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 큰 게 본인에게 좋은 점은 뭔가요?

궁금 조회수 : 7,062
작성일 : 2017-06-23 16:45:43
남자에겐 좋을 지 몰라도
본인 자신에겐 어떤 점이 좋은지..
연예인들도 거의 확대수술 할만큼
커서 좋은 점은 뭔지 궁금하네요~
IP : 110.70.xxx.10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3 4:47 PM (211.36.xxx.221)

    옷태 나는거 외엔 없지 않나요?
    옷태도 가슴은 크고 허리는 잘록해야 예쁘지

  • 2. 진심
    '17.6.23 4:47 PM (110.70.xxx.246)

    없어요
    둔해보이기만 하고
    옷태도 안납니다

  • 3. 가슴
    '17.6.23 4:48 PM (114.200.xxx.36)

    너무 커서 미련해 보이는 거 말고
    배 없고 날씬 하면서 가슴 적당한 건
    옷 태 나고 이뻐요

  • 4. ...
    '17.6.23 4:48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남자가 거기 커서 좋은 점은 뭐겠어요. 마찬가지죠

  • 5. 수술 고려하는 사람은
    '17.6.23 4:48 PM (211.36.xxx.200)

    가슴이 커지고 싶어서라기보다는 여자로서 어느 정도 볼륨만이라도 있어야되는데 어떤 이유든 그것마저 충족이 안되기

  • 6. 가슴
    '17.6.23 4:49 PM (114.200.xxx.36)

    목욕탕에 아주머니들 살도 찌면서 가슴까지 큰 사람은
    미련해 보여요
    본인 의지는 아니지만...
    그런데 가슴도 살이기 때문에
    살찐 사람이 아무래도 커요
    일반 적으로는...물론 아닌 경우도 당연 있고요
    뜽뚱해도 가슴 없는 사람도 있어요
    어쩌면 차라리 나아요
    뚱뚱한데 가슴까지 크면 진짜 미련해 보이고 없어 보여요

  • 7. 전혀
    '17.6.23 4:50 PM (39.7.xxx.203)

    없어요ㅠㅠ

  • 8. 수술 고려하는 사람은
    '17.6.23 4:50 PM (211.36.xxx.200)

    때문일거예요.. 젊었을때는 풀비컵정도로 볼륨이 있다가 나이들면서 마르니 에이컵정도 되고보니 그 심정 이해가 되거든요..모유 수유해서 가슴 탄력이 없어지면서 작아지면 더 속상해지고 수술하고 싶어질것 같기도 해요..하진 않겠지만..

  • 9. 가슴
    '17.6.23 4:51 PM (114.200.xxx.36)

    가슴 큰 게 좋은 점이 왜 없어요?
    미련해 보일 정도로 큰 거 말고 C컵 정도는 이뻐요
    물론 마른데 B컵도 이쁘구요

  • 10. ...
    '17.6.23 4:54 PM (203.228.xxx.3)

    저는 절벽녀지만 뚱뚱하고 가슴큰건 의미없고,,말랐는데 가슴만 크면 너무 이뿌던데요..여성스럽고..그냥 얼굴이 이뿌다 다리가 늘씬하다 이런것처럼 매력적인 속성 하나 같아요..가슴작은거보단 큰게 이쁜게 사실이잖아요..대부분 가슴크면 상체가 커서 뚱뚱해보여서 문제지

  • 11. 없어요.
    '17.6.23 4:56 PM (211.46.xxx.177)

    남자들만 좋아하는데 것도 불편.

  • 12. ...........
    '17.6.23 4:57 PM (175.192.xxx.37)

    확대 수술 할 생각 하지 않는거요?
    미련이 없죠.

  • 13. 적당하면
    '17.6.23 4:57 PM (106.241.xxx.217)

    옷태나고 예쁘죠

  • 14. ..
    '17.6.23 5:01 PM (211.224.xxx.236)

    옷테는 가슴이 작아야지 있지 않나요? a-c정도. 가슴 너무 크면 둔해보여요. 가슴수술하는건 가슴이 정말 없어서 챙피할정도인 사람 빼고는 남자한테 섹스어필하게 보이기 위해서 아닌가요?

