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은 죽는날까지 속썩이네요

ㅇㅇ 조회수 : 4,081
작성일 : 2017-06-22 12:29:35

동네 아파트 얼마전에 한밤중에 불이나서

소방차 오고

신문에도 실렸는데

아랫층 사람하나가 뛰어내리다가 죽었다고...

동네 아짐들 수다 들어보니까

윗층 부부네 아들이 찾아와서 사업자금대달라고 하다가

부부가 싸움나서 홧김에 남편이 불을 질렀다고...


그나저나 기물파손이야 보험으로 물어준다지만

사람이 죽어서

그냥 그 아파트 한채 훅 날아간거죠..


저 아는분 택시기사하시는데

퇴직금 다 아들 사업자금대주고

자기는 택시해서 먹고산다고...


자식이 대학잘갔다고 끝이 아니고

죽는날까지 자리 못잡으면

부모는 그냥 죽는순간까지 속끊이다가 가는거네요...


어제 미혼들 고독사 어쩌구 글있었는데

차라리 고독사가 낫지 싶습니다.

말년에 자식이 안풀려 고생하는거 보는니....

IP : 58.123.xxx.1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22 12:38 P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달라고 해서 주는게 더 문제 같은데요. 불도 아들이
    질렀나 봤더니 남편이 지른거네요.

  • 2. ...
    '17.6.22 12:41 PM (223.62.xxx.24)

    자식이 노후에 가장큰 리스크~~

  • 3. 그러니까
    '17.6.22 12:41 PM (119.75.xxx.114) - 삭제된댓글

    누가 불질러서 누가 뛰어내리다가 죽었단 이야긴가요?

  • 4. 그러니까
    '17.6.22 12:42 PM (119.75.xxx.114)

    아버지가 불을 질러서 어머니가 뛰어내리다 죽었다는 이야긴가요?

    아니면 아들내외도 같이 있다가 그랬단건가요?

  • 5. ^^
    '17.6.22 12:45 PM (211.110.xxx.188)

    자식에 대한 책임은 관뚜껑덮어야 끝

  • 6. ㅇㅇ
    '17.6.22 12:47 PM (58.123.xxx.164)

    화재로 아랫층 사람이 뛰어내리다 죽었어요..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화재로 죽은거죠..

  • 7. 그러게말이에요
    '17.6.22 12:49 PM (113.199.xxx.27) - 삭제된댓글

    자식복도 있어야 하나봅니다
    자식복 없는 사람 평생 코껴서 휘둘리다....

    그저 무난하고 평범하게 커서 부모신경 안쓰게
    자기들 밥벌이 하며 사는게 큰 효도 같아요

    효도는 고사하고 뜯어가지나 않으면 대복 터진듯요

  • 8. ..
    '17.6.22 1:00 PM (59.7.xxx.116)

    애물단지가 있음 잘난자식도 있는거죠.
    아는분중 진짜 가진거 없이 서울 올라왔는데
    애가 공부를 잘해서 의대합격하고
    병원장 딸하고 결혼도 잘하더라구요.
    만날때마다 자식자랑~ 며느리자랑~

  • 9. ....
    '17.6.22 1:0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부모가 못 놓는거죠
    다 컸으면 죽던지 살던지 내보내야하는데 매여서 끌려가니 끝이 없는거에요
    연인관계에만 집착이 있는게 아니고 부모자식간도 집착이 있죠

  • 10. 샬랄라
    '17.6.22 1:26 PM (211.36.xxx.30)

    잘 키울 자신 없으면 안낳으면 됩니다

  • 11. 부모는 개차반인데
    '17.6.22 1:29 PM (61.85.xxx.126)

    자식덕에 먹고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9311 집 공개가 그리 힘든가요 51 39 2018/03/15 25,397
789310 도서관서 밤새 과제~~ 6 ... 2018/03/15 1,222
789309 불펜에 홍준표를 지키자는 댓글 ㅋㅋ 1 ... 2018/03/15 1,937
789308 Mb를 구속하세요..!!! 7 여보세요 2018/03/15 1,174
789307 초2 학원 아이 2 .. 2018/03/15 926
789306 월세 복비계산 좀.. 2 복비 2018/03/15 2,094
789305 밑에 치과 이야기 나와서 그런데 치과보험 어떤가요 7 aea 2018/03/15 1,795
789304 올드팝좀 봐주실래요 5 ㅇㅇ 2018/03/15 772
789303 올리브팬 ᆢ진짜 잘만들어지나요 5 사까마까 2018/03/15 1,346
789302 양배추 겉에 있는 녹색빛 잎 먹어도 되나요 3 양배추 2018/03/15 4,715
789301 [펌]문통이 자기 책 읽는다고 자랑하는 외국 작가 페북 20 아마 2018/03/15 5,382
789300 생선조림에는 꼭 무가 들어가야 할까요? 8 .. 2018/03/15 1,548
789299 밥 하면서 팟캐스트 듣다가 욕할뻔 했어요 7 에라이 2018/03/15 3,102
789298 저는 이제 경비원의 아내입니다 11 이제 2018/03/15 12,004
789297 문통, 온화하다가도 일할 때는 매의 눈.jpg 13 호랑이문통보.. 2018/03/15 5,256
789296 전우용 트윗 9 기레기아웃 2018/03/15 1,714
789295 노래 듣다가 빵터졌어요 4 주부 2018/03/15 1,479
789294 치과 갔다가 견적에 너무 놀랐어요 ㅠㅠ 18 충치 2018/03/15 9,329
789293 회장엄마인데 총회를 갈수없어서요 (중3) 29 걱정맘 2018/03/15 5,268
789292 요가2번했는데 몸무게가 1kg늘었어요 7 요가 2018/03/15 3,456
789291 소소하게 만족을 주는 물건 추천해 주세요 14 감사합니다 2018/03/15 5,551
789290 길에서 맘에 드는 옷을 봤는데..혹시 아시면 좀. 4 옷찾아요 2018/03/15 1,586
789289 주기자는 결혼했나요? 35 ... 2018/03/15 8,510
789288 운전한지 두달 됐어요. 7 가능할까 2018/03/15 3,221
789287 브로크백 마운틴 을 보고 히스레저와 제이크질렌할 1 포리 2018/03/15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