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중생 성폭행 사건, 재판부 분노 형량가중
가해자 부모들은 5년이나 지난 사건을 이제 와서 들추냐고 억울하다고 하는데 여기에도 그런부모가 많은듯...
피해자만 가만히 있음 훗날 책도 쓰고 교수도 되고 높은분 모실수 있는 인재가 될수도 있는 세상이니 새삼 공감도 하는 바입니다
1. 흠
'17.6.23 10:06 AM (116.127.xxx.144)세상이 바뀐게 이런 강간 사건에서도 드러나네요.
형량 더 높여야죠
그래야 아이낳기 좋은 세상이 되죠...
저런 상처 평생을 살아도 절대 못잊혀지죠.
젊은애들이 무슨 잘못이 있냐?고 가해자 부모들이 난리쳤다는데
맞아요
젊은애들이 무슨잘못이 있겠어요
사람자식을
개돼지로 키운 부모 잘못이죠
젊은이들이 잘못이 없다면
부모라도 종신형 살아야죠....
살기 싫으면 법의 처분에 따르고요.
.2. ..
'17.6.23 10:17 AM (175.223.xxx.201)피해자만 불쌍하죠.
저런 놈도 고소 안했으면 나중에 인생 창창하게 한자리 씩 다 해먹을텐데. 얼마나 억울할까?3. 그런데
'17.6.23 10:20 AM (119.14.xxx.32)그래 봤자 최고형 받은 경우가 7년이더군요.
1심보다 가중처벌된 경우는 1년6개월인가 그렇고요.
아니, 부모가 머리를 조아려도 시원찮을 판국에 법정에서 소란을 피우다니요.
어느 기사 댓글에 보니, 그 부모들 형량이 가중된 것이 그토록 억울해서 항의하고 싶다면, 얼굴 내놓고 신분 밝히고 하라...그러더군요.
그렇게 떳떳하다면 밝히라...그런 얘기겠죠.
정말 사이다 댓글이었어요.4. ....
'17.6.23 10:22 AM (1.237.xxx.189)이래서 죽은놈 당한놈만 불쌍한거에요
가해자측은 저리 당당하고5. 저도
'17.6.23 10:26 AM (211.114.xxx.70)위안부 문제가 생각나네요.
줄서서 기다리다니
미친놈들.6. ....
'17.6.23 10:34 AM (175.223.xxx.92)겨우 7년..
살인죄나 마찬가지 죄를 지었는데
최소 15년은 줘야하지않나...
우발적인 범행도 아니고 계회범죄인데....
칠년후에 저것들이 서른살되면
딱 결혼적령기인데
저 쓰레기들을 그때 꼭 사회에 내보내야하겠습니까?
그나저나 지금 저것들은 어느학교다니는 잡놈들이래요?
그 학교에서는 퇴학안시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