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
'11.9.2 9:45 AM
(121.130.xxx.130)
김태원도 데리고 있기 부담스러웠을거 같은데 다른 기획사나타나니 얼른 성사 시킨거 같은데;; 다들 백청강 욕하는 분위기던데.
2. ..
'11.9.2 9:51 AM
(125.152.xxx.84)
백청강....같은 목소리가 트롯 같기도 하고 일본 전통 가요 창법 같기도 하고....별로예요.
3. ....
'11.9.2 9:53 AM
(119.64.xxx.134)
백청강측에서 이중플레이를 한 것 같습니다.
어제 부활측에서 백청강 관계자와 충분한 협의끝에 축복을 빌며 떠나보낸다는 발표를 한 후에도 백청강은 무슨 소린진 모르겠다,는 모션을 취했고, 5개팬클럽연합이 모여서 회의를 했다고도 하고...
정식데뷰도 하지 않은 신인의 팬클럽까지는 이해하겠는데,
팬클럽들이 무슨 연합까지 해서 회의를 했다는 건지...
참으로 생뚱맞고 경우에 맞지 않아 기막히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더군요.
본인인지, 주변인지, 욕심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팬클럽의 행동은 정말 오버의 극치구요.
저렇게 까불다
'11.9.2 10:10 AM (27.115.xxx.161)
한방에 훅가는거죠...
못생긴게
목소리만 믿고
잘한다 잘한다 해주니까..
그게 사실 정말 전세계 탑으로 노래 잘해서 지가 1등한건가요?
못생기고 마른 조선족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사람이 반이었을 겝니다.
의문점
'11.9.2 11:03 AM (118.217.xxx.83)
들은 사실만 전하자면...(좋고 나쁘고는 아닙니다)
팬클럽 대부분이 중국교포(조선족) 라는 말이 많이 들립니다. 단결력 최고라고.
말씀에
'11.9.2 1:16 PM (203.142.xxx.231)
동감...
그리고 솔직히 김태원씨의 여러가지 인간성을 믿어요 백청강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고.
근데 그 팬들은 김태원씨를 원망하니.. 뭐. 할말이 없죠.
ㅌㅇ
'11.9.3 8:26 PM (124.56.xxx.53)
동감 입니다 ~!
4. 음
'11.9.2 9:54 AM
(122.32.xxx.148)
어차피 김태원과 추구하는 음악스타일이 다른 것 같으니 결과적으로 잘 된일이라고 생각해요...
김태원도 부담감 덜었을듯...
다만 중국쪽 기획사가 얼마나 능력이 되는지가 걱정인 것이지...
5. 풋~!
'11.9.2 9:56 AM
(58.224.xxx.49)
백청강이 자질은 괜찮은데 아직 많이 어리더군요....
곧 깨닫게 되겠죠,....
만만치 않은 세계와 냉정한 대중의 힘을....
안 좋은 것 먼저 배운 느낌이랄까....
하지만, 뭐 어린친구니 산전수전 겪어보는 것도 괜찮죠,뭐...
calvin
'11.9.2 11:19 AM (113.76.xxx.71)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위탄방송때면 30만 조선족들이 하던일 올스톱하며 문자투표했다는... 사실 이태권이 훨 나았음에도 말이죠.. 우리나라에서보다 중국에서 휠씬 먹힐 창법입니다 잘 선택했네요..
6. ...
'11.9.2 9:56 AM
(115.140.xxx.126)
백청강을 SM이나 YG가 데려가도 스타로는 못 키울텐데,
역량이 비상업적인 쪽인 부활 엔터테인먼트는 더더욱 답이 없죠.
백청강씨 개인적으로 전혀 안티는 아닌데,
한국에서는 오디션 반짝스타를 넘어서기 불가능해 보여요.
중국 기획사와 계약은 잘한 결정인데,
다만 과정이 매끄럽지 않아 욕을 번 것 같군요.
...
'11.9.2 6:46 PM (119.194.xxx.149)
SM이나 YG에선 백청강같은 스타일은 아예 관심 밖이죠.ㅎㅎㅎㅎㅎㅎㅎ
중국 기획사랑 계약한 거 아주 잘한 거 같은데요?
욕먹을 일 아니고 서로 후련해 할 거 같은데...
