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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은 진짜 뭔가요?

답답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17-06-22 19:27:40

문제가 생겼어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1.2.3 해서 정해줬어요

 

 

 

 

근데 그렇게 안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일처리 해요

그리고 일을 망치고 다시 상담해요

지난번에 내가 미리 말하지 않았냐 하면

그 사람이 하는 말 니 말이 맞게 진행이 된다 니 말이 맞다 하면서 결국

저만 같은 말 반복하고

하지만 결국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해요

 

 

 

 

그래서 이제 말 안해주려고요

그러면 또 상담이 와요

왜 내가 하라는대로 안했냐 물으면 이번에는 본인 결심대로 될 줄 알았대요

그러면서 핑계가 많아요 두마리 토끼 다 잡겠다고 해요

그건 불가능하고 넌 그럴 수 없는 인간형이다 하면 또 내말이 맞대요

결국 본인 뜻대로 할거면서 왜 묻고 상담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푸념인지...

그러면서 본인은 다른면에서는 똑 부러지게 한대요

제가 보기에는 똑 부러지는 거 그럼 말만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 달라 했더니

하긴 그렇지? 니 말이 맞긴해

이래요

 

 

 

휴 이런 사람들 뭔가요? 왜 그러죠?

IP : 118.44.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2 7:30 PM (70.187.xxx.7)

    모르셨어요? 답정너.

    이미 답은 정해졌고요, 그냥 화이팅만 바라는 케이스에요. ㅎㅎ

  • 2. ㅇ ㅇ
    '17.6.22 7:32 PM (121.168.xxx.41)

    저런 사람.. 그래서 상담을 하게 되는 거고..
    절대 저 스타일 못 고쳐요

  • 3. richwoman
    '17.6.22 7:32 PM (27.35.xxx.78)

    그런 사람 있어요. 저는 그냥 웃으면서 잘 모르겠다고 해요.
    길게 말 안하고 그냥 잘 모르겠다 라고 하고 제 할 일 해요.

  • 4. ...
    '17.6.22 7:41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이 상담하면 이런 말로만 대꾸하면 돼요.

    진짜?
    아이고~ 어쩌냐
    그러게...
    응..응..그건 그렇지
    하긴..
    어휴...

  • 5. 많아요 ㅠ.ㅠ
    '17.6.22 7:45 PM (125.178.xxx.203)

    대충대충 듣고 신경써서 상담해 줄 필요가 없어요
    알려준대로 안하거나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괜히 진만 빠져요.

  • 6. 그런데
    '17.6.22 7:53 PM (125.182.xxx.178) - 삭제된댓글

    님은 어떤 상담하시나요?

  • 7. 답답
    '17.6.22 10:46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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