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전혀 모르구요, 많이 자르거나 변화를 주면 아들은 알아요. ㅎㅎㅎ 근데 한번은 머리를 너무 많이 잘라서 헉. 하면서 다음날 모임에 나갔는데 잘 모르더라구요. 한달에 한 번 모이는 거라...잘 기억을 못하는건지..관심이 없는건지...ㅋㅋ
남자들은 잘 못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