아니 백청강은 한국에 남고 싶어 했을지도
7. ..
'11.9.2 9:59 AM
(121.186.xxx.175)
한국쪽에서 스타가 되기에는 힘들어보이고
조선족이라는게 큰 핸디캡이구요
차라리 중국쪽에서 하는게 백청강 본인에게도 나을것 같아요
8. 내참
'11.9.2 10:00 AM
(210.90.xxx.75)
여기서 백청강 첨부터 좀 그렇게 보고 안좋다는 글올리면 온갖 욕을 다 퍼붓더니
이제서야 욕들이 올라오네..
첨부터 그 눈매와 하는 행동에서 영 그렇더만..
9. ...
'11.9.2 10:03 AM
(220.71.xxx.187)
중국에서도 먹힐 얼굴은 아니던데.. 나중에 산전수전 겪고 김태원이 다시 거둬주면 같이 토크쇼에 나와 울면서 옛날 얘기할지도 모르죠.
ㅎㅎ
'11.9.2 2:48 PM (61.109.xxx.2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10. dd
'11.9.2 10:07 AM
(122.32.xxx.93)
시즌 2 하기 전에 어서 떠야지요.
한국보다는 중국이 더 나을 겁니다. 한국오디션 프로에서 1위 했다는 것만으로도 먹힐테구요
또. 백청강은 음악보다는 돈을 벌고 싶은 사람으로 보여요.
그러니 장시간 공들여야 하는 한국보다는 파이가 큰 중국이 낫죠. 중국에서 2-3년만해도 엄청 돈 벌 거예요.
저는 오히려 잘 됐다고 봅니다.
김태원씨에게 붙어있는 것보다 헐 가볍네요. 다른 멘티들은 불러주는 곳이 없어서 붙어 있는 거 아닌가요?
11. ....
'11.9.2 10:17 AM
(112.148.xxx.242)
백청강이 스타성이 있긴 한건가요??제대로 데뷔도 하기전에 소속사 가지도 이러쿵저러쿵하는 모습이 좋아보이지는 않는군요...
다른 프로의 오디션하는 거 보니 백군이 실력도 그리 출중하지도 않은 것 같고...
외모도 중간이하지 않나요?? --> 춤실력도 그정도 하는 아이들은 잘생기고 노래잘하는 애들중에도 많지 않을까요??
솔직히 팬클럽이 연합할만큼 있다는 것도 이해 안될 정도네요.
...
'11.9.2 10:21 AM (119.64.xxx.134)
저런 식으로 행동할 정도면 팬클럽이 아니라 후원회라고 봐야죠.
12. ..
'11.9.2 10:36 AM
(203.233.xxx.130)
저도 그리 대성할 가수로는 보이진 않아요
그만한 비주얼과 실력으로 중국으로 성공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중국대륙도 만만치 않아요 얼마나 잘생기고 거기에 실력까지 겸비한 가수들이 많은데요..
한국에 나와있는 조선족들이 많아서 투표할때도 많이 유리했을거 같구요
좀더 실력도 키우고 열심히 더 노력해야지 앞으로 성공 그나마 할수 있을거 같아요.. 쉽진 않을거 같아요 앞으로요..
13. --
'11.9.2 10:46 AM
(152.149.xxx.1)
중국 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모국이니까 좀 더 편할테고, 부모님이랑도 떨어져있지 않을테고.
또 모르죠. 역한류 라고 중국에서 대성한뒤 다시 오게 될지..
14. jk
'11.9.2 10:51 AM
(115.138.xxx.67)
아니 이거 왜이러셈?
한국 가요계가 망쪼가 든게 바로 그 비쥬얼 때문 아님?
노래는 그지같이 하는 것들이 가수랍치고 깝쳐서는 이 꼬라지가 된건데
그거랑 표절한 쓰레기인 서태지같은 애들이 처벌받지도 않고 설치는거
근데 고작 하는 말이라고는 비쥬얼이 안되서 성공을 못한다? ㅋㅋㅋㅋㅋㅋ
그 성공한 애들의 앨범 판매량이 고작 10만장인데 그게 성공임???????
..
'11.9.2 11:03 AM (125.152.xxx.84)
jk....님도 만날 미모 타령 하시잖아요~!
jk
'11.9.2 12:14 PM (115.138.xxx.67)
헉!!!!!!!!!!!
