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틈틈히 봤더니 오늘에서야 다봤네요ㅎㅎ
제가 2화까지 본 바로는 꽃뱀인거 알고도 그냥 넘어가주는걸로 보이는데
안그런가요?
김선아 집나가고 김용건씨가 자기방에서 우는것도 무언가 진심같지않았어요
일부러 누가 보라고 문열어놓고 우는척 한거같고
뜬금없이 뭐 갖구싶어? 뭐 사줄까? 이러면서 꽃뱀에 의도를 알고있다는듯
알아서 돈써주고, 빚있다는것도 김용건씨가 집나가서 어디서 잤냐고 안물어봤으면
말 안했을텐데.
그리고 한 기업 회장정도면 자기 수족?시켜서 뒷조사 다 해봤을거 같지 않아요?
또 애초에 설정이 젊을적 바람기 많은 설정이신데 자기 아들 2명말고는
숨겨둔 자식도 없는거같구요..자기관리 나름 철저히 하면서 바람폈나본데
무슨 김선아 보자마자 좋아서 저러는게 더 이상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