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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수술하고 후회하신분계시나요?aaa

.. 조회수 : 21,149
작성일 : 2017-06-23 16:19:35
30대중후반 aaaㅜㅜ 완전 절벽ㅜㅜ 숨크게들이 마시면 가슴바로밑으로 갈비뼈?인가 나오잖아요 그거랑 비슷하게 나왔어요ㅜㅜ
수술하고싶은데 좋은후기들이 많네요 광고인지
완전 절벽이었던분들중 진짜 수술해보신분들 후회하시는분 계시나요?
IP : 61.80.xxx.20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6.23 4:24 PM (223.62.xxx.54)

    하고싶은 1인입니다. 그런데 김사랑도 김혜수도 송혜교도 다 뺐던데. 김사랑은 작게 다시하고 김혜수는 요즘 뽕브라해요.
    십년 지나서 빼면 되지 않나 그런 생각했는데.
    그거 빼는 수술하면서 암 겪은거 마냥 몸이 엄청 안좋아지는가 보더라구요. 개그맨 장도연도 크게 했다가 아주 금방 다시 빼냈던데.
    사실 저도 엄청 하고 싶지만. 다들 몇 년지나 빼고.
    또 그걸 빼면서 건강이 엄청 악화되는 것 같아 저도 고민되요.

  • 2. 저는
    '17.6.23 4:25 PM (220.70.xxx.226)

    수영장에서 구축?오신분과 트랜스젠더쇼에서 본적이있는데ㅠ aaa여도 없는게 더 나은거같아요
    잘된사람들도 많겠지만 저는 잘안된경우들을 이미봐버려서ㅠㅠ

  • 3. ...
    '17.6.23 4:26 PM (121.100.xxx.38)

    친구가 가슴수술했다가 허리디스크 걸려서...다시 뺏어요... 그냥 뽕브라가 나을듯요

  • 4.
    '17.6.23 4:29 PM (221.146.xxx.73)

    그 나이에 무슨 가슴 수술. 참으세요

  • 5.
    '17.6.23 4:33 PM (211.224.xxx.236)

    코수술마냥 인체에 뭐 넣으면 구축현상 오는군요. 근데 다들 매의 눈이네요. 전 수술한 가슴도 잘 몰라보겠던데. 단지 가슴모양이 너무나 이쁘고(물방울모양) 양쪽이 정확하게 일치한 가슴 가끔 목욕탕에서 보는데 뭔가 인위적인 느낌이 팍 와서 저게 수술가슴이구나 지레짐작만 하고 있음. 하고 뺀것까지 알아보시다니

  • 6. 그냥살아요
    '17.6.23 4:33 PM (119.196.xxx.94)

    마른사람이 하니까 표가 확실히 나고 보기싫어요 건강은 어떨지 몰라도 외관상
    유방 절벽인거는 목욕탕에서 누가 신경도 안써요 본인혼자 그러는거지
    옛말에 여자 유방크면 머리가 둔하다고 햇어요 비속어를 안쓰니까 이렇게 말하네요
    유방커서 뭐하게요 유방커서 원수덩어리예요 무겁고 어깨아프고 등허리 다아파요
    그러니까 유방커서 축소술한 여자들이 만족도가 높아요

  • 7. ㅇㅇ
    '17.6.23 4:37 PM (58.140.xxx.83)

    어느수술이나 후회하는 사람이 없을순 없어요.
    코에 새끼 손가락보다도 훨씬 작은 보형물 넣어도 피부 발진나고 딱딱하게 구축와서 연예인들도 몇번씩 재수술하는데.
    가슴에 그 큰 면적으로 보형물이 들어가는데
    부작용 없기가 힘들죠.
    잘된것같아도 결국 구축와서 연예인들도 시간지나면 많이 제거해요.

  • 8. ...
    '17.6.23 4:37 PM (203.228.xxx.3)

    저도 A컵이 남아도는 절벽 여성인데,,전 이대로 살려구요 ㅋ 가끔 애인이랑 합방할때는 좀 창피하지만 ㅋㅋㅋ 코수술했는데 보형물 전 걱정되고 몇십년후에 어떻게 될까 불안하거던요..가슴까지 그러고 싶진 않아요

  • 9. ..
    '17.6.23 4:39 PM (61.80.xxx.203)

    고마워요
    사실 하고싶은데 너무 무서워서 하지말란말이 듣고싶었나봐요. 누구라도 나를 말려주길바라는 마음..괜히 눈물나요ㅜㅜ

  • 10. 진짜
    '17.6.23 4:40 PM (218.234.xxx.167)

    매의 눈
    전 뺀 거 전혀 모르겠던데

  • 11. 궁긍한데요 살찌면
    '17.6.23 4:40 PM (211.36.xxx.200)