의문점
'11.9.2 12:30 PM (118.217.xxx.83)
헉... 내가 살다보니 ㅋㅋㅋ
비쥬얼... 망쪼... 이런 말은 jk 한테 듣게 될 줄이야...
음 허를 찔렸다.
jk
'11.9.2 1:12 PM (115.138.xxx.67)
그니깐 인생은 오래살고 볼 일이라니까욧~~~~~~
희망통신
'11.9.2 4:01 PM (221.152.xxx.165)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
..
'11.9.3 1:36 AM (116.39.xxx.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ㅋㅋ
데굴데굴
15. 잘됐네
'11.9.2 11:43 AM
(119.149.xxx.175)
차라리 잘됐네요...
솔직히 백청강 비쥬얼로 한국에서 힘들고 그냥 중국 가는 게 낫죠.
중국 대륙에서도 전국구급 되기도 힘들지 모르겠지만 일단 조선족들만 해도 몇 명인가요?
춤이나 노래 그 정도 하면서 훨씬 잘 생기고 몸매 좋은 애들 천지인데 현실을 직시해야죠.
16. 백청강
'11.9.2 12:16 PM
(125.140.xxx.49)
관상을 좀 믿는데요,,,처음본순간 관리제대로 한하면 한방에 훅가겟다 생각했거든요,,,그렇게 콧구멍이 확보이는 인상을 안좋거든요,,,
냉탕열탕
'11.9.3 2:02 AM (59.9.xxx.188)
오오~~ 저도 관상 좀 보는데 ^^
위탄 첨 나왔을때부터 아주 안좋은 관상이다.. 그랬네요.
딱 배신 잘할 것 같은 인상, 눈매.. 너무 불길했어요.
근데 그땐 인터넷에 완전 백청강 신봉하는 분위기라 이런말 꺼내면 돌 날라올것 같더라는.. -_-
17. 위탄
'11.9.2 12:22 PM
(218.152.xxx.37)
가수에겐 가창력이 최고라 하지만 위대한 탄생의 인물들보면 비쥬얼을 커버할만한 가창력이나 매력이
있어보이진 않아요..
배출된 인물들보면 슈퍼스타 K 에 비해서 많이 촌스럽단 생각이 들어요,....
18. ..
'11.9.2 12:35 PM
(125.241.xxx.106)
맞아요
투명한 유리 뚜껑은 약간 노르슴했졌고
팬은 사람 안 볼대 버려야 하고
확 컴 껐다가 다시 켰네요
좀 있다 나갈야 하는데 잠시만
참 불에 뭐 올려 놓은것 없나?
없네요
냉탕열탕
'11.9.3 2:04 AM (59.9.xxx.188)
저두 중국에 회사일땜에 자주 왔다갔다 해봐서 아는데 정말 중국 조선족들.. 제일 무섭죠.
오히려 중국 사람들은 순진해요~
조선족들이 한국사람들 완전 봉으로 알고 사기쳐먹죠.. 언어가 통하니 더 그런듯
19. 저는
'11.9.2 12:39 PM
(183.109.xxx.232)
처음부터 백청강을 응원햇엇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조선족들만 응원한다고 햇을때도 100프로 토종 한국인으로서
기분 상하기도 했지만 끝까지 응원을 햇습니다.
우승햇을때에 기쁨은 말할수 조차 없엇지요.
김태원 소속으로 간다 햇을때도 과연 락을 하는 소속사에 들어가서
성공을 할수가 잇을까?? 추구하는게 분명 틀릴텐데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서더군요.
근대 역시나 헤어지고 중국쪽 소속사로 간다 하고
김태원 쪽에서도 흥케이 보내준다 하고
백청강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 음악으로 성공 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 솔직히
'11.9.2 1:14 PM
(203.142.xxx.231)
백청강씨..1등한데에는 김태원씨의 스토리 만들기가 엄청 난 효과가 있었죠. 1등시키려고 일부러 스토리를 만든건 아니겠지만, 그래서 팬덤이 많이 생긴것은 인정해야할듯합니다.
얘기가 여러개 있지만 올것이 왔다는 생각이지요. 솔직히. 근데 그게 자기한테 썩 좋은 결과는 아닐듯하고요
21. jk
'11.9.2 1:17 PM
(115.138.xxx.67)
깨놓고 함 말해보죠...