  • 15. 진심
    '17.6.23 5:02 PM (107.170.xxx.118) - 삭제된댓글

    하나도 없어요
    여름이라 진짜 죽겠어요ㅜㅜ
    옷태요?
    옷태 젤 좋은 몸매는 적당하게 넓은 어깨와 작은 가슴을 가진 모델 같은 몸매
    바꾸자고 하면 내 재산 반도 덤으로 주고 바꿀래요

  • 16. 있어요.
    '17.6.23 5:07 PM (85.6.xxx.169)

    배가 덜 나와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외에는 단점만 수두룩

  • 17. 맞아요
    '17.6.23 5:11 PM (1.238.xxx.39)

    배가 덜 나와 보여요..22
    근데 나이 들수록 처지고 점점 더 주체하기 힘들고
    브라도 이쁜건 안 맞고..ㅠㅠ
    객관적으로 괜찮다 소리 자주 듣는 사람인데 이런데서 가슴 때문에 미련해 보인다 소리나 듣고...ㅠㅠ
    둔탁한 느낌도 아니고 미련해 보인다...가 뭡니까?
    가슴이 크다...작다는 신체적인 것인데 정신적인 것에까지 확장해서 미련해 보인다니..
    그럼 가슴 작은 사람에게는 영악해 보인다..사악해 보인다...그래도 되나효??

  • 18. 헤라
    '17.6.23 5:17 PM (119.204.xxx.245)

    브레지어 E컵 입는데요 보통체형이에요
    브라도 비싸고 무겁고 여름에는 밑에 땀차고 좋은거 일도 없어요

  • 19. 참내
    '17.6.23 5:18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미련해보인다는 뭔지.... 여기 아줌마들은 나이를 똥꾸멍으로 먹었나봐

  • 20.
    '17.6.23 5:19 PM (175.123.xxx.57)

    남자들이 좋아한다는게 결국 자기한테도 이득이 되고 그렇긴 하죠.
    저는 C와 D사이인데 몸매가 좀 드러나는 옷 입고 소개팅 나가면
    확실히 눈이 반짝반짝 합디다.
    지금 애인도 제 가슴으로 용비어천가 지을 기세에요.

  • 21. ㅇㅇ
    '17.6.23 5:19 PM (58.140.xxx.83) - 삭제된댓글

    주관적인거죠.
    저는 말랐는데 가슴만 큰 여자가 몸매가 이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어요.
    나 여자여자요~ 란 표식을 확실히 하기위해 가슴수술 감행하는 친구가 솔직히 왠지모르게 이유는 모르지만 낯설게 느껴진적도 있더군요.
    내색은 안했지만.
    제가 그 친구에게 알게 모르게 기대치가 높아서 였던것같기도 하구요.
    그 친구는 생각이 깊고 지적이고 당차고 멋진 여자라고 생각하기도 해서 더 그랬던듯.
    그 뒤에 한번도 입지 않았던 야시시한 민소매나시티를 뽐내며 입고나왔는데
    그냥 그날은 제가 그 분위기가 어색해서 일찍 집에 왔던기억.
    예전 내가 알던 그 친구가 아닌것같은 느낌?
    옷태도 저는 예전 친구옷태가 더 좋고 스타일리쉬 했다고 생각해요.
    여자 가슴 더 높이높이를 강조하며 경쟁해대는 여자용 옷들이라 이게 옷태가 좋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친구와 제 생각이 다른거겠죠.

  • 22. 동감,
    '17.6.23 5:20 PM (59.3.xxx.149)

    저도 트리플A컵에 아톰같은 몸매라
    가슴 크고 허리잘록한 여자분들 보면 부럽고 (사실 질투도 조금 ㅎㅎㅎ) 예뻐보여요.

