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서 포털 기사를 보다가...
잘뽑았어 역시 ㅋㅋㅋㅋ
강경화 신임 외교부 장관의 관용차가 세간의 화제입니다. 전임 윤병세 장관은 배기량 3800cc 급의 에쿠스 승용차를 이용했는데 강 장관은 배기량 2000cc의 하이브리드 소나타를 관용차로 선택했습니다. 강 장관이 소박한(?) 관용차를 쓰기로 하면서 외교부 관용차들이 줄줄이 차고행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장관이 2000cc급의 관용차를 타기로 한 이상 차관들이 쓰던 K9이나 본부장급이 타던 체어맨 승용차도 교체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관용차 등급이 내려가면 말단 직원들은 자전거를 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도 나옵니다.
리스차들로 알고 있는데 중간에 교체하면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항상 건강하셔야 많은 일을 하실텐데..
저같은 사람은 씽씽카?
제 남편회사처럼 (운행거리 플러스 감가상각비 30%) 곱하기 영수증상 유가 해서 돈으로 지급하면 될것같은데
당연 업무 상 이용시에만
샌달 신고 다녀도 될까요?
웃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잘하신다고 엄지척 입니다
그걸로도 종편에서 패널이 헐뜯는 걸 봤어요. 직원들은 뭐 타고 다녀야되나, 그리고 이런 제스처 대신 외교능력으로 보여주라는 '의견도 많다'(기래기용어 해석ㅡ나 혼자 생각이다)고.
그거 보고 푸헐..했어요. 아무렴 외교능력이 니들 기래기가 미는 자유당같을까봐? 그럼 윤병세는 k9타는 대신 외교능력 훌륭했고? 능력있고 개념도 꽉 찬 사람을 헐뜯을 게 없으니 별 쓰레기같은 소릴 다 하더군요.
기레기와 야3당 능력 다 모아도 강장관 발끝도 못 따라가면서.
이게 깔 일인가.
이게 깔 일인가. 22222222222
과잉 의전을 자제하자는 신호이고 특히 외교부는 수장이 저런 자세이면 재외 공관장들도 제 정신 차리라는 신호인데,
이걸 두고 자전거니 뭐니 하는 언론은 제정신들인지, 기자는 왜 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기재부장관 아반테
대통령 장관 어찌나 아 정말 훌륭들 하시다ㄷㄷㄷ
자전거 어쩌구하는 논리는 개논리 ㅋ
지명자들이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비정상적인 개누리 입장에서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모여 개누리들이 망가뜨려놓은 그 모든 걸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야말로 재앙이기 때문이죠.
일 수행할 정도의 차 이면 된다고 여기시네요.
허례허식에 찌들어서 하는척하는 이들과는 다르시네요.
강경화 화이팅!
물개박수 짝짝짝
감솨합니다 장관님 짱 멋있으세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하이고 꿀맛이구요 쒼나요~~~~~~~
지하철타고 케이티엑스타고 세종시 가시더만요
그냥 보여주기위한게 아니라 저분들 일상인데 자가용몰고 기차역 들어가거나 버스정류장 막아서고 있는게 당연해보이나봄.
알고보면 세속적인 편법은 다 하고 살았던 사람이.
재산 증식에도 관심 많고 욕심도 많은 사람이 저러니 진심으로 느껴지지가 않는거죠.
일 수행할 정도의 차 이면 된다고 여기시네요.
허례허식에 찌들어서 하는척하는 이들과는 다르시네요.
강경화 화이팅! 2222
부러우면 지는건데..새눌당도 국민을 위해 쇼좀해서 지지율좀 올려보지 맨날 부러워하지말고
직원들 끗발 대단한데도 차들이 아주 소박해요
국장급도 아반떼
사람이 자신 있으니 차에는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차는 그저 운송수단일 뿐이라고 생각하더군요
175.193.xxx.98
안했던 것들
누구처럼 차타고 기차역까지 들어가
일반시민 출입통제해 ㅡ이정도는 해줘야 고위공무원인데
소박하다니
이상해?
9년동안 그런 쑈라도 좀 해봤냐! ! ! ! !!
오랫 동안 그런 쑈 한번을 못봐서. 그런지
잘한다잘한다 . ~~
이게 쑈라면 언제든 환영이죠.
뭘타든 뭔 말을 했을테고.
참 할 말 없으니 별 소리들을...
머리 손질에 몇시간씩 쓰는 것들은
죽어도 이해못할 일이겠지
개돼지들이 내는 세금인데 왜 아껴? 이러고 있겄지
밑엣것들도 눈치나 보지 말고 일을해라
그러면 뭐라하나?
맨날 저런 눈치만 보고 그자리까지 올라갔나?
한국에 왔을 때 기아 쏘울 타지 않았던가요?
그깟 쑈인데 왜 9년동안 한번도 못보여줌???
황교활 의전 내세워 기차역까지 차끌고 들어온 미친짓 안봐서 속시원하네요
더불어, 장관이 소나타 타고 다닌다고 차관이 더 큰차 못 타는 이상한 문화도 없어졌으면.
장관이 소나타 타고 다닌다고 차관이 더 큰차 못 타는 이상한 문화도 없어졌으면. 222222222
정말요.. 강경화가 소나타를 타는게 잘하는 일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윗사람이 타는 차보다 더 좋은 차 타면 안되는(?) 그런 상하수직적인 구조는 별로라고 보이네요.
니들 소원대로 쇼라고 치세요.
그럼 국민들 눈을 의식해서 겠지요?
먼저 등신들은 쇼 비슷한 거라도 할 필요가 없었던 게
눈에 국민이 뵈기나 했어야지.
비판을 해두 앞뒤나 맞는 소리루 지껄여 보세요.
관용차는 규모줄이는게 맞죠.
개인차는 람보르기니를 타도 뭐라 안해요.
정상적인 일들은 모두 쑈라고 몰아부치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이 힘든 세상에 쑈라도 볼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는 1인이 궁금해서 묻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대통령 하셔도 모자라지 않을 듯합니다.
야당이 미워할 수밖에..