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짝이 있군요..왜 난 혼자일지.

Bb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17-06-23 18:55:58

예전에 일로만난 분이 참 좋은분인것 같다고
결혼여부를 어떻게 물어보는 것이 좋은지
올렸어요.
물어볼 기회가 없이 시간이 흐르다
오늘 일때문에 전화하다 와이프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그분이 유부남일수 있다는건 생각하고 있던일이었지만
다들 짝이 있는데 왜 난 혼자인지..
와 새삼 고민하게 되네요.
혼자있는 것이 나쁘진 않지만
순간 혼자 우주를 떠돌고 있는 듯한 기분이
......
그사람이야 일이 해결되면 잊혀질 사람일 뿐이지만
왜 난 혼자인지....
IP : 175.223.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3 7:03 PM (220.78.xxx.36)

    요즘밤에 공원에서 걷기 운동 하는데 진짜 다 짝이 있더라고요
    아저씨 아줌마도 나와서 손 잡고 수다떨거나 운동하고 있고
    대학생정도로 보이는 애들도 데이트 하고 있고 가족드리 나와서 애들하고 놀고 있고..
    진짜 저만 짝이 없어서..
    어제는 걷기 운동 하고 잠깐 공원 앉아서 그 광경 보는데
    우울하더라고요 난 평생 이렇게 혼자인건가 싶고요

  • 2. ..
    '17.6.23 7:0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짝이 있어도 외로운 사람 많아요.
    어차피 인생은 그냥 혼자인것 같아요.

  • 3.
    '17.6.23 7:16 PM (49.143.xxx.241) - 삭제된댓글

    인연은 갑자기 나타나더라구요.
    저도 4년동안 직장상사였고 서로 접점하나없는데도
    후다닥 하게되었어요..
    원글님도 그러실거에요...♡

  • 4. ㅜㅜ
    '17.6.23 7:22 PM (175.223.xxx.120)

    와이프 이야기 하는 순간 그사람에 대해 알고싶었던 모든 의문과 질문, 감정이 일순간 사라지네요...ㅎㅎ

  • 5. 저기요
    '17.6.23 7:28 PM (61.255.xxx.48)

    짝이 있어도 인생은 혼자 씩씩하게 가야돼요
    인연이 악연일지도 모르구요
    물 까얹어서 ㅈㅅ

  • 6. 떡먹고 싶어도 돈이 없는 사람만 하리오.
    '17.6.23 7:36 PM (211.200.xxx.196)

    팔자가 그런걸 어쩌겠소? 그냥 혼자들 살다 가죠. 떡 욕심 부리지 말고 열심히 살다 가자구요. 주제 넘게 감히 짝을 탐내면 탈이나는 법이오. 세상에서 제일 어처구니 없는 것이 배우자에게 살해당하는 남녀요.

    좋을때야 떡맛도 나겠지만 의가 상하면 서로들 처참한 상처들 뿐일꺼요. 그러니 이번 생은 혼자들 수신하며 살다가자구요.

  • 7.
    '17.6.24 12:45 AM (112.161.xxx.58)

    그나마 말 잘통하는 부부들만 같이 운동하러 나오니 그렇게 보이는듯... 통계는 별거나 황혼이혼하는 부부들이 몇배나 더 많은데 말예요. 저도 기혼이지만 전 어떤 사람들은 저런데도 짝이있나 생각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899 대화의 기술 12 친구 2017/06/25 3,580
701898 살 찌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7 선희 2017/06/25 2,647
701897 발목을 삐어 복숭아뼈 부분이 부었는데 병원 안가고 낫는 방법 없.. 12 .. 2017/06/25 6,314
701896 영어회화할때 앞에 의문사 붙이는거 9 궁금 2017/06/25 1,697
701895 전혀 맞는 부분이 없는 사람과의 연애 11 ..... 2017/06/25 3,235
701894 오이지 담근 항아리에 날파리가.. 2 .. 2017/06/25 1,132
701893 요즘 가부장제의 폭력성에 다들 넌더리를 내는 것 같아요. 3 up 2017/06/25 1,614
701892 김선아 키가? 7 ㅇㅇ 2017/06/25 8,181
701891 -- 비밀의 숲 --- 뭐 이런 드라마가... 19 대단 2017/06/25 7,648
701890 말린 톳으로 초무침 할때 꼭 데쳐야 하나요? 4 .... 2017/06/25 1,300
701889 82csi님 저도 도와주세요 팝송이 안찾아져요 9 몇달째답답 2017/06/25 1,069
701888 김희선이.일부러 남편을 미술선생에게 보낸거 아닐까요? 10 근데 2017/06/25 17,068
701887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높은 이유가 뭘까요? 7 ㅇㅇ 2017/06/25 4,454
701886 한국인 5천만명보다 웜비어 한사람이 더중요한듯.. 3 오토웜비어 2017/06/25 2,858
701885 아이를 에어백 삼는 엄마들 방법없나요? 6 0 2017/06/25 3,094
701884 음악 좀 찾아주세요 82 csi 10 .... 2017/06/25 982
701883 인천만수동에서 강남가려면 1 ... 2017/06/25 779
701882 울릉도 여행 4 blueey.. 2017/06/25 1,417
701881 뉴테라 리프팅 해보신분들 효과 어떤가요? 고민.. 2017/06/25 1,090
701880 김희선 같은 내공을 가진 사람 부럽네요 3 품위있는그녀.. 2017/06/25 4,872
701879 남편한테 관심 끄고 자기 자신한테 집중하는 법 조언 좀 19 2017/06/25 6,746
701878 아들의 여자 사람 친구 6 아리송 2017/06/25 3,062
701877 여름 깍두기 알려 주신 분 복받으소서 ~~ 3 오오 2017/06/25 4,218
701876 저 배역은.김희선아니면 누가할까요? 6 그녀 2017/06/25 5,410
701875 지금 알쓸신잡 재방송합니다. 12 폐인 2017/06/25 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