    그런데 꼭 둔해보인다. 미련해보인다 같은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건 가슴 작은 제가 들어도 기분상함 ;;;
    특히 본인 가슴이 커 하는 말이 아니라 가슴 큰 타인을 가르키며하는 말은 좀 상스러워보임 ㅇㅇ

  • 23. 건강
    '17.6.23 5:23 PM (222.98.xxx.28)

    적당한것과 과한것은
    차이가 많이 나죠

    과유불급입니다

  • 24. 암것도 없어요.
    '17.6.23 5:32 PM (124.53.xxx.131)

    75 b컵인데 키도 작고 가슴 뼈가 약간 앞으로 돌출됐는지 더 커보여요.
    예나 지금이나 전혀 내 손 발 처럼 아무 생각 없어요.
    몸이 이쁘단 얘긴( 특히 요가원)지금도 가끔 듣긴 하는데
    등살 겨드랑이 살 한주먹씩 잡히는 체지방 왕이라 걍 굴곡이 심해 그러나보다 정도로 ..
    상체 얄상한 사람들이 훨 예뻐보여요.

  • 25. 암것도 없어요.
    '17.6.23 5:35 PM (124.53.xxx.131)

    b컵여도 뼈가 가늘해서 신체중 가슴만 유난히 도드라져 보여요.

  • 26. ....
    '17.6.23 5:42 P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

    없대요.
    남자도 가슴이나 힐끗거리는 종류가 붙기 때문에..
    건실한 사람은 사귀기도 힘들다고.
    노예로 쓰라고 한 트럭 갖다 줘도 싫다고 하던데요.

  • 27. ---
    '17.6.23 5:43 PM (84.144.xxx.27)

    허리 24반, 가슴 75 C 뭘 입든 불패에요. 좋으면 좋았지 해로울 건 없죠.
    참. 박스티 같은 건 좋아하지도 않아요.

  • 28. ..
    '17.6.23 5:45 P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임신 전에도 있는 편이었지만 불편한 거 몰랐는데
    임신 6개월째 e-f컵 됐더니 불편해요. 너무 커서요.
    제가 봐도 너무 크다 소리 나와요
    가슴 때문에 멜빵형 원피스 같은 거 가슴 끼어서 못 입어요 ㅡㅡ; 그리고 어른들 보기 민망해요..
    그리고 선천적이에요. 평생 살쪄본 적 없네요....

  • 29. ..
    '17.6.23 5:47 PM (221.160.xxx.114)

    저 e컵인데요
    옷태 빼곤 없는듯
    어깨 아파요

  • 30.
    '17.6.23 5:52 PM (211.215.xxx.78)

    임신중ᆢ진짜 큰가슴 불편하네요ᆢ작아도 밑에 땀 안차는 제가슴이 그리워요ᆢ

  • 31. 전혀 없죠
    '17.6.23 6:42 PM (119.198.xxx.11) - 삭제된댓글

    가슴커서 뭐가 좋나요?
    여름엔 밑에 땀 잘 차고..
    옷태요?
    모델들 보세요
    가슴 절벽이라도 옷태 잘만 나고, 예뻐요!
    오히려 가슴 크면 정말 둔하고 멍청해 보여요 ;

  • 32. 푸하하
    '17.6.23 6:47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절벽 아줌마들 열폭중

  • 33. 보기 싫어요
    '17.6.23 6:55 PM (119.196.xxx.94)

    우리아파트에 뚱뚱이 아줌마는 유방이 얼마나큰지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작은수박이 두덩이요
    내가유방 축소술 해라해도 무서워서 못한데요 무거워서 받치고 다녀요
    챙피해서 목욕탕에도 사람없을때 골라서 다녀요 유방이 짐에다 체중은 어쩔거여 100키로는 나갈꺼유

  • 34. ㅇㅇ
    '17.6.23 7:31 PM (175.223.xxx.211)

    가숨이 큰데 어떻게 옷태가 나나요. 모델들 보세요 다 납작한데

  • 35. ....
    '17.6.23 7:39 P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

    푸하하

    '17.6.23 6:47 PM (175.205.xxx.198)

    절벽 아줌마들 열폭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자네.

