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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 손님이 갈생각을 안하네요

ㅇㅇㅇ 조회수 : 3,438
작성일 : 2017-06-23 13:43:11
오늘 할일이 있어 일찍 나오느라 밥 못먹고 왔는데

할머니 한분이 
옆집 미용실 2시에 문연다고
그때까지 기다렸다 간다고 가게에 죽치고 계시네요ㅠㅠ

자신은 몸이 안좋아서 선풍기 바람, 에어컨 바람 못쐰다고ㅠㅠ

덥고 배고프고ㅠㅠ 어쩌죠ㅠㅠ
IP : 115.41.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속 있다고
    '17.6.23 1:44 PM (112.186.xxx.156)

    원글님이 약속이 있어서 나가야한다고 말씀드리세요.

  • 2. 뭐가요
    '17.6.23 1:45 PM (183.109.xxx.65) - 삭제된댓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제가 지금 밥 안 먹으면 먹을 시간이 없어서요...
    밥 먹겠습니다...라고 말하고 그냥 드세요.
    그 외 말 섞지 마시고요.

  • 3. 그 할머니도
    '17.6.23 1:46 PM (183.102.xxx.36)

    참...
    '너무 더워서 선풍기 좀 켤께요!'
    하고 선풍기는 켜시고 좀 기다려 보세요.

  • 4. 원글
    '17.6.23 1:47 PM (115.41.xxx.31)

    너무 더워서 선풍기 켰더니 선풍기 바람안부는 곳으로 가시네요 ㅎㅎ휴ㅠㅠㅠ

  • 5. 뭔가게여요?ㅎㅎ
    '17.6.23 1:50 PM (218.155.xxx.45)

    참말로 난처 하네요.ㅠㅠ
    후딱 2시나 되야 하는디ㅎㅎ

  • 6. 원글
    '17.6.23 1:56 PM (115.41.xxx.31)

    드뎌 옆집 아줌마 나왔네요ㅠㅠ
    이제 밥먹으러 갑니다.
    그냥 이것저것 팔아요

  • 7. ...
    '17.6.23 2:01 PM (1.239.xxx.41)

    어휴 고생하셨어요 ㅋ
    할머니도 고맙게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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