:48 PM (125.131.xxx.36)

    원글님..많이 외로웃죠?
    근데요...외롭다 느끼면 더더 외로워져요...
    그런 생각,느낌을 가지지 마세요..되도록...
    차라리 그런시간에 오늘같은 불금에 혼자라도 나먹고싶은거 먹으며 (전 라면하나끓여먹고 오징어쪼가리 알뜰신잡보며 씹다가 냉장고에 있는 하이네캔 한병 견과류랑 먹고 이글써요) 요즘 느끼는건데 사는것도 기술이 필요하더라구요...마음에 빠지지 않고 허우적 거리지 않는 지혜가 생긴듯해요...우선 그생각에서 나오세요..얼른!!!

  • 5. ..
    '17.6.23 10:53 PM (211.36.xxx.71)

    전 나름 냉철한 사람이라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요..와...근데 오늘은 휘몰아치네요...

  • 6. ㅇㅇ
    '17.6.23 10:54 PM (175.223.xxx.82)

    불밝은 번화가나 사람들 북적대는 시내, 마트같은
    곳에 가면 외로움이 덜어져요. 군중속의 고독을
    느끼는 타입이 아니라면 위의 장소 추천해요~
    이 시간엔 집에서 가까운 둘마트나 홈플 슬렁슬렁
    거니는것도 좋겠네요~~

  • 7. 인생
    '17.6.23 11:03 PM (203.226.xxx.199) - 삭제된댓글

    그것이 인생 이지요

  • 8. 동감
    '17.6.23 11:40 PM (222.98.xxx.77)

    그 외로움을 잘견디고 나면 한층 성숙해져요.

  • 9. ..
    '17.6.23 11:50 PM (211.36.xxx.71)

    너무 숙성되고 있어요..ㅎㅎ ㅠㅠ

  • 10. 저도 그래요
    '17.6.24 12:25 AM (211.107.xxx.182)

    너무 비통해마세요

  • 11. ..
    '17.6.24 12:36 AM (218.48.xxx.220)

    전 외로워봤으면 좋겠어요.
    집에 아들 둘이 번갈아가며 말안듣지 남편은 매일 칼퇴근에 갱년기가 왔는지 부쩍 늘은 잔소리에 치어 외로울 틈이 없는데..
    행복한 고민이라 생각하세요

  • 12. 아놔!!!!!
    '17.6.24 1:19 AM (175.223.xxx.251)

    218.48.xxx.220)

    전 외로워봤으면 좋겠어요.
    집에 아들 둘이 번갈아가며 말안듣지 남편은 매일 칼퇴근에 갱년기가 왔는지 부쩍 늘은 잔소리에 치어 외로울 틈이 없는데..
    행복한 고민이라 생각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놔!!!!!!!!
    넌씨눈!!!!!!!
    진정한 넌씨눈이 나타났다.

  • 13. 무슨 넌씨눈은...
    '17.6.24 7:24 AM (223.62.xxx.160)

    내 상항은 하나도 바뀌지 않아도
    생각하는 마음이 바뀌면 전혀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니까 점둘님은
    그런 의미에서 글쓰신것 같은데 넌씨눈은요...

    나는 지금 친구들많고
    남친이랑 너무 사랑하고 정말 행복해요 정도
    써줘야 넌씨눈이죠...

  • 14. 218.48
    '17.6.24 11:21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공감능력제로에다 어쩜 저리 재수없는 글을 달수가 있는지 애새까랑 지지고볶는게 안외로운거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360 골든듀 목걸이 체인길이요 2 스읫블루 2017/06/24 2,913
701359 가수들도 인정하는 실력있는 가수 누가 있나요? 22 가수 2017/06/24 3,072
701358 한번 옷을 사면요 5 눈누난나나 2017/06/24 1,944
701357 요즘 찐감자 이렇게 먹었더니 맛있더라... 19 우리 한번 .. 2017/06/24 6,476
701356 지금 왜 모든 야당과 모든 언론이 안티 문대통령인지 보여주는 그.. 23 지나가다깨달.. 2017/06/24 1,529
701355 품위있는 여자에서 개그맨 2 ㅇㅇ 2017/06/24 1,977
701354 [고소득 고학력 '동질혼' 확산] 9 zdg 2017/06/24 3,969
701353 세상 살면서 가장 두려운 일이 뭔가요? 12 2017/06/24 3,314
701352 64년전 이란 쿠데타는 미국 CIA 작품 1 딥스테이트 2017/06/24 974
701351 기생충 때문에 회 먹는게 두려워요. 12 2017/06/24 3,589
701350 전복장조림 해 보신 분 5 여름 입맛 2017/06/24 924
701349 비오는 날 명동서 할 만한 것? ㅈㅈ 2017/06/24 359
701348 옛사랑이 떠오를 때 어떻게 다스리세요 3 ..,, 2017/06/24 2,218
701347 서울 농협..동전교환기계있는 지점 아시는분?! 1 pooooo.. 2017/06/24 1,261
701346 탁현민 얘기는 싹 사라졌네요. 35 .... 2017/06/24 1,873
701345 서민 단독주택가에 홀로 좋은 새단독 어때요? 8 앞집 이사가.. 2017/06/24 2,327
701344 다단계는 어떤 사람들이 하는걸까요 11 노라 2017/06/24 3,669
701343 박 양 혹시. 7 생쥐 2017/06/24 4,978
701342 토마토 마리네이드 대박이에요. 22 건강식 2017/06/24 7,093
701341 헐 김사랑 놀랍네요 (나혼자 산다) 20 hhh 2017/06/24 24,437
701340 (펌)운영중인 팬션에서 초등학생이 벌에 쏘엿다고 보상해달라는대요.. 9 00 2017/06/24 3,582
701339 갑자기 사라진 과자를 찾습니다... 7 Kuroam.. 2017/06/24 2,517
701338 평택 미군기지 주택가인근에 군사용 레이더설치 2 주민들반발 2017/06/24 606
701337 롯데월드 하루 갔다오면 목이 따가우신분 계세요? 2 ... 2017/06/24 789
701336 다이어트 심하게 하면 잇몸이 아픈가요? 5 alice 2017/06/24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