    가슴에도 살이 쪄요

    많이 작은분들은 중에 살찐분도 있나요..
    저체중이면 차라리 살을 좀 찌워보세요
    저는 미용 목적이 아니라 치료 목적으로 겨드랑이 통해서 앞가슴쪽 뼈와 살을 분리해서 수술 기구가 들어가는 수술 받앟는데 감각이 돌아오는데 일년 넘게 걸렸고 지금도 피곤하면 감각이 가끔 이상하거든요..ㅡㅡ

  • 12. 궁긍한데요 살찌면
    '17.6.23 4:41 PM (211.36.xxx.200)

    막연히 생각해도 한동안 있을 수술 후유증에 몸에 이물질이 있으면 굉장히 불편할것 같아요

  • 13. ....
    '17.6.23 4:41 PM (124.49.xxx.100)

    진짜 복불복같아요. 그래도 옷테는 이뻐요

  • 14. . . .
    '17.6.23 4:42 PM (211.36.xxx.241)

    만족스러워 하는 분들 많아요
    그중에 언니 친구도 있는데 수술한지 7~8년 됐거든요
    크게 만들었는데 몸을 숙이면 가슴이 쑥 내려와요
    풍선에 물담았을때 처지는것 처럼요
    언니들이랑 목욕탕가면 보여주면서 이것보라고 막웃어요

  • 15. 윗님..웃는다고 하시는데
    '17.6.23 4:44 PM (211.36.xxx.200)

    눈으로 못보고 상상했을때는 괴기스러워요.
    너무 크게해서 그런걸까요?

  • 16. 수술하세요.
    '17.6.23 4:49 PM (39.7.xxx.241)

    인생한번인데, 왜 컴플렉스를 갖고살아요? 수술하면 자신감 상승하고 행복해요.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양악도 아니고 고작 가슴확대가지고 부작용운운하나요. 강남성형외과 아무데나 들어가서 수술해달라고해도 다 성공해요.

  • 17. 수술녀
    '17.6.23 4:56 PM (106.241.xxx.217)

    전 2013년 가을에 했고 지금나이 44... 몸이 완벽하지않은데 백퍼수술이 어디있겠어요 전 그안에서? 나름대로 만족하고요
    가슴전문병원서 돈 많이 들여했는데 후회없어요 남이 하란다고 하고 말란다고 마는건 좀..;;; 저와 남편 모두 만족스러워요

  • 18.
    '17.6.23 5:02 PM (59.3.xxx.149) - 삭제된댓글

    인생한번인데, 왜 컴플렉스를 갖고살아요? 수술하면 자신감 상승하고 행복해요.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양악도 아니고 고작 가슴확대가지고 부작용운운하나요. 강남성형외과 아무데나 들어가서 수술해달라고해도 다 성공해요.

    ↑ 이런 몰상식한 댓글이...;;;;

    강남성형외과 아무데나 들어가서 수술하다가 목숨까지 잃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가슴 수술은 꼭!!! 전문 병원에서 하셔야합니다.
    마취전문의가 있고, 대형병원에서 다양한 검사를 필수로 하는 그런 곳이요!!

    저도 가슴수술 굉장히 망설이고 있는 사람으로써
    (막상 겁이 나서 못하지만 ㅠ)
    가슴 수술은 정말 신중하게 또 체계적인 병원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 19. 헑!!
    '17.6.23 5:03 PM (59.3.xxx.149) - 삭제된댓글

    인생한번인데, 왜 컴플렉스를 갖고살아요? 수술하면 자신감 상승하고 행복해요.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양악도 아니고 고작 가슴확대가지고 부작용운운하나요. 강남성형외과 아무데나 들어가서 수술해달라고해도 다 성공해요.

    ↑ 이런 몰상식한 댓글이...;;;;

    강남성형외과 아무데나 들어가서 수술하다가 목숨까지 잃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고작 가슴수술이라뇨??? 너무 놀라운 발상이네요.
    가슴 수술은 꼭!!! 전문 병원에서 하셔야합니다.
    마취전문의가 있고, 대형병원에서 다양한 검사를 필수로 하는 그런 곳이요!!

    저도 가슴수술 굉장히 망설이고 있는 사람으로써
    (막상 겁이 나서 못하지만 ㅠ)
    가슴 수술은 정말 신중하게 또 체계적인 병원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 20. 헑!!!!
    '17.6.23 5:09 PM (59.3.xxx.149)

    인생한번인데, 왜 컴플렉스를 갖고살아요? 수술하면 자신감 상승하고 행복해요.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양악도 아니고 고작 가슴확대가지고 부작용운운하나요. 강남성형외과 아무데나 들어가서 수술해달라고해도 다 성공해요.

    ↑↑↑ 뭐 이런 듣보잡 괴기한 댓글이 다 달리나요?
    가슴만 밝히는 변태 남잡니까?

