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놓으시는 분들은 세입자에게 전화 해서 '안녕하세요' 다음에 뭐라고 하세요?
집주인이예요,,라고 하시나요?
임대 놓으시는 분들은 세입자에게 전화 해서 '안녕하세요' 다음에 뭐라고 하세요?
집주인이예요,,라고 하시나요?
저도 성격에 안 맞는 천상여자같은 딸을 낳았지뭡니까.
헉! 저는 치마도 절대 안 입는 남자같은 아줌마인데 말이죠.
그러나 서서히....아들같은 딸로 만들고 있습니다.
대충대충 입히고 대충 씻기고 일부러 그럽니다.
그래야 이 험한 세상 어울렁더울렁 살아가지요.
요즘엔 벌레 보면 자기가 약가져다 뿌려요...하하하
집주인인데요 이렇게 말해요..
집주인인데 또 다른 말이 필요 할까요..
그런데 보통은 제가 전화할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세주고 월세 잘들어오고 하면 계약 만료전까지 통화할일이 별로 없죠.
세입자가 전화오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번지 **호 실질적인 소유주인데 혹시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어요?
사는곳을 들어 얘기하는게 좋아요.
..동이에요, 부산이에요, 뭐 이런식으로...
못알아 들으면 집주인이라고 말하시고.
일단 전화번호가 세입자분한테 주인집이라고 저장되어 있을거예요^^
저는 그냥 인사하고 윗분들처럼 무슨동이예요.. 합니다.
저도 세입자에게 전화해야 하는데...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서 늘 망설여요
저희는 세입자분이 저보다 나이가 엄청 많으시고...
또한 세입자가 그 전 주인이여서...
집주인이라 말하기가 웬지 모르게... 암튼 그래요
안녕하십니까??
**아파트 임대인입니다.... 저는 이렇게 말해요~
저희는 임대인 인데요... 이렇게 전화드려요^^
주인이시면. 인사하고
동호수 확인후 집주인이라고 하면 되죠
세입자인데요.. 집주인이라고 해도 별로 어색하진 않은데요?
뭘 딱히 뭐라고 하나요? 윗분처럼 *** 임대인 인데요.
요 정도가 무난하긴 하네요.
작은 부분까지 세심한 배려와 고민을 아끼지 않는 분이시네요.
지금 사시는 **아파트 임대인 ***입니다. 라고 하시는 게 정석인 듯요.
저두 세준지 1년차라 초에 전화통화시 난감했더랬는데....
좋은 거 배우고 가요...^^
세입자인데요, 그냥 집주인이라고 하세요.
임대인, 임차인 이러면 좋긴 한데 그냥 집주인이라고 하는 것도 틀린 말 아니잖아요,.
그 사람도 시세 따라 전세준 건데 내가 얹혀 사는 것도 아니고
집주인이면 집주인거지, 집주인이라 말했다고 해서 집주인 유세한다고 생각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