  • 36. fff
    '17.6.23 7:48 PM (121.160.xxx.150)

    섹스어필은 무기인데 본인이 필요없다면야 뭐

  • 37.
    '17.6.23 8:25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적당히 큰 가슴은 너무 이뻐요. 그치만 내 가슴은 작은게 편해요. 살쪘을 때 꼴랑 A컵이 찼었는데 적응 안되고 넘 힘들었어요.ㅜ

  • 38. ...
    '17.6.24 7:55 AM (221.165.xxx.160)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게 본인에게 제일 좋은거 아닌가요?
    C컵이 대부분 남자의 로망이라데...

  • 39. dbtjdqns
    '17.6.24 8:26 AM (175.223.xxx.205)

    저수술해서B인데요 원래 젖꼭지만달려있었어요.절벽. 더크게안한거후회안하고 딱좋아요.수술잘되서 남자들도 수술한지모름. 제가한성형중 가장만족도 큼 .

  • 40. ,,
    '17.6.30 3:01 PM (211.114.xxx.134) - 삭제된댓글

    몸매라인, 옷태, 자신감이죠. 적당히 큰건 좋져.. B~C컵 정도면 좋을듯..보기에도 이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297 최순실 재산 추적 중 나타난 'M16 소총' '박정희 통치자금'.. 5 재산몰수법추.. 2017/06/23 2,866
701296 은행 직원 추천하고 싶은데... 9 인터넷 2017/06/23 1,874
701295 잔금전에 인테리어 공사 5 나마야 2017/06/23 2,819
701294 유리가 혼자 깨지기도 하나요? 8 ㅇㅇ 2017/06/23 1,884
701293 산수.. 답이뭔가요? 15 ㄷㄷ 2017/06/23 1,374
701292 일요신문에서 나온건데 공범박양 1 ㅠㅠㅜㅜ 2017/06/23 2,720
701291 겸손한 척 하면서 자랑 잘 하는 사람 9 그만 2017/06/23 4,086
701290 문대통령의 격려에 눈물흘리는 박종승 박사 (사진) 11 .. 2017/06/23 4,551
701289 이거 누전인가요? ㅇㅇ 2017/06/23 356
701288 YTN 상무의 사장 후보 사퇴… 새 리더십, 개혁 요구 봇물 8 고딩맘 2017/06/23 1,376
701287 왕십리 근처 맛집 문의해요 2 .. 2017/06/23 884
701286 제주도 항공권 예매 질문 2 산토 2017/06/23 1,326
701285 아래 왜 나만 혼자인가 글쓴이 입니다. 외롭네요.. 10 ... 2017/06/23 3,839
701284 중국-미국 외교안보회담..한국 사드 제거해줄것을 요구 사드제거요구.. 2017/06/23 478
701283 육아할때 화를 어찌 다스리시나요? 17 아이고 2017/06/23 3,522
701282 오늘 열대야인가요? 15 eee 2017/06/23 3,202
701281 미스터피자, 탈퇴한 가맹점주 보복위해 치밀준비 , 결국 가맹점주.. 9 퓨쳐퓨쳐 2017/06/23 4,267
701280 '햄버거병' 유사 증세에 '덜 익은 패티'..제보 잇따라 3 샬랄라 2017/06/23 2,999
701279 자기자식이 인천살인마 중 한명이면 어쩌실거애요? 19 ... 2017/06/23 6,880
701278 세월호 침몰원인 원점에서부터 재조사한다 17 선체조사위원.. 2017/06/23 1,880
701277 지지는 지지고 상대적 박탈감은 어쩔수 없네요 6 외면 2017/06/23 1,554
701276 호텔 예약할때 6 금요일 2017/06/23 1,763
701275 송도 오피스텔 팔라고 연락이 왔는데 2 로메인 2017/06/23 2,929
701274 요리 고수님들의 온정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잡채100인분 8 잡채그것이알.. 2017/06/23 1,550
701273 기사 - 13살 나이차 뛰어넘고 결혼한 제자와 선생님 (펌) 22 코튼 2017/06/23 9,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