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여기다 쓰면 안되는 거 아는데
와....
외롭네요..
저 외로운거 잘 모르는 사람인데요. 지금 뼈속까지 외로와서 춥기까지...
푹 자고 일어나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공원 한바퀴 돌면 나아지겠지만
아....아무도 없군요..
일기를 여기다 쓰면 안되는 거 아는데
와....
외롭네요..
저 외로운거 잘 모르는 사람인데요. 지금 뼈속까지 외로와서 춥기까지...
푹 자고 일어나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공원 한바퀴 돌면 나아지겠지만
아....아무도 없군요..
이전글이 뭐예요?? 안읽어서..
가끔 뼈속까지 외로울 때가 있죠.. 같이 수다떨고 놀아요~
저두요ㅡ ㅎㅎ
저두요 ^^
원글님..많이 외로웃죠?
근데요...외롭다 느끼면 더더 외로워져요...
그런 생각,느낌을 가지지 마세요..되도록...
차라리 그런시간에 오늘같은 불금에 혼자라도 나먹고싶은거 먹으며 (전 라면하나끓여먹고 오징어쪼가리 알뜰신잡보며 씹다가 냉장고에 있는 하이네캔 한병 견과류랑 먹고 이글써요) 요즘 느끼는건데 사는것도 기술이 필요하더라구요...마음에 빠지지 않고 허우적 거리지 않는 지혜가 생긴듯해요...우선 그생각에서 나오세요..얼른!!!
전 나름 냉철한 사람이라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요..와...근데 오늘은 휘몰아치네요...
불밝은 번화가나 사람들 북적대는 시내, 마트같은
곳에 가면 외로움이 덜어져요. 군중속의 고독을
느끼는 타입이 아니라면 위의 장소 추천해요~
이 시간엔 집에서 가까운 둘마트나 홈플 슬렁슬렁
거니는것도 좋겠네요~~
그것이 인생 이지요
그 외로움을 잘견디고 나면 한층 성숙해져요.
너무 숙성되고 있어요..ㅎㅎ ㅠㅠ
너무 비통해마세요
전 외로워봤으면 좋겠어요.
집에 아들 둘이 번갈아가며 말안듣지 남편은 매일 칼퇴근에 갱년기가 왔는지 부쩍 늘은 잔소리에 치어 외로울 틈이 없는데..
행복한 고민이라 생각하세요
218.48.xxx.220)
전 외로워봤으면 좋겠어요.
집에 아들 둘이 번갈아가며 말안듣지 남편은 매일 칼퇴근에 갱년기가 왔는지 부쩍 늘은 잔소리에 치어 외로울 틈이 없는데..
행복한 고민이라 생각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놔!!!!!!!!
넌씨눈!!!!!!!
진정한 넌씨눈이 나타났다.
내 상항은 하나도 바뀌지 않아도
생각하는 마음이 바뀌면 전혀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니까 점둘님은
그런 의미에서 글쓰신것 같은데 넌씨눈은요...
나는 지금 친구들많고
남친이랑 너무 사랑하고 정말 행복해요 정도
써줘야 넌씨눈이죠...
공감능력제로에다 어쩜 저리 재수없는 글을 달수가 있는지 애새까랑 지지고볶는게 안외로운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