    강남성형외과 아무데나 들어가서 수술하면 큰일납니다!!
    언론에서 나오는 부작용, 사망사건은 좋아진 세상을 거슬러 간건가요?
    고작 가슴확대 수술이라니... 진짜 화가날 지경.

    가슴수술은 진짜 위험한 수술이에요.
    마취전문의있고, 대형병원에서 다양한 검사 후에 진행하는 그런 병원에 가셔야합니다.!!!

    저도 가슴수술에 미련이 많은 사람으로써(정작 겁이나 못하지만ㅠ)
    저런 맹추들의 말에 혹해서 함부로 몸에 손댈까봐 겁나네요.
    아 놀래라-

  • 21. 무서워
    '17.6.23 5:21 PM (115.136.xxx.230)

    https://m.cafe.naver.com/pvv
    안티 성형까페보면~ 가슴 수술 완전 무섭더라구요!
    재수술 정말 많고...
    암튼 그글 보셔요.구축에,아픔까지...아이고 무서워요

  • 22. ...
    '17.6.23 5:27 PM (219.165.xxx.43) - 삭제된댓글

    코랑 가슴은 절대 하지 말라고 하던데...

  • 23. 글쎄요..
    '17.6.23 5:37 PM (183.108.xxx.143) - 삭제된댓글

    여기 게시판에 그걸 다 얘기해 줄 분이 있을까요?
    주변서 보면 가슴 수술했다 티 팍팍 내면서 드러난 옷 입고 난리긴 하던데... 저나 대부분은 소심(?)해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 태반이고, 위험하다, 부작용 운운하며 하지 말라는데 정작 한 사람들은 만족하고들 사는 듯.
    자기가 좋고, 결혼했으면 남편이 만족하고.. 그러면 누가 뭐라 하겠어요. 한 번 인생인데~
    그런데 제가 아는 언니는 수술하고 아주 대놓고 모임 가서 만져봐라~ 하다가 결국 바람..다들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저럴려고 했냐? 싶어서 속으로 욕하는데... 이런 정신 아니면 상관없죠, 뭐.

  • 24. .....
    '17.6.23 5:49 PM (121.53.xxx.119) - 삭제된댓글

    근데 사이즈 욕심만 안부리면 괜찮지 않나요
    완전 aaa시면 b컵 정도로요.
    딱 이쁠 듯
    여자연예인들은 저는 김민희 빼고 안한 사람 거의 없는거 같던데 아닌가요. 중년 아줌마 배우들도 뒤늦게라도 다 하더라구요.
    걸그룹 20대 초반들도 죄다 하더라구요
    목욕탕가기 부끄럽고 남보기 창피해서 안하는건 좀 아깝네요. 목욕탕 까짓거 안가면 그만인데

  • 25. ᆢᆢ
    '17.6.23 5:56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여기는 정말 보수적인것 같아요
    제가 속옷관련 일을 하는데 수술한사람들 다만족하고
    자랑스러워 해요
    진짜 예쁘기도 하구요
    제가 절벽이라 고민만하다가 사십 넘으니 포기를
    하긴했지만
    젊으신 분이 예쁘게 살면 좋죠
    전 남편에게 젤로 미안해요

  • 26. 음 그게
    '17.6.23 6:26 PM (223.62.xxx.54)

    김민희도 했어요

  • 27. 맨 윗님
    '17.6.23 6:31 P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

    김사랑,송혜교, 김혜수가 뺀거 보셨나요?
    김혜수가 뽕브라한거 봤나요?
    수술방에 있었나요?
    뽕브라 사주는 매니저예요?

  • 28. 엊그제
    '17.6.23 7:21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인스타그램에서 정말 얼굴보다 더 큰 가슴 두 개가 앞에 멜론처럼 주렁주렁 매달린 흉측한 사진 보니
    그냥 이대로 살다 죽느 게 낫다고 결론 내렸어요

  • 29. 엊그제
    '17.6.23 7:21 PM (114.204.xxx.4)

    인스타그램에서 정말 얼굴보다 더 큰 가슴 두 개가 앞에 멜론처럼 주렁주렁 매달린 흉측한 사진 보니
    그냥 이대로 살다 죽는 게 낫다고 결론 내렸어요

  • 30. 예전..
    '17.6.23 8:16 PM (223.62.xxx.56)

    목욕탕에서 70넘은 마른 몸매에 할머니가
    모든 피부가 다 늘어져있는데 가슴만 마징가젯 여친
    가슴처럼 로켓포 속은것처럼 돼어 있어서
    기절 하는줄 알았어요

  • 31. ...
    '17.6.24 7:57 AM (221.165.xxx.160)

    한번 인생인데 컴플렉스 가지고 사느니 적당한 크기로 하세요

  • 32. dbtjdqns
    '17.6.24 8:30 AM (175.223.xxx.205)

    전 대만족 비컵. 그이상하면 그쪽신경다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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