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나 최순실, 정유라 얘기는 가십성 얘기만 흘러나오고...
우병우는 판사가 최순실 지인 사위고...
주광덕, 김기동은 검색어에서 사라지네요.
문비어천가 부르는 척 하던 종편들도 이젠 대통령과 여당 까기 바쁘고요.
저런 국정농단에 대해서는 점점 무관심해지면서
대통령 발목 잡으려는 자유당 인간들 프레임에서 못벗어나는 민주당 의원들도 맘에 안들어요.
저도 그렇고...
웬만하면 다 속물 아닌가요?
나만 생각하는 속물인가?
내 가족만 생각하는 속물인가?
나라도 생각하는 속물인가?
저도 제 아이가 더 소중하고, 내 이익이 중요한 속물이지만...
이 나라가 정의로워야 내 삶이, 내 아이 삶이 더 나아진다고 생각해요.
제발 나라보다 박근혜를 걱정하면서 나라 걱정하는 척 하는 속물 국회의원들, 언론 프레임에서 놀아나진 말아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