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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고등학교, 건강이 걱정이에요

고민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17-06-23 11:20:26

기숙사가 있는 고등학교에 아이를 보내려는데 건강이 걱정입니다

소화기가 약하고 워낙 입이 짧은 아이인데 괜찮을까요?

집밥이 다 좋으라는 법은 없지만 간식도 그렇고

아무래도 몸에 안좋은것들 위주로 먹게 될거 같은데

고등학교 기숙사 보내신 어머님들 어떠신가요?

잠은 피곤해서 예민한 아이라도 쓰러져 잔다해도

먹거리나 다른 불편한점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요


IP : 183.109.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3 11:22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엄마가 해주는 밥보다 더 규칙적이고 맛있대요 ㅜㅜㅜ

    기숙사 가서 더 건강해지고, 잠 잘더라구요.

  • 2. ...
    '17.6.23 11:22 AM (116.41.xxx.111)

    평생 엄마밥 먹고 살진 않아요;;;
    걱정은 되시겠지만 적응해보고 만약 건강을 해칠정도면 기숙사 나오면 되죠.
    아이 상태야 엄마가 젤 잘아시니깐 넘넘 걱정되시면 굳이 기숙사 고등학교를 보낼 필요가 있나요? 요즘 자사고나 외고 없어진단 소리도 있는데.. 아마 입학하시더라도 면학 분위기 시끄러울거에요

  • 3. .....
    '17.6.23 11:26 AM (220.86.xxx.240) - 삭제된댓글

    아이가 과학고 기숙사 생활 했는데요.
    편식했었는데 뭐든 잘먹게 됐어요.안먹으면 배고프니 다 잘먹구요.

    아무래도 룸메이트와 안맞으면 좀 힘들대요.

  • 4. ......
    '17.6.23 11:27 AM (121.135.xxx.99)

    다른건 몰라도 식사는 집에서보다 더 건강식으로 잘 챙겨 주더라구요.
    아이들도 집보다 맛도 좋다구 하구요.
    아침에 우유 점심에 과일 저녁에 유제품도 꼭나오구 식재료 검수하러 가보면 싱싱하구 좋은 재료로 잘들어오구요.
    불편한점은 아이가 더 늦게 까지 공부 하고 싶은데 취침시간지켜야 해서 못할거 같을때는
    집으로 오는거요..

  • 5. ...
    '17.6.23 11:30 AM (211.36.xxx.12)

    영양제를 챙겨줘도 잘 안먹더라구요
    매주 들어갈때 포도나 체리 귤등 과일 지퍼백에 넣어주구요
    두유 5개 올리브영에서 파는 파우치죽 5개
    소고기 육포 암웨이에서 나오는 단백질파우더
    이렇게는 필수로 넣어줘요
    무엇보다 신선한 과일이랑 구운고기를 제일 그리워하더라구요
    방학때 나오면 공진단 먹이고 있어요

  • 6. 밥은 더 나음
    '17.6.23 11:46 AM (180.66.xxx.214)

    아주 재단이 열악한 곳이라면 몰라도요.
    기숙사는 영양사가 상주하여 5대 영양소 맞춰 식단 짜요.
    오히려 집밥보다 영양 측면에서 우수합니다.
    가끔 단체 급식 식중독이 일어날때도 있긴 한데요.
    그건 뉴스에 나올 정도로 희박한 일이구요.

  • 7. 노워리
    '17.6.23 11:46 AM (1.225.xxx.34)

    기숙사 보내놓은 동안 오히려 안심했어요.
    영양사가 영양짜서 식단 짜 주니까요.
    아침식사부터 후식까지 챙겨주니 걱정 하나도 안 됐어요.
    다만 영양제나 홍삼 같은건 따로 챙겨줬네요.

  • 8. 정말 감사
    '17.6.23 12:07 PM (183.109.xxx.87)

    위에 점세개님 특히 감사드립니다
    올리브영 파우치 죽 단백질 파우더 공진단 챙겨야겠네요

  • 9. mon
    '17.6.23 2:22 PM (1.236.xxx.85)

    울아들 기숙사 들어가고 딱 일년만에 8kg찌고 2학년때는 야자마치고 친구들이랑 살뺀다고 운동장 열바퀴씩 돌았어요 지금은 고삼이라 조금만 참았다 대학가서 빼라고 했어요
    학교 식단 사진과함께 매일 올라오는데 저는 집에서 그렇게 못해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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