한국에서 음악으로 성공해서 뭐 하나요?? 암것도 못해요.
한국가수들도 중국가고 일본가서 활동하는데
한국가수들 음반 10만장이라도 제대로 파나효????
그것도 리패키지(기존 히트 앨범을 몇곡 더 넣고 앨범커버 다르게 하고 추가부록 넣어서)해서 10만장 넘기는거 아닌가효?
그렇다고 공연시장이 커서 공연을 하면서 먹고살 수 있는것도 아니고
행사뛰는 소수의 가수들이 있고 그네들만 먹고 살지
한국가요계는 이미 망쪼가 단단히 든 상태이고
이젠 가수가 음악으로 못먹고 살아용...
임재범만해도 그렇게 히트쳤어도 임재범 음원/음반수익이 아닌
광고예상수익이 100억이니 뭐니.. 그것도 예상이고 막상 찍은 광고는 소수고 광고는 지속되리라는 보장이 전혀 없고 게다가 가수가 광고수익으로 먹고사는게 웃긴거죠.
음악프로그램 시청률은 애국가 시청률과 맞먹을 정도이고
이미 망해도 쫄딱 망한 한국 음악 시장에서 뭘 해쳐먹고 살라는것임??
기존에 한국에서 성공한 가수들도 새로 음반내면 말아먹고 있는 상황인데.... 쩝...
한국 음반시장은 망했음.. 그것도 쫄딱 망했음.. 다 말아 쳐먹었음.
이젠 음원이고 음반이고 그거 팔아서 못먹고살고 방송나와서 가수가 히히덕거리면서 광고 들어와서
광고 찍는걸로 먹고살아야 하는게 한국음악시장의 현실임.
22. 그리고
'11.9.2 1:20 PM
(203.142.xxx.231)
그 악명높은 이름이 괜히 생긴게 아니죠.
왜곡과 창착으로 정권에게 아부떠는 척하며 휘어잡는 쓰레기 집단.
국민이 얼마나 우스우면 대놓고 거짓말을 대문짝만하게 기사 제목으로 띄우는지...
그런 쓰레기 종이를 보고 믿는 국민들이 있으니 참...
23. 참
'11.9.2 2:09 PM
(58.148.xxx.12)
너무들 하시네....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거 없는데...곽교육감한테 보수들이 하는 짓이나
지금 이 리플들이나 뭐가 다른건지....아직 어린사람한테....콧구멍이 들려서 어쩐다느니...
어휴..
냉탕열탕
'11.9.3 2:06 AM (59.9.xxx.188)
솔직히 저 윗분이 콧구명 얘기 하신건 없는말 하신게 아니라
관상학에 정말 있는 내용이에요~ ㅎㅎㅎ
24. 부활
'11.9.2 4:11 PM
(211.244.xxx.65)
부활쪽에서 백청강이 부담스러웠을 듯 해요..
중국에서 관심을 보이니 얼른 넘겼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음색이 부활과도 안 맞고 우리나라 와도 안 맞아요...
혹시 트롯이라면 모를까...
25. ㅊㅊ
'11.9.2 5:46 PM
(116.124.xxx.203)
댓글 중에서....
백청강의 팬들이 다 중국..조선족이라구요...보지고, 확인되지도 않은 이야기를 멋대로 말하지 마세요..
그럼 저도 중국인..아니 조선족이겠죠..
참 지겹네요..출신성분에..외모에..콧구멍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언제나 진실은 저 너머에 있는겁니다..
원글님처럼 저는 백청강이 한국에서 가수로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26. 아니 이게 왠일?
'11.9.2 6:50 PM
(119.194.xxx.149)
백청강 스타성 없다.
비쥬얼이 딸린다
아이돌이 되고 싶어 하는 듯하다(이은미의 발언이기도 함)
이런 의견 내놓으면
금방 잡아 먹을라고 하던 사람들은 다 밥먹으러 갔나????
이은미는
'11.9.2 7:21 PM (36.39.xxx.240)
유난히 김태원멘토가 뽑은사람들을 깔아뭉게서 미움을 많이 받은거죠
눈에 띄게 밉쌍떠니 82에서뿐아니라 그프로 시청자들한테 미움받았잖아요~~~
그 프로 시청자
'11.9.3 1:01 AM (125.135.xxx.88)
이은미 미원한적 없는데요~
이은미가 고죠~하는 여자애 뽑아서 항의한적은 있지만..
