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com/article/21694558
남자가 연상이면 그렇게 드문일은 아닌 듯 해요. 기사와 같은 사례는 흔치 않겠지요.
딸 생각도 해야지 좋게 안보이네요
양심도 없지
부인과나이차보다 의붓딸과의 나이차가 더안나네요
다가진듯 해도
별 로 부럽진 않네요
아들 딸 키우는 기분일듯
별로 좋게 안보이죠...
딸만 아니면... 좋게 안 볼 이유가 있나요?
남자가 한결같이 구애했다는데. 성인들의 결정이니 저는 뭐. 괜찮다 봅니다만.
대역재연배우가 나와서 연기하는건데 정말 오글거려서 못 봐줌..
내용 보면 정말일까? 싶은 것도 있고...
가짜 뉴스도 판치는데 저깟 프로그램 하나 가짜로 못 만들까요?
노인분들 킬링 타임용.
한국의 마크롱 부부네요. 나이 차이도 훨씬 더 많이 나는 자기 친구 엄마랑 결혼한 마크롱의 케이스를 접한 탓인지, 뭐 그럴 수도 있지 싶네요. 그래도 시어머니가 많이 속상했을 듯.
남자가 열몇살 연상인 경우는 많잖아요
가슴이 막 답답해지기 시작합니다. 저거 내 아들이라면 이란 상상만으로도 뒤집어지겠어요.
마크롱도 있다지만...내 손주새끼는 볼 수도 없네요.
죽고 못하는 그런 짝을 이제야 만난걸 수도 있잖아요?
일단 말려서 헤어질 수 있는 것과 이런 건 구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남자가 10년을 짝사랑하고 꾸준히 맴돌았다니 생판 남이 부정적으로 말할만한 커플은 아니네요.
시어머니는 진짜 속이 뒤집어질듯...
뭐라 하긴 그렇지만.. 어머니 심정은 어땠을까요.
전 남자의 경우도 비슷하게 충격적이라 이게 특별히 더 놀랍진 않네요. 뭐 남자 선생은 의도적인 접근도 많은데 기사 내용대로라면 이 경우는 그래도 순수하네요.
딱 골치아픔
내 아들이었으면.ㅜㅜㅜ
그들이 좋다는데 ...
오래오래 두사람 행복했음 좋겠어요.
에 나온 사진이 실제 그 부부인가요??
선생님이 이쁘네요ㅎ
마크롱에 비함 준수하네요 25살 나이찬데 거긴. 13살이면 매우 양호
청년이 풋풋한 아가씨와 연애를 전혀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잘못 발을 들이고 그게 전부인양...
어려서 하는 결정은 그래서 문제가 되지요.
선생님이 외롭고 힘든 나머지 단호하게 하지 못한거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본인이 계속 노했다면 떠나서 결혼하고 잘살고 첫사랑이라 간직하고 부모 맘에 상처 안줬을텐데..
게다가 두번째결혼.. 초혼도 아니고 이분 생각 짧고 철없는것같아요..
부럽다...ㅜㅜㅎㅎ
외모로 평가하는 게 별로인건 알지만...객관적으로도 선생님이 이쁘시긴 한 것 같네요...40살에 비해서도 어려보이시는 듯요...ㅎ
선생님 예쁘시지 않나요...ㅎ나이에 비해서도 젊어보이시는듯요...
재현배우 같네요
실제 인물들 아니고 재연배우 아닌가요? 모큐멘터리 형식이라고 되어 있네요?
난 또 진짜인줄....
저거 진짜 아니에요 가상으로 지어낸 모큐멘터리 저사람들 재연배우임
뻥치고 있네...
모큐인지 뭔지 속을 뻔.
기사 끝에 모큐멘터리 라고 나와있어요 페이크다큐 같은거잖아요 마크롱이 뜨니까 비슷한 남제자 여교사 스토리 만들었네요 ㅋ 실제로 초딩때 여자담임과 성인이 되어 재회해서 결혼한 남자 있었어요 인간극장 같은 프로에 나왔는데 이 사람들은 여자가 열두살 연상 둘 다 초혼 이십여년쯤 전에 티비서 본 실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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