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생겼어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1.2.3 해서 정해줬어요
근데 그렇게 안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일처리 해요
그리고 일을 망치고 다시 상담해요
지난번에 내가 미리 말하지 않았냐 하면
그 사람이 하는 말 니 말이 맞게 진행이 된다 니 말이 맞다 하면서 결국
저만 같은 말 반복하고
하지만 결국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해요
그래서 이제 말 안해주려고요
그러면 또 상담이 와요
왜 내가 하라는대로 안했냐 물으면 이번에는 본인 결심대로 될 줄 알았대요
그러면서 핑계가 많아요 두마리 토끼 다 잡겠다고 해요
그건 불가능하고 넌 그럴 수 없는 인간형이다 하면 또 내말이 맞대요
결국 본인 뜻대로 할거면서 왜 묻고 상담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푸념인지...
그러면서 본인은 다른면에서는 똑 부러지게 한대요
제가 보기에는 똑 부러지는 거 그럼 말만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 달라 했더니
하긴 그렇지? 니 말이 맞긴해
이래요
휴 이런 사람들 뭔가요? 왜 그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