그 이상하게 몰려다니든 백청강 팬들,그들이 이은미 미워했죠...그들은 어디간거죠?
27. 노래만은
'11.9.2 7:33 PM
(61.79.xxx.52)
솔직히 오디션 스타가 국내에서 솔로로 좀 뜨기가 힘들죠.
노래만 잘하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거든요.
그나마 비주얼이 좀 괜찮은 서인국이나 좀 활동하지 글쎄요..
데이비드 오도 실력보다 비주얼호감도로 우결까지..흠
28. ........
'11.9.2 9:37 PM
(125.134.xxx.196)
미투에 글을 쓰질 말던지..
뒤통수 제대로 치네요
저는 절대 김태원선생님과 헤어지지 않는다고
너무 슬프다고...................
김태원이 아니였음 우승자가 될수 있었을까요?
중국인이기에 중국활동하고 싶은거야 당연하지만..사람과 사람사이..좋게 마무리 지어야죠?
김태원이 조금만 마음만 먹음 다 까발릴수도 있을텐데요
제자를 위해 말을 아끼고 있네요
29. 냐옹
'11.9.3 2:41 AM
(59.11.xxx.230)
솔직히 백청강 저런 허접한 애가 무슨 우승 ;;
가수 따라하기 대회도 아니고 -_-
백청강 우승은 100% 김태원덕이죠 -
차라리 잘된거 같네요
30. 나뭇잎
'11.9.3 7:24 AM
(175.192.xxx.165)
전 백청강씨 팬이에요. 공연까지 따라다니는 열혈팬은 아니지만 그 음색과 노래를 많이 좋아합니다.
이번 일은 그 자세한 속사정이 아직 공개되지 않아서 팬들도 혼란스러운 상태에요.
그렇지만 김태원씨나 백청강군이나 그 인성과 됨됨이를 믿기에
적어도 저는 서로에게 좋은 쪽으로 선택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인터넷상의 기사들이야 워낙 조횟수 올리기 위해 자극적으로 쓰이기 마련이라
중국동포 출신인 백청강군에게 그닥 호의적인 댓글이 달릴 리는 없겠지요.
적어도 자세한 일의 전말이 밝혀지기 전에 섣불리 배신자니 뭐니 하는 말들은
지나치지 않나 싶네요.
누군가의 팬이 되어서 응원하기는 연아양 이후 처음이라
참 힘든 일이로구나, 하고 여러번 느낍니다.
그리고 팬들 대부분이 조선족이라고 하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대부분 한국사람들이에요.^^
뭐 백청강군 외모나 노래를 좋아하고 말고야 개인 취향이니 할 말은 없지만
몇몇 댓글들이 좀 지나치신 것 같아 팬임을 밝히고 댓글 답니다.
31. 다들...
'11.9.3 7:26 AM
(70.65.xxx.79)
참.... 나..........
어떻게 이렇게 험한 말씀들을 하시는지.. 댓글들 참 무섭네요....
노래 잘 하던데요... 감성도 뛰어나고................................-_-;;
32. 참내
'11.9.3 12:44 PM
(58.233.xxx.139)
뒤통수 때릴 관상은 따로 있나요? 어린 청년한테 참 인정머리없는 말을 하네요 .
33. ㅇ
'11.9.3 1:11 PM
(211.47.xxx.35)
82 지겹다 증말 어찌 이리 험한 말들을 하세요??
위탄 할땐 암말 없다가..이제 스물세살 밖에 안된 애 인데..참 너무들 하시네요..
조선족 드립은 또 뭐꼬..암튼 대단하다 82
34. aaaaa
'11.9.4 3:25 AM
(121.163.xxx.57)
내가 82쿡을 언제 시작한지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되었는데.. 이 글들을 읽고 나니..정말 정이 뚝 떨어지구려..
이 82쿡에서마저 지독한 편견에 가득차서 아직 어리디 어린 청년을 배신자로 낙인찍어버리고..그리 험한 말에 무서운 댓글에....참...참..한동안 내가 참 힘들때 기대